신갈지 초대박.
올해 들어 신갈지에 서너번 출조한것 같습니다.
재키님께 자극 받아 항상 출근 전 들러보지만... 새벽 어둠에 버벅거리기만 하고 늘 꽝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게 되어 저녁 6시쯤 CJ배수 스팟으로 들어갔습니다.
두시간여 꽝을 하다가(다른 분들도 못잡으십니다... 약간 안도.) 오랜만에 마눌이랑 집에서 저녁이나 먹자는
착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 오늘도 역시 꽝... 매점 앞 주차해 논 차에 로드와 가방을 던지듯 실타가 문득!
갑자기 베이트 릴 캐스팅의 장타에서 오는 시원함이 생각납니다.
오늘따라 베이트 릴 캐스팅이 잘 되더군요. 백러쉬도 안나고... '그래 야간에도 잘 할 줄 알아야 돼...'
하면서 다른 짐은 차에 실어 놓고 스피너 달려 있는 베이트 릴을 날려봅니다.
매점 근처에 아무도 없고... 멋진 폼으로...
이런! 장타는 장타인데 어두워 잘 보이질 않으니 착수 때 스플을 잡아 주질 못했습니다.
백러쉬 풀고 다음 캐스팅엔 주의 해야지 생각하며 리트리브 하는데 그만 스피너가 바닥을 걸고 있었습니다.
별짓 다해서 빼 보는데 안나옵니다. 눈물을 머금고 할 수 없이 끊어내기로 합니다.
그런데... 줄 잡고 뒤로 물러서자 끊어지진 않고 뭐가 천천히 끌려나옵니다. 무게가 엄청나서 한참을 낑낑댑니다.
무슨 수상좌대 고정해주는 밧줄을 걸었나보다라고 생각됐습니다. 이거 좌대가 끌려나오는건 아닐까...
▼ 세상에나... 이런게 끌려 나왔습니다. 무슨 마대자루 헤진거로 보입니다.
물가에서 몇 개 빼보다가 어마어마한 루어 갯수에 놀라 일단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통채로.
그러면서 차안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안에, 집안에 신갈지 냄새를 고스란히 다 퍼트려 놨습니다.
욕실 들여다 본 마눌이 기겁을 합니다. (아직 문열지 말라고 했는데 [헉])
▲ 이리 저리 뒤적여 가며 빼 내는데 바이브, 스푼, 등등이 끝 없이 나옵니다.
바다에서 침몰한 보물선을 하나 인양하면 이런 기분일까요? 하나 하나 빼 낼 때마다 쾌재를 부릅니다.
반면 '여기에 루어 뜯긴 조사님들은 얼마나 속이 쓰리셨을까...' (걱정 엄청 하는데 얼굴은 웃고 있습니다)
제 모습이 정말 우습긴 하지만 여러분들도 제 입장되면 다 똑같이 하셨을거라고 장담합니다.
▼ 자... 이제 전부를 늘어 놔 보겠습니다.
크랭크 1, 바이브 18, 스푼 20, 스피너베이트 2.
...그 밖에도 웜, 훅, 싱커는 사용불가라서 쓰레기 처리. 또한 트래블 훅이 전부 녹이 나서 교체해야겠더군요.
▼ 조금 자세히... 자알 보시고 주인되시면 찾아가세요.[사악] 마데 제품은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간밤에 좋은꿈 꾼것도 아니고, 여태 길에서 천원짜리 한장 주워본 적 없는 저에게...
이게 무슨 횡재일까요?
그렇게 기겁하던 마눌도 대충 루어가격을 얘기해 줬더니 나중엔 조금 도와줬습니다. 그 냄새를 다 맡아가며[어질]
저 같은 초보자들에겐 밑걸림의 두려움 때문에 항상 비싼 바이브 쓰기가 뭐했습니다.
이제 신갈에서 바이브, 스푼 부담없이 쓰면서 바이브 루어 운용은 확실히 마스터해야겠습니다.
