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4월 28일 문천지 새벽보팅...

lovingcare 1545

0

12


피곤이 밀려 오네요...[울음]

이제는 체력이 안되서 힘듭니다...

보트 셋팅하고 출발전 한컷 합니다..

보기는 그럴듯해 보이는데 타보니까 의자가 고정이 안되서 앞뒤로 많이 꼰닥거리네요..

좌우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받쳐주는데, 고민이 좀 됩니다..



아침 새벽을 가르는 보팅은 언제나 좋습니다...

저 멀리 누가 보입니다. 벌써 직벽에서 보팅을 [헉]

그래서 저는 초원아파트 포인트로 갑니다...

한참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네요.. 나도배서님 이시네요..^^

직벽에서 하고 계신다고 하시네요...^^ [씨익]

잔챙이로 6-7수 정도하고 이동합니다.

직벽에 가보니 나도배서님은 상류쪽에 계시네요..

가는 도중 전화하니까 방금 한수 했다고 하시네요... 축하말을 전하려는 순간

발 앞에서 털렸다고 합니다...[헉][울음] 제가 전화하는 바람에 렌딩을 실패하셨네요..

죄송요..^^

나도배서님은 웜 체비 없이 하드베이트로만 했다고 하셔서

저는 주력을 웜으로 합니다..^^

결국 직벽쪽에서 웜으로 한수 하네요...




나도배서님 멀리계셔서 사진 부탁은 못드리고, 혼자서 셀프샷에 들어갑니다...

얼마후 둘이 조우 합니다.



출장 가시기 전에 들르셨다고 하시는데, 옷차림이 그런것 같습니다...^^ [씨익]

나중에 배를 접고 출근하는데 나도배서님 엑티언지붕에 보트가 얹어져 있네요... 보기 좋더군요..

보트 사이즈도 아담하니,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깔끔하신 나도배서님 ^^ [굳]

나도 저런차로 바꿔서 저렇게 매달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그러나 [울음]

참아야 하느니라.....^^ [씨익]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2
profile image
어제 예고를 하시더니...

튼실한놈으로 손맛을 보셨군요.[굳]
07.04.28. 10:03
새벽보팅이라
부럽네요
부지런도 하시구요
대어하신것 축하드립니다.
07.04.28. 10:29
새벽보팅.....
두분다 부지런 하시네요....[굳]

굵직한 배스....부럽습니다....[미소]
07.04.28. 10:37
대단들 하십니다..오늘아침 북성님이랑 강창교 상류 보팅계획 잡았다가
거슥한 물 때문에 취소 했습니다
07.04.28. 10:51
profile image
부지런한 두 사람.. 멋져요...
07.04.28. 11:20
goldworm
두분 때문에 아침이 즐거운거 같습니다. [굳][미소]
07.04.28. 11:46
profile image
오우..한수 하셨네요..[굳]
랜딩전에 도망간놈 진짜 컸어요..
한 58-9는 너끈히 될 것 같았는 데..
이래야 러빙케어님이 더 미안하시지요.[씨익]
나중에 시간되면 같이 보팅하고 식사라도 같이하입시데이....
07.04.28. 12:05
새벽보팅... 부럽습니다[굳]

