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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대낚시...

雲門 雲門 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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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구주위의 저수지나 강계에는 수초가 많이 자라 올라왔습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점차 낚시하기 힘들게 바뀌고 있죠..

그래서 한번 옮겨 봅니다..

수초대에서 낚시하는 기법정리된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역시.. 주의사항은 동일합니다. 읽고 넘어가시라고..



수초대낚시...  배스낚시 실전  
2007/03/02 19:07

http://blog.naver.com/rodcraft/60034974476

Pro's Pointers: Roger Boler on fishing vast grass

프로의 낚시포인터: Roger Boler는 넓은 수초대를 선호한다.

If thick mats of grass intimidate you, adopt this Louisiana angler's mindset to bully

bass out of the thick stuff …

만일 넓게 펼쳐진 수초대를 만난다면 이 루지애나 출신의 프로의 기법을 적용하여 배스

를 두터운 곳에서 꺼내라..




By Tim Tucker


BASSMASTER Magazine, March 2006


<그림설명: 루지애나의 끝없이 펼쳐진 수초대가 바로 Boler가 연습하는 장소인데 그는

이런 곳의 수초대를 일일이 구분하여 체계적인  공략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사는 루지애나의 삼각지역은 500평방 마일에 펼쳐진 수초대가 그가 바로 사는 지

역의 호수특징이다.  hydrilla에서 Roseau cane종류까지 다양한 수초바다로 형성되어져 있다.



Vast expanses of grass.

다양하게 펼쳐진 수초대.


Boler가 3년전 BASS경기에 참여하면서 수초가 펼쳐진 다양한 저수지-- California  

Delta, lakes Okeechobee, Rayburn, Seminole and Toledo Bend같은 곳은 특히 수중

수초가 정글처럼 얽힌 곳인데 그곳을 아주 쉽게 공략하고 있는 편이다.

물론 그런 곳은 경험자가 아니면 아주 힘든 곳이기도 할것이다.

"나는 오키쵸비호수와 같은 수초가 많은 대형저수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초가 다소 덜  

자라는 곳으로 흩어져잇는 것을  목격했는데 이런 얕은 곳에 자라나는 수초대로 인해  

고통을 받기 때문인것 같다"라고 Boler는 말한다.

" 델타지역--삼각주(Delta)--의 잇점은 조수간만(tidal)의 변화가 있어 이런 조수에 의해  

어느 특정 장소와 수초대로  몰리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이 Toledo Bend 나 Sam  

Rayburn같이 수초로 덮힌 험프와 플랫지형이 공존하는 호수에서도

발전으로 인한 물흐름이 생기면 배스가 어디에 머물것인가를 예측하는데 아주 큰 도움

을 주는 것 같다.  삼각지에서 배스의 위치는 이런 조수에 의한 먹잇감의 위치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 되어 나타는데 그 장소는 수초로 된 포인터이거나  플랫지형이다"

그는 이런 경험을 수 마일에 걸친 수초대로 덮힌 조수가 발생하지 않는 호수나 댐에서도  

적용하는데 그 시기에 맞는 계절적 인자를 고려한다고한다.

처음 시작점은 배스가 머무는 수심층부터인데  10~~20피트 깊이에 새드나 다른 먹이감

이 있는 수초대를 공략한다.



<그림설명: 비록 수초대가 배스가 지내기에 다소 날카롭다고 하더라도 그만한 값어치는 있다고 그는 생각한다고 말한다>


" 그 다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수초와 지류 혹은 물골과의 위치와 저수지 바닥상태를 고

려하는 것이다 여름의 경우는  나는 메인 채널에 인접한 수초대나 혹은 먹이 활동이  

일어나는 지류권에 인접한 수초대에 중심을 맞춘다. 연안에서 떨어진 깊은 험프지형에  

수초가 자란다면 그곳에 더 큰 대꾸리가 머물것이다"

이른 봄철 Boler는 물흐름에서 벗어나 있는 중간 수심의 수초대를 목표로 한다.

산란기에는 배스는 맑은 물이 돌아나가는 와류지형으로부터 보호되는 얕은 수초대를  

선호하게 된다.  겨울이 끝나갈무렵부터는 산란이 일어날 만한 장소의 흩어져 자라는  

수초대를 공략한다.

이제부터 Boler의 생각대로 여러 수초대를 각각 분리해서 그 중의 핫스팟을 찾아보자.


수초대가 혼합된 곳: "Okeechobee는 하도 여러가지의 수초가 다양하게 자라기에 일일

이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오키쵸비 호수에서 배스가 있을만한 수초대를  

두가지로 함축할 수 잇다고 보는데  peppergrass 와 hydrilla가 함께 자라는 곳 혹은  

bulrushes 와 hydrilla가 함께자라는 곳이다."

Bottom composition:바닥의 조성: " 어떤 특정 수초나 육초가 자라는 바닥조성이 있는

데 예를 들어 오키쵸비의 경우에는 bulrush 가 자란다면 그 바닥은 모래로 구성되어 있

을테고 그곳은 보통 산란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Holes and open pockets:수초 구멍과 열린 홈통 : Boler는 2003년 오키쵸비호에서 열

린 경기에서 산란전 배스가 머무는 커다란 hydrilla 수초구멍속으로 소프트스틱베이트로  

공략하여 2위를 차지했다.


Unusual features:특별한 형태: Big O 호수와 Louisiana Delta에는 hyacinths가 많이  

자라는데 bulrushes 와 Roseau cane같이  뿌리가 달린 수초가 아니라 떠있는 형태이

다. 이런 수초대의 군락은 특히 뜨거운 계절에 최상의 공략대상이다.


