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문천지 새벽보팅...
피곤이 밀려 오네요...[울음]
이제는 체력이 안되서 힘듭니다...
보트 셋팅하고 출발전 한컷 합니다..
보기는 그럴듯해 보이는데 타보니까 의자가 고정이 안되서 앞뒤로 많이 꼰닥거리네요..
좌우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받쳐주는데, 고민이 좀 됩니다..
아침 새벽을 가르는 보팅은 언제나 좋습니다...
저 멀리 누가 보입니다. 벌써 직벽에서 보팅을 [헉]
그래서 저는 초원아파트 포인트로 갑니다...
한참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네요.. 나도배서님 이시네요..^^
직벽에서 하고 계신다고 하시네요...^^ [씨익]
잔챙이로 6-7수 정도하고 이동합니다.
직벽에 가보니 나도배서님은 상류쪽에 계시네요..
가는 도중 전화하니까 방금 한수 했다고 하시네요... 축하말을 전하려는 순간
발 앞에서 털렸다고 합니다...[헉][울음] 제가 전화하는 바람에 렌딩을 실패하셨네요..
죄송요..^^
나도배서님은 웜 체비 없이 하드베이트로만 했다고 하셔서
저는 주력을 웜으로 합니다..^^
결국 직벽쪽에서 웜으로 한수 하네요...
나도배서님 멀리계셔서 사진 부탁은 못드리고, 혼자서 셀프샷에 들어갑니다...
얼마후 둘이 조우 합니다.
출장 가시기 전에 들르셨다고 하시는데, 옷차림이 그런것 같습니다...^^ [씨익]
나중에 배를 접고 출근하는데 나도배서님 엑티언지붕에 보트가 얹어져 있네요... 보기 좋더군요..
보트 사이즈도 아담하니,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깔끔하신 나도배서님 ^^ [굳]
나도 저런차로 바꿔서 저렇게 매달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그러나 [울음]
참아야 하느니라.....^^ [씨익]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꾸벅]
어제 예고를 하시더니...
튼실한놈으로 손맛을 보셨군요.[굳]
튼실한놈으로 손맛을 보셨군요.[굳]
07.04.28. 10:03
새벽보팅이라
부럽네요
부지런도 하시구요
대어하신것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부지런도 하시구요
대어하신것 축하드립니다.
07.04.28. 10:29
새벽보팅.....
두분다 부지런 하시네요....[굳]
굵직한 배스....부럽습니다....[미소]
두분다 부지런 하시네요....[굳]
굵직한 배스....부럽습니다....[미소]
07.04.28. 10:37
대물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4.28. 10:39
대단들 하십니다..오늘아침 북성님이랑 강창교 상류 보팅계획 잡았다가
거슥한 물 때문에 취소 했습니다
거슥한 물 때문에 취소 했습니다
07.04.28. 10:51
부지런한 두 사람.. 멋져요...
07.04.28. 11:20
부지런 하시네요~~
07.04.28. 11:37
goldworm
두분 때문에 아침이 즐거운거 같습니다. [굳][미소]
07.04.28. 11:46
오우..한수 하셨네요..[굳]
랜딩전에 도망간놈 진짜 컸어요..
한 58-9는 너끈히 될 것 같았는 데..
이래야 러빙케어님이 더 미안하시지요.[씨익]
나중에 시간되면 같이 보팅하고 식사라도 같이하입시데이....
랜딩전에 도망간놈 진짜 컸어요..
한 58-9는 너끈히 될 것 같았는 데..
이래야 러빙케어님이 더 미안하시지요.[씨익]
나중에 시간되면 같이 보팅하고 식사라도 같이하입시데이....
07.04.28. 12:05
새벽보팅... 부럽습니다[굳]
새벽 출조가 최고입니다....[하하]
새벽 출조가 최고입니다....[하하]
07.04.28. 22:25
두분은 아직도 부지런하시네요..저도 가까운 문처지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잘 나지 않네요... 어디서 배를 내리는지.... 포인트가 어딘인지 전혀 아는 것이 없어서 망설여집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두분따라 한번 가볼께요...좋은 하루 되십시요.
07.04.29. 11:44
멋있습니다.
07.04.2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