새벽 출조가 최고입니다....[하하]
07.04.28. 22:25
profile image
두분은 아직도 부지런하시네요..저도 가까운 문처지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잘 나지 않네요... 어디서 배를 내리는지.... 포인트가 어딘인지 전혀 아는 것이 없어서 망설여집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두분따라 한번 가볼께요...좋은 하루 되십시요.
07.04.29. 11:4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지난 가을 광덕지 전경 입니다 구미 비린내 조직에게는 비밀아닌 비밀로 공개 되어 있었지만은 개인적 으로는 온라인 상에 공개되지 않길 바라던 던 곳이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구미권 처녀지로 조행기에 올렸던 그곳 ...
  • 무월광님께서 공개를 하셨기에 조금 늦었지만 지난 일요일 다녀온 조행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날씨 좋은 일요일 청소 한다고 애들 데리고 나라가는 마눌님의 엄명에 낚시하러 가자며 일단 집을 나섰는데 어디로 가볼...
  • 배스재키 조회 115306.05.03.09:58
    06.05.03.
    2006/05/03(음4/6), 05:30-07:10 날씨 : 기온14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5도, 만수위-150Cm, 약간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요약 ; 집중하여 낚시에 임하여야 한다. ------------...
  • 아침에 일어나니 어깨가 뻐근하네요. 갑자기 근육이 많이 뭉쳐진 모양입니다. 그냥 드러누울려고 하다가. 바람도 크게불지 않는 것 같아서 집을 나섭니다. 멀리가기도 그렇고 해서 신호가 그리많지 않은 가남지로 가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저녁 늦게 대구 도착... 29일 토요일 아침부터 딸내미 체육대회에 참석합니다. 가족대항 계주 한번 뛰고 점심먹고... 놀다가 집에와서 어영부영 하니 벌써 4시가 넘었습니다. 저녁 약...
  • 배스쟈니 조회 121206.05.02.21:43
    06.05.02.
    5월달 첫 조행기를 고삼지에서 시작하려했는데.. 상황이 너무 좋지가 안더군요..[슬퍼] 고삼지는 현재수위가 거의 바닥을 보이는 상황 이렇게 물많이 빠진 고삼지는..[헉] 본지가 없는터라 당혹 스럽기만합니다..[슬...
  • 먼저 짧게(?) 밀양강 땅콩대회 조행기부터 적겠습니다. 음...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 땅콩 대회... 전날부터 잠이 안와 [씨익] 새벽이 되어서야 겨우 눈을 붙이고 새벽 4시 30분 달배님, 에어복님, 채은아빠님, 맛동...
  • 언젠가 가족중 누구라고 밝히진 않겠지만 처녀지라고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바로 그곳입니다. [윙크] 크기는 왜관의 신동지 정도이며 전체 수심이 깊고 연안따라 수몰나무와 수초군락이 보기만해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
  • 안녕하세요... 순금미노우입니다... 조행기를 빨리 못올리고 이제서야 늦은 조행기를 올립니다...[부끄] 04월24일 옥계입니다... 베이트릴 중고로 장만한 뒤로 옥계에서는 베이트에 이카로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 안동 토너먼트,,
    배스susbass 조회 141706.05.02.11:17
    06.05.02.
    고마력 보트들의 향연 입니다,, 무섭게 뎀비는 코너링에 장판을 비껴가듯,,~!아마 안동낚시의 또 다른 재미인것 같더군요,, susbass angler 입니다,,[꾸벅] 주진교가 예년 처럼 이때쯤이면 ,,수위가 낮죠, 건너편의 ...
  • ...탱자...
    배스나도배서 조회 116906.05.02.10:06
    06.05.02.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이 강하게 부네요. 베이트로드를 들고 신지 제방에 올라서 봅니다. 작은 신지에 물결이 일렁이네요. 물밑에 있는 뭔가를 끌어 올리려는 듯.. 제방에서 이리저리 지그스피너를 날려봅니다만.. 연...
  • 정보키퍼 조회 133706.05.01.18:06
    06.05.01.
    최근 옥계 수질이 않좋다는 동민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확인차 옥계주요 포인트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먼저 환경사업소앞 입니다. 하류쪽부터 차례대로 찍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위는 초봄정도의 수위를 유지하고 ...
  • 어제는 밀양 오늘은 문천지..
    어제 밀양땅콩대회.. 반가운 얼굴도 보고, 그래도 즐겁고 잔챙이 배스 무지 많이잡아서 재미좋았어요 밀양대회 끝나고 중증님과 초동지서 초딩급 [30급]그나마 마리수 잡았습니다. 어제 밀양다녀와서. 오늘은 어딜갈...
  • 배스hitek 조회 179306.05.01.14:57
    06.05.01.
    5월1 일 원래 예정은 광주댐을 계획하였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또다시 지석천입니다 5시30분 290님 과 도킹 매번 들르는 편의점에서 담배와 우유[하하] 음료수 그리고 삼각김밥[헤헤] 을 챙겨봅니다 아침공기가 상쾌합...
  • 배스리베로 조회 118906.05.01.12:54
    06.05.01.
    2주연속 안동에서의 몰황으로 침체해 있던 차에 반가운 밀양강에서의 땅콩대회 소식이 들리더군요.[미소] 일요일 새벽 들뜬 마음으로 밀양으로 출발합니다.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안개가 장난이 아니더군...
  • 모처럼 토요일 오후 조행에 나서봅니다. 꿈의 6짜가 나온 학포수로로 갑니다.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후배님과 만나서 장비옮겨싣고, 간단하게 목적지 경로 설정후 출발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수로에서 베어 나...
  • 일요일 오디오맨님과 문천지 다녀왔습니다. 강풍이 분다는 일기예보를 의식해서 일찍 출발. 나도배서님의 진입로 설명 덕분에 원룸단지 뒷편으로 해서 물가에 바로 차를 대고 6시반쯤 배를 띄웠습니다. 이미 많은 분...
  • [20060501] 공산명월님 월척 축하드립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5월1일 노동절이라 쉬는데… 저희 회사는 그렇지 못하네요..[아파] 주말 연속 아침 출조라..체력도 안배할 겸, 기상시간은 7시 30분으로 맞추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5시… 잠시 고민하다..정말로 저수...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408006.05.01.10:57
    06.05.01.
    5번째 5짜...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지난주 토요일 오전 근무하고 낚시가려고 마음 급하게 퇴근 준비를 하는데 친구 놈이 전화가 옵니다. 이 나이에 먹고 살려고 한다며 엑셀을 좀 가려쳐 달라고 합니다.[...
  • 토요일(2월 29일) 조행으로, 웬만하며 일요일 새벽조행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꽤 불 것 같아..잠시 망설입니다. 다시 잠자리로 들기가 넘 아쉽죠.. 집에서 가까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