Weeds, wood or rock.: 수초, 나무 혹은 바위지대 :

나무나 호박돌주위로 수초가 둘러 싸여잇다면 대꾸리가 있는 곳이 분명하다.

수초대 배스를 공략하는 최상의 루어를 Boler는 소프트 플라스틱베이트라고 생각한다.

"수초대를 공략하는 루어는 아주 많을것이다. 그 말은 여러 루어로 수초대배스공략이 가

능할것인데 전반적으로 다 사용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Boler는 이런 두터운 수초대를  6인치 V&M Super Lizard를 일순위로 그다음이

Chopstik Senko-like bait와  tube라고 한다.  

가장 잘 사용하는 테크닉은 7인치 V&M 사의  2-Twist worm을 1/32 혹은 1/8온스의  

텍사스채비로 드문드문 있는 수초대에 던진 후 구멍속으로 펄럭이며 가라 앉히는 기법

이다.



<그림설명: Creature baits 도 수초에 아주 잘 듣는데 특히 아주 밀생한 수초대에 플리

핑하거나 둟어버리게 시도하는 경우이다. 어떤 사람은 그런 곳을 작은 지그를 사용하는

데 나는 1 1/2온스 Penetrator사의 싱커와 조합한 V&M High-Tail로 플리핑한다.

정말 이 조합이 수초대를 쉽께 둟고 들어갈 수 있다.">


"경계에서 떨어진 밀생수초대 사이의 배스를 공략하기 위해서 나는 frog을 사용하기를

선호한다. 특히 수초대가 너무 두터운 상태이거나 아니면 위로 뻗쳐 나온 경우 버즈베이

트나 다른 루어 사용시 걸린다면 frog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쉽다. "

웜색상은 아주 단순한데 junebug, red shad, green-pumpkin 그리고 chartreuse-

pepper이다..


그가 웜사용을 잠시 중단하는 경우는 배스가  수초대바깥 경계면(엣지)으로 나오는 경우

인데 그런 경우는 작은 크랭크베이트, 스피너베이트, 버즈베이트로 공략한다고 한다.

가장 필수적인 수초대의 배스 공략은 집에 초인종을 누르는 것이다. 즉 체계적인 접근으

로 배스가 기다리고 있는 곳에 루어를  집어 넣는 것이 중요하다.



Beefing up


능력증가 시키기 : 원문의 Beefing up이란게 쇠고기 먹이기인데 참으로 대략난감합니

다--



라인 굵기에 있어 그는 최근 생각을 바꾸었다.. 15~~25파운드 모노라인에서 80파운드급

의 합사라인을 무거운 싱커로 두터운 수초대를 플리핑하기위해 교체하였다.  

합사라인이 수초대사이에서 쉽게 눈에 띄고 또 배스를 꺼내기 쉽기 때문이다.


교훈, 선택, 실전, 수초, 웜  태그저장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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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낚였습니다.[하하] 저는 붕어수초치기 낚시인줄 알고...

수초대낚시 = 수초 붕어 대낚시 = 수초치기

수초대 낚시 = 수초 지역 낚시 = 수초 지역의 배스 낚시가 맞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7.04.23. 15:17
오늘은 수초낚시에 관한거군요 .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07.04.23. 15:19
솔니비
( 읽고서, 넘어가지 못하구 엎어졌습니다. [아파] )


수초지대를 공략하기 위해서 얼마전에 MH대에 아부릴 하나를 마련했습니다.
릴에는 16파운드 모노라인을 감았습니다.

한달 동안 왜관하수처리장에서 피눈물나는 연습을 했지요. 끄리와 함께....
캐스팅하면서 골드웜님이 수심측정하는 것도 보구.염라대왕님도 멀리서 보았구여.
너무 멀리 있어서 인사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몸에 감각이 안오는 부분이 있는데.....

스피닝던지다가 베이트던지면 거의 무리없이 즐기면서 낚시를 하는데,
베이트하다 스피닝던지면 웜이고 스푼이고 뭐고 거의 하늘로 치솟습니다. [부끄]

또 베이트에서는 가벼운 채비에서 무거운 채비로 바꿔가면 별 탈이 없는데,
무거운 채비에서 가벼운 채비로 바꿔가면 또 잠시 헤메게 되구요.
(이 와중에 얻은 거라고는 백래쉬푸는 기술밖에.....[외면] )
(백래쉬푸는 대회있으면 함 참가해보렵니다..........[씨익] )

올 여름 수초지대에서 배스얼굴 한번 보려다가 고생 심하게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스피닝은 제자리를 찾지못하구 하늘을 향해 날라갑니다.
이 참에 가벼운 채비도 베이트로 갈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아뭏튼 운문님 말씀 새겨들으면 올 여름 수초지대에서 많은 배스를 보겠지요! [꽃]







07.04.23. 17:48
키퍼
수초 종류에 따른 머시기도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것 같은데 기억이 않납니다.[사악]
07.04.23. 19:13
저는 헤비커버지역을 참으로 좋아합니다..그래서 자주 가는곳도 유곡천을 가는데...수초역시 아주 좋아하는곳인데...공략하는법이 남다르게 느껴집니다..참으로 감사합니다..[꾸벅]
07.04.23. 20:19
오늘 석모도 갔다 왔는데 수초가 어마어마 하게 자랐더군요..

이글 읽고 갔으면 조과가 그나마 나았을텐데..[울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꾸벅]
07.04.24. 01:54
수초 내낚시(붕어낚시)인줄 알았네요..
07.04.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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