앞으론 고기 잡는 사진으로, 아니면 쓰레기 봉투 50리터 채우는 사진으로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장차 자기소개 사진에는 꼭 5짜와 같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골드웜네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십시오. [꾸벅]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13 14:20)
재키님께 자극 받아 항상 출근 전 들러보지만... 새벽 어둠에 버벅거리기만 하고 늘 꽝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게 되어 저녁 6시쯤 CJ배수 스팟으로 들어갔습니다.
두시간여 꽝을 하다가(다른 분들도 못잡으십니다... 약간 안도.) 오랜만에 마눌이랑 집에서 저녁이나 먹자는
착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 오늘도 역시 꽝... 매점 앞 주차해 논 차에 로드와 가방을 던지듯 실타가 문득!
갑자기 베이트 릴 캐스팅의 장타에서 오는 시원함이 생각납니다.
오늘따라 베이트 릴 캐스팅이 잘 되더군요. 백러쉬도 안나고... '그래 야간에도 잘 할 줄 알아야 돼...'
하면서 다른 짐은 차에 실어 놓고 스피너 달려 있는 베이트 릴을 날려봅니다.
매점 근처에 아무도 없고... 멋진 폼으로...
이런! 장타는 장타인데 어두워 잘 보이질 않으니 착수 때 스플을 잡아 주질 못했습니다.
백러쉬 풀고 다음 캐스팅엔 주의 해야지 생각하며 리트리브 하는데 그만 스피너가 바닥을 걸고 있었습니다.
별짓 다해서 빼 보는데 안나옵니다. 눈물을 머금고 할 수 없이 끊어내기로 합니다.
그런데... 줄 잡고 뒤로 물러서자 끊어지진 않고 뭐가 천천히 끌려나옵니다. 무게가 엄청나서 한참을 낑낑댑니다.
무슨 수상좌대 고정해주는 밧줄을 걸었나보다라고 생각됐습니다. 이거 좌대가 끌려나오는건 아닐까...
▼ 세상에나... 이런게 끌려 나왔습니다. 무슨 마대자루 헤진거로 보입니다.
물가에서 몇 개 빼보다가 어마어마한 루어 갯수에 놀라 일단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통채로.
그러면서 차안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안에, 집안에 신갈지 냄새를 고스란히 다 퍼트려 놨습니다.
욕실 들여다 본 마눌이 기겁을 합니다. (아직 문열지 말라고 했는데 [헉])
▲ 이리 저리 뒤적여 가며 빼 내는데 바이브, 스푼, 등등이 끝 없이 나옵니다.
바다에서 침몰한 보물선을 하나 인양하면 이런 기분일까요? 하나 하나 빼 낼 때마다 쾌재를 부릅니다.
반면 '여기에 루어 뜯긴 조사님들은 얼마나 속이 쓰리셨을까...' (걱정 엄청 하는데 얼굴은 웃고 있습니다)
제 모습이 정말 우습긴 하지만 여러분들도 제 입장되면 다 똑같이 하셨을거라고 장담합니다.
▼ 자... 이제 전부를 늘어 놔 보겠습니다.
크랭크 1, 바이브 18, 스푼 20, 스피너베이트 2.
...그 밖에도 웜, 훅, 싱커는 사용불가라서 쓰레기 처리. 또한 트래블 훅이 전부 녹이 나서 교체해야겠더군요.
▼ 조금 자세히... 자알 보시고 주인되시면 찾아가세요.[사악] 마데 제품은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간밤에 좋은꿈 꾼것도 아니고, 여태 길에서 천원짜리 한장 주워본 적 없는 저에게...
이게 무슨 횡재일까요?
그렇게 기겁하던 마눌도 대충 루어가격을 얘기해 줬더니 나중엔 조금 도와줬습니다. 그 냄새를 다 맡아가며[어질]
저 같은 초보자들에겐 밑걸림의 두려움 때문에 항상 비싼 바이브 쓰기가 뭐했습니다.
