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엔...
봉정도 큰물이 지나간 후 지금은 물이 썩고 있는 지..
청태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있고..
보이지 않던 수초도 중간 중간에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캐스팅하여 리트리브시 저항감이 강하거나 없을 경우..
영락없이 수초 또는 청태에 공격당한 겁니다.
날이 조금 더 차가워지고..
살랑대던 바람이 여러분의 얼굴을..
흥분시키듯 자극하며 비빌때면 나아지지 않을 까 싶네요.
바람불면 속는 셈 치고..
스피너베이트를 날려보세요..[미소]
저도 바람부는 날엔 스피너 베이트를 날립니다.
사이드로..
사이드로..
07.10.15. 13:39
김진충(goldworm)
봉정 풍경들이 참하네요. [미소]
07.10.15. 13:45
사진 잘 봤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10.15. 14:41
봉정 안 간지도 오래군요...소식고맙습니더..[꽃]
07.10.15. 15:16
저도 확실한 중독자인거 같습니다
제목보고 바로 스피너베이트를 날려야 하는데 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씨익]
제목보고 바로 스피너베이트를 날려야 하는데 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씨익]
07.10.15. 22:03
이날 오랜만에 청명한 하늘과 시시때때로 변하는 솜털같은 뭉게구름이
선선한 바람에도 정말 상쾌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던 날이었죠...
선선한 바람에도 정말 상쾌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던 날이었죠...
07.10.16. 00:07
저도 요사이....
바이브&라바지그&스피너베이트를 무지 날리고 있습니다.
바이브&라바지그&스피너베이트를 무지 날리고 있습니다.
07.10.17. 22:18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재키님, 골드웜님, 공산명월님, 해밀님, 헌원삼광님, 파란님, 저원님.
감사합니다.[꾸벅]
감사합니다.[꾸벅]
07.10.18.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