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리의 천사와 선녀!
지난 일요일에 대청댐에는 천사님들이 있었슴미더.
도도천사님, 딸기천사님, 끄리천사님 그리고 수정천사님.
도도천사님은 그저 미소만 대청댐에 줄줄 흘리며 다녔고...
딸기천사님은 배스 주둥이만 찢고 다니기에 하루가 바빴고...
끄리천사님은 하루 종일 배서들의 염장만 지르고 다녔슴미더.
파란 옷을 입은 수정천사님은 '객지에서 몸보신 잘하라'며
생전 처음 보는 <벌꿀술>을 갖다 줬슴미더.
그 귀한 <벌꿀술>을 주신 수정천사님은
한 마디로 ‘선녀님’이었슴미더.......................‘수정선녀님’
수정선녀님은 앞에 나서지도 않고
바람인 듯, 햇살인 듯
그냥 뒤에서 우리들 모두가 편안하고 배부르게 쉬고 가라고 돌봐 주심미더.
mk는
옛날부터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제일 착하고 예쁘게 보였담미더.
‘도도천사님’과 착하고 예쁜 ‘수정선녀님’
조교 2명이 훈련병을 낑가 놓고 시껍시키다가 휴식시간에 사진을 한 방 찍슴미더.
구미의 아제들도 ‘한 덩빨’함미더.
‘클럽 갱신’도 한 판 박슴미더.
본인의 인품이 돋보이는 관계로 쪼매 땡겨 짤랐슴미더.
‘최 훈련병’은 카프리와 시원한 물을 찬조를 하시고도 계속 부끄러워 함미더.
mk는 동작이 늦어서 ‘카프리’를 먹지 못했슴미더.
동작빠른 채은아빠님이 그늘에서 스트로우로 카프리를 쭐쭐 빨고 있는 것을 두 눈으로 분명히 봤슴미더.
mk는 카프리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속으로 울었슴미더.
... ‘그래 묵을 때는 선배도 엄는기야! 함 두고 바바바!’................................(계속)
도도천사님, 딸기천사님, 끄리천사님 그리고 수정천사님.
도도천사님은 그저 미소만 대청댐에 줄줄 흘리며 다녔고...
딸기천사님은 배스 주둥이만 찢고 다니기에 하루가 바빴고...
끄리천사님은 하루 종일 배서들의 염장만 지르고 다녔슴미더.
파란 옷을 입은 수정천사님은 '객지에서 몸보신 잘하라'며
생전 처음 보는 <벌꿀술>을 갖다 줬슴미더.
그 귀한 <벌꿀술>을 주신 수정천사님은
한 마디로 ‘선녀님’이었슴미더.......................‘수정선녀님’
수정선녀님은 앞에 나서지도 않고
바람인 듯, 햇살인 듯
그냥 뒤에서 우리들 모두가 편안하고 배부르게 쉬고 가라고 돌봐 주심미더.
mk는
옛날부터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제일 착하고 예쁘게 보였담미더.
‘도도천사님’과 착하고 예쁜 ‘수정선녀님’
조교 2명이 훈련병을 낑가 놓고 시껍시키다가 휴식시간에 사진을 한 방 찍슴미더.
구미의 아제들도 ‘한 덩빨’함미더.
‘클럽 갱신’도 한 판 박슴미더.
본인의 인품이 돋보이는 관계로 쪼매 땡겨 짤랐슴미더.
‘최 훈련병’은 카프리와 시원한 물을 찬조를 하시고도 계속 부끄러워 함미더.
mk는 동작이 늦어서 ‘카프리’를 먹지 못했슴미더.
동작빠른 채은아빠님이 그늘에서 스트로우로 카프리를 쭐쭐 빨고 있는 것을 두 눈으로 분명히 봤슴미더.
mk는 카프리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속으로 울었슴미더.
... ‘그래 묵을 때는 선배도 엄는기야! 함 두고 바바바!’................................(계속)
박정화(눈먼배스)
지도 카프리 못묵었슴니더....[울음]
07.05.29. 15:21
[헤헤].
07.05.29. 15:22
아니 엠무케이님 연세를 생각하셔야죠.
카프리는 채은이처럼 아그들이.. 그러고봉께 채은아빠가[버럭]
카프리는 채은이처럼 아그들이.. 그러고봉께 채은아빠가[버럭]
07.05.29. 15:26
역시 엠케이님의 글은 최고입니다....[굳]
07.05.29. 15:27
김진충(goldworm)
엠케이님 군기 잡힌 모습은 첨 뵜습니다.
더 강한분이 계시다는걸 끝나고서야 알았네요. [헤헤]
더 강한분이 계시다는걸 끝나고서야 알았네요. [헤헤]
07.05.29. 15:34
오랜만에 mk님의 글을 보게됩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글 솜씨는 여전 하십니다.[굳]
07.05.29. 17:37
담에 mk님 뵈면 먼저 음료수부터 상납해야 이쁨 받을것 같습니다[씨익]
07.05.29. 18:00
mk님 너무 서러워 마세요.
다음에 만나면 저가 사드리겠심더...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더 mk님[꽃]
나는 못가서 서운해 많이 많이 울었담니더[울음]
다음에 만나면 저가 사드리겠심더...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더 mk님[꽃]
나는 못가서 서운해 많이 많이 울었담니더[울음]
07.05.29. 18:49
엠케이님 올리신 글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꽃]
항상 건강하십시요.[꾸벅]
잘 보았습니다.[꽃]
항상 건강하십시요.[꾸벅]
07.05.29. 18:54
역시 mk님 입니다.....[굳]
바로 이런 글을 기다려 왔습니다.....
질퍽한 고향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입니다......[씨익]
바로 이런 글을 기다려 왔습니다.....
질퍽한 고향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입니다......[씨익]
07.05.29. 19:53
곽현석(뜬구름)
샘~왜 그렇게 여성회원들을 관심있게 보셨습니꺼?[헤헤]
모자 너무 멋집니다[굳]
모자 너무 멋집니다[굳]
07.05.30. 01:21
염라대왕
잘 들어 가셨지요?
담에 또 물가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
담에 또 물가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
07.05.30. 07:13
흐흐.
07.05.30. 10:31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굳]
07.05.30.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