이제 신갈에서 바이브, 스푼 부담없이 쓰면서 바이브 루어 운용은 확실히 마스터해야겠습니다.
앞으론 고기 잡는 사진으로, 아니면 쓰레기 봉투 50리터 채우는 사진으로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장차 자기소개 사진에는 꼭 5짜와 같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골드웜네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십시오. [꾸벅]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13 14:20)
[헉] 저거 무슨 노다지도 아니고...
음 .... 신갈지 여기 저기에 마데자루 깔아놓고 부수입을 한번 올려볼까요 [사악]
돌맞기 전에 튀어~! 후다닥
음 .... 신갈지 여기 저기에 마데자루 깔아놓고 부수입을 한번 올려볼까요 [사악]
돌맞기 전에 튀어~! 후다닥
07.04.13. 12:32
정말 대박이십니다[침]
07.04.13. 12:35
하하하[푸하하]
대박 확실 합니다.[군침]
대박 확실 합니다.[군침]
07.04.13. 12:39
[침]
07.04.13. 12:39
초대형 대박입니다. [뜨아]
대박 축하드립니다. [박수]
대박 축하드립니다. [박수]
07.04.13. 12:40
초초초초초대박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07.04.13. 12:43
와~~ 돈을 건지셨군요[굿]
07.04.13. 12:43
어허 어디서 많이 보건건데요.. 스피너 베이트...^^*
암튼 저걸 어째 건져내셨데요..축하드립니다..캬캬캬
암튼 저걸 어째 건져내셨데요..축하드립니다..캬캬캬
07.04.13. 12:53
지로
대박맞습니다... 이제 금방 바이브의 고수가 탄생하겠네요...[박수][꽃] 축하드립니다..
07.04.13. 12:53
가끔 올라오는 대박게시글... 정말이지 로또만큼이나 멋집니다![굿]
07.04.13. 12:59
저런 저런 정말 멋지네예...
대박 축하드립니다.
대박 축하드립니다.
07.04.13. 13:01
우와....대박 맞네요...
07.04.13. 13:05
이때껏 본 대박 중에서는 가장 가슴뛰면서, 약오르는 사진이군요 .
이제부터, 20lb 이상 원줄에 갈고리 달고 던져야 하나요 ?
이제부터, 20lb 이상 원줄에 갈고리 달고 던져야 하나요 ?
07.04.13. 13:05
susbass
대충 계산기를 뚜드려 보니까,,
소매가로 53만원 나오는군요,,대박입니더,,[굳]
소매가로 53만원 나오는군요,,대박입니더,,[굳]
07.04.13. 13:07
키퍼
엄청난 대박입니다.[굳]
07.04.13. 13:11
축하드립니다... 완전 초대박입니다~~~[굳]
07.04.13. 13:25
와... [굳] 할말이 없습니다... 엄청 부럽습니다..
07.04.13. 13:29
대박이 따로 없네요..... 저도 올여름엔 잠수복하나 준비해야겠습니다..
07.04.13. 13:29
goldworm
정말 대박중에 대박입니다.
웃다가 넘어가겠는데요. [굳][굳][굳]
웃다가 넘어가겠는데요. [굳][굳][굳]
07.04.13. 14:19
확실한 대박입니다.
아니 로또 라고 해야되나
[굳]
아니 로또 라고 해야되나
[굳]
07.04.13. 14:31
루어 하시는 분이 건져내서 다행입니다.
남 일에 이렇게 부자된 느낌 처음 인것 같습니다.
남 일에 이렇게 부자된 느낌 처음 인것 같습니다.
07.04.13. 14:35
젠티
모든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
이번에 불로소득을 올리면서 느낀것은 신갈지도 좀 안됐고, 수도권 배서님들도 좀 안됐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휴일에 신갈 가 보면 남녀노소, 정말 많은 배서들이 계십니다.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요.
