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의 몸체길이 측정방법 및 내,외부명칭
배스의 몸체길이 측정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수님들에게 질문하십시요.
저는 단지 퍼날랐을뿐입니다. [미소]
출처 : http://myfwc.com/Fishing/Fishes/anatomy.html
최대한 길게 나오는 길이로 재는 것 같은데요.
매우 유용한 자료입니다.
하지만.....
영어의 압박입니다.[기절]
매우 유용한 자료입니다.
하지만.....
영어의 압박입니다.[기절]
07.04.21. 23:07
susbass
솔니비님의 포스팅은 늘 상큼하십니더,,[꽃]
07.04.21. 23:22
goldworm
아주 귀한 그림 같습니다. [굳]
처음 봅니다.
붕어낚시 때문에 배스도 길이 계측을 많이 하지만, 사실 배스낚시에서는 길이보다는 무게계측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길이계측은 줄자를 바닥에 깔고 주둥이를 다물인채로 줄자위에 반듯이 눕혀서 계측해야 정확합니다.
더 정확하려면 붕어낚시에서 사용하는 계측용 거치대를 이용하는것이겠죠.
보팅의 경우는 배 바닥에 줄을 그어 눈금을 그려두면 계측용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주둥이를 잡은채 들고재면 50나오는놈들도 눕혀서 정확히 계측하면 45cm 근방까지 나옵니다.
고기를 잡고 꿰미에 한시간이상 걸어두면 고기의 길이가 줄어들기도 하구요.
아마 고기가 긴장하면 길이가 줄어드는 모양입니다.
다른어종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초보분들의 경우는 40중반정도 잡더라도 기분좋게 해드리려고 들고재서 50이라고 해드립니다.
오짜배서가 된다는것은 기분좋은 것이니까요.
초보분들을 위한 배려로 해주는 허풍은 그렇게 나쁘다고 보질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낚시꾼들의 이름뒤에 두텁게 자리한 허풍을 몹시 싫어합니다.
어떤분은 낚시꾼의 허풍조차도 낚시의 재미에 포함시키는 분도 있습니다만은,
언젠가는 1미터짜리 배스를 잡았다는 분과 한바탕 언쟁을 벌인적까지 있습니다.
그럴필요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장박하는 릴꾼치고 1미터짜리 잉어 안잡아본 사람이 없습니다.
1미터 짜리 잉어가 그렇게 흔한가요? [하하]
조과에 대한 허풍은 곧 잘못된 정보가 되고 여러사람을 속게 합니다.
저는 조과를 기록할때 되도록 정확히 기록하려고 노력합니다.
제 조행기를 잘 둘러보시면 반수이상이 겨우 한마리 혹은 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저보고 낚시못한다고 하는 분은 별로 없더군요.
낚시라는것이 고기를 많이 잡는것만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꾼들 사이에 공공연히 행해지는 조과를 부풀리고 허세를 부리는 문화는 잘못된것이며 사라져야 하는 낚시꾼의 잔재라고 생각합니다.
계측하는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새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미소]
처음 봅니다.
붕어낚시 때문에 배스도 길이 계측을 많이 하지만, 사실 배스낚시에서는 길이보다는 무게계측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길이계측은 줄자를 바닥에 깔고 주둥이를 다물인채로 줄자위에 반듯이 눕혀서 계측해야 정확합니다.
더 정확하려면 붕어낚시에서 사용하는 계측용 거치대를 이용하는것이겠죠.
보팅의 경우는 배 바닥에 줄을 그어 눈금을 그려두면 계측용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주둥이를 잡은채 들고재면 50나오는놈들도 눕혀서 정확히 계측하면 45cm 근방까지 나옵니다.
고기를 잡고 꿰미에 한시간이상 걸어두면 고기의 길이가 줄어들기도 하구요.
아마 고기가 긴장하면 길이가 줄어드는 모양입니다.
다른어종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초보분들의 경우는 40중반정도 잡더라도 기분좋게 해드리려고 들고재서 50이라고 해드립니다.
오짜배서가 된다는것은 기분좋은 것이니까요.
초보분들을 위한 배려로 해주는 허풍은 그렇게 나쁘다고 보질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낚시꾼들의 이름뒤에 두텁게 자리한 허풍을 몹시 싫어합니다.
어떤분은 낚시꾼의 허풍조차도 낚시의 재미에 포함시키는 분도 있습니다만은,
언젠가는 1미터짜리 배스를 잡았다는 분과 한바탕 언쟁을 벌인적까지 있습니다.
그럴필요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장박하는 릴꾼치고 1미터짜리 잉어 안잡아본 사람이 없습니다.
1미터 짜리 잉어가 그렇게 흔한가요? [하하]
조과에 대한 허풍은 곧 잘못된 정보가 되고 여러사람을 속게 합니다.
저는 조과를 기록할때 되도록 정확히 기록하려고 노력합니다.
제 조행기를 잘 둘러보시면 반수이상이 겨우 한마리 혹은 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저보고 낚시못한다고 하는 분은 별로 없더군요.
낚시라는것이 고기를 많이 잡는것만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꾼들 사이에 공공연히 행해지는 조과를 부풀리고 허세를 부리는 문화는 잘못된것이며 사라져야 하는 낚시꾼의 잔재라고 생각합니다.
계측하는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새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미소]
07.04.21. 23:23
goldworm
한마디만 더 첨언하자면,
낚시꾼의 허풍은 낚시를 모르는 일반인에게도 결국은 "낚시꾼 = 뻥쟁이" 라는 인식만 남겨주게 됩니다.
스스로의 체면을 깍을뿐만 아니라 낚시꾼 전체의 얼굴에도 먹칠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낚시꾼의 허풍은 낚시를 모르는 일반인에게도 결국은 "낚시꾼 = 뻥쟁이" 라는 인식만 남겨주게 됩니다.
스스로의 체면을 깍을뿐만 아니라 낚시꾼 전체의 얼굴에도 먹칠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07.04.21. 23:39
지금까지 제가 배스 길이를 잘못 계측했던 2가지가 위의 자료를 통해 확인되네요.
1. 꼬리지느러미를 접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했던 것.
2. 꼬리지느러미에서 아랫 주둥이까지 배스의 곡선면을 따라 측정했다는 것.
아무래도 전용 계측자를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비싸지 않으면 무게계측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배스 잡아서 측정하고 기록하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
1. 꼬리지느러미를 접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했던 것.
2. 꼬리지느러미에서 아랫 주둥이까지 배스의 곡선면을 따라 측정했다는 것.
아무래도 전용 계측자를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비싸지 않으면 무게계측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배스 잡아서 측정하고 기록하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
07.04.22. 09:03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굳]
07.04.22. 10:43
빡빡이
한층 업그레이드 합니다 졸은 자료 감사합니다 ^^**
07.04.23.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