신갈 외엔 이렇다 할 가까운 낚시터가 없기에 로드 부딧쳐 가면서도 낚시 하시는거 다 아실겁니다.
루어꾼끼리 혹은 붕어꾼과 낚시하다 말고 서로 다투는 모습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어쩌다 건저낸 루어가 이정도 일진데 신갈지 바닥에 얼마나 많은 루어들이 방치돼 있을까요. 이번에 많이 놀랬습니다.
배스들도 맨날 바닥에 그것을 쳐다보며 다닐테고요...
요새 신갈지도 개발이다 아니다 많은 말들도 들립니다.
미우나 고우나 수도권 배스낚시 메카인데... 걱정이 조금 되는군요.
이번에 불로소득을 올리면서 느낀것은 신갈지도 좀 안됐고, 수도권 배서님들도 좀 안됐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휴일에 신갈 가 보면 남녀노소, 정말 많은 배서들이 계십니다.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요.
신갈 외엔 이렇다 할 가까운 낚시터가 없기에 로드 부딧쳐 가면서도 낚시 하시는거 다 아실겁니다.
루어꾼끼리 혹은 붕어꾼과 낚시하다 말고 서로 다투는 모습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어쩌다 건저낸 루어가 이정도 일진데 신갈지 바닥에 얼마나 많은 루어들이 방치돼 있을까요. 이번에 많이 놀랬습니다.
배스들도 맨날 바닥에 그것을 쳐다보며 다닐테고요...
요새 신갈지도 개발이다 아니다 많은 말들도 들립니다.
미우나 고우나 수도권 배스낚시 메카인데... 걱정이 조금 되는군요.
07.04.13. 15:08
보기만해도 엄청납니다...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7.04.13. 15:48
축하드립니다...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07.04.13. 16:28
축하드립니다. [짝짝]
저게 돈으로 치면 도대체 얼마입니까?
사실 비싼건 밑걸림때문에 겁나서 잘 못쓰겠던데(밑걸림없는데서만 씀)
저정도면 부담없이 쓰시겠습니다. [하하]
저게 돈으로 치면 도대체 얼마입니까?
사실 비싼건 밑걸림때문에 겁나서 잘 못쓰겠던데(밑걸림없는데서만 씀)
저정도면 부담없이 쓰시겠습니다. [하하]
07.04.13. 17:50
배스잡는거 보다 나은듯 합니다. 하하하.
07.04.13. 18:09
솔니비
세상에나 ! [헉]
07.04.13. 18:13
도도
완전 초대박 맞습니다! [굳]
07.04.13. 18:24
와~우! 배스낚시오래했지만 이런대박은 처음봅니다. 축하합니다..하하하
07.04.13. 18:29
신갈지는 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젠티님의 경우를 보니 가보고 싶습니다. [침]
부럽습니다...[푸하하]
부럽습니다...[푸하하]
07.04.13. 18:39
캬 ~ 부럽습니다. 이제 나도 슬슬 이런대박이 올때가 됐는데..... 지난번꺼 다 날렸거든요~ ^^ 이번주엔 루어 회수하러 가볼까나~?? ^^
07.04.13. 19:01
축하합니다[짝짝]
07.04.13. 20:00
오리지날 초 대박인데요...[굳]
07.04.13. 20:02
전날 저녁에 혹시 (?)꿈을 꾸셧던건아닐까요 축하합니다
07.04.13. 20:23
빡빡이
헉~~~~~~~~~~~~~~~~~~~~~~~왕대박임니다
신갈 물뻬러 가야겟다~~~^^**
축하드려요
신갈 물뻬러 가야겟다~~~^^**
축하드려요
07.04.13. 20:46
젠티님 착한 일을 많이 하셔서 복 받으셨군요.
07.04.13. 20:52
초대박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신갈지에선 굵은 라인이 유행할듯합니다. [굳]
07.04.13. 21:39
정말 대박 하셨네요...[굳]
저도 올해 신갈에서 비슷한거 두번이나 걸어 올렸는데... 대부분이 바이브더군요..
몇개는 메가배스등 고가 하드베이트도 있었구요,.. [하하]
하나하나 떼어내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보트위에서 같은일을 했던 제 모습이 생각 납니다.[부끄]
그 악취... 잘 알고 있습니다...[어질]
바이브 잘 사용 안해서 한두개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바이브가 젤 많아요..
신기한건..... 줒은게 조과가 더욱 좋다는.... 아마도 공짜라 좀더 과감하게 운용을 해서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하하]
아마 배수기때 보면 신갈상류 쳐놓은 그물에 샵하나 차릴만큼 주렁주렁 열려 있을걸요...
저도 거기서 네개 정도 뜯겼습니다...
저도 올해 신갈에서 비슷한거 두번이나 걸어 올렸는데... 대부분이 바이브더군요..
몇개는 메가배스등 고가 하드베이트도 있었구요,.. [하하]
하나하나 떼어내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보트위에서 같은일을 했던 제 모습이 생각 납니다.[부끄]
그 악취... 잘 알고 있습니다...[어질]
바이브 잘 사용 안해서 한두개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바이브가 젤 많아요..
신기한건..... 줒은게 조과가 더욱 좋다는.... 아마도 공짜라 좀더 과감하게 운용을 해서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하하]
아마 배수기때 보면 신갈상류 쳐놓은 그물에 샵하나 차릴만큼 주렁주렁 열려 있을걸요...
저도 거기서 네개 정도 뜯겼습니다...
07.04.13. 22:13
허걱~~
저게 돈이 얼마야..?
암튼 배스 잡으신거 보다 훨 좋으셨겠습니다.
저게 돈이 얼마야..?
암튼 배스 잡으신거 보다 훨 좋으셨겠습니다.
07.04.13. 23:01
아하하~=ㅛ=;;
그저 부럽습니다 [시원]
저도 바닥만 긁고싶은...충동이
그저 부럽습니다 [시원]
저도 바닥만 긁고싶은...충동이
07.04.13. 23:14
우와~~~~~~~~~~~~~~~~~~~~
엄청나네요....
엄청나네요....
07.04.13. 23:40
젠티님 대박 축하드립니다. [쪽]
바이브 마스터 하시는대 충분하시겠습니다~
바이브 마스터 하시는대 충분하시겠습니다~
07.04.13. 23:40
박종덕
정말 엄청난 대박이군요.축하 드립니다.
저도 cJ 매점 앞에서 바이브 몇개를 수장 시켯는지 모르는데 혹시 그중에 제것도........
저도 cJ 매점 앞에서 바이브 몇개를 수장 시켯는지 모르는데 혹시 그중에 제것도........
07.04.14. 09:27
꽤 고가의 바이브도 보이는군요... [씨익]
07.04.15. 00:57
신안, 신갈 이름이 비슷해서인가요?
신안 보물선이 왜 신갈에 있을까요?
신안 보물선 인양을 축하드립니다.
신안 보물선이 왜 신갈에 있을까요?
신안 보물선 인양을 축하드립니다.
07.04.15. 08:12
꼬리만30센치
강화쪽에두 저런대박이나올법한데....
07.04.16. 08:55
젠티
모든분들의 축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괜히 쑥쓰럽고 그러네요. [부끄]
물가에서 가족분들 뵈면 더러 좀 나눠드리고 해야겠습니다. 제가 혼자 다 쓰기엔 너무 많네요.
물가에서 가족분들 뵈면 더러 좀 나눠드리고 해야겠습니다. 제가 혼자 다 쓰기엔 너무 많네요.
07.04.16. 12:11
오~축하드립니다.
저도 갖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저도 갖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07.04.18.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