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Grub Basic--Swimming..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829

0

5



오래된 제 기억속에도 언젠가....

골드웜네에 글럽웜 사용기법을 몇편 올렷던 것 같은데..

잘 찾아보시면 있을듯...

날이 무지하게 우중충하고 궂은 게....

차라리 비라도 내리면 좋으련만.....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하시면서 찬찬히 읽어보세요..



Swimming of Grub  배스낚시 실전  
2007/06/01 16:02

http://blog.naver.com/rodcraft/60038247511





Grub basics with Horton

Horton에게 글럽웜기법을 배워보자.

Swimming a grub is one technique that has helped Horton earn big paydays 글럽웜 스위밍기법이 Horton으로 하여금 상금을 획득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기법이다.



By Mark Hicks
Special to BASS Times, August 2006













Swimming a grub pays off for Horton when bass hold deep on offshore structure. He does especially well with smallmouth and spotted bass using this method.



Horton은 아주 깊은 수심의 구조물에 붙어 있는 배스를 공략하는 최고의 기법이 글럽웜을 스위밍시키는 것이다. 특히 스몰과 스폿티드배스에게 아주 유용하다.











전업프로가 되기전에 Horton은 자기만의 낚시기법을 집근처 호수에서 터득해 있었다. 이 기법중 하나가 바로 컬리테일글럽을 지그헤드에 조합하여 스위밍시키는 것이었는데 특히 맑은 물색의 깊은 수심층의 구조물들을 공략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글럽 스위밍은 여름 동안 Pickwick Lake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다. “라고 Horton은 말하는데 “ 나는 이 기법만 가지고 연중 많은 상금을 벌어드이는 사람도 알고 있다”라고 한다.

글럽 스위밍은 그에게도 역시 상금을 획득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이것을 Tennessee 강이나 호수 심지어 스몰이 대다수인 greater Lake까지 사용하였다.

Horton은 이 기법을 나름대로 조합을 가지고 사용한다.

첫째로 호수가 4피트까지 훤히 보인다면 10~~40피트깊이에서 운용한다고 한다. 물색이 맑을수록 깊은 곳을 공략한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두번째로 대부분의 배스는 연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먹이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Horton이 글럽 스위밍을 하지 않는 경우는 산란하러 얕은 수심으로 나왔을 때 뿐이다.

세번째로 물살의 영향인데 보통 이 물살은 발전용 댐에서 경험하게 된다.

물살이 없다면 Horton은 글럽을 바닥층에 부딪히도록 한다. 그러나 물살이 생기면 바닥위를 지나가게끔 운용한다.

“물흐름이 생기면 배스가 비로서 먹잇감을 찾아 다닌다. 그래서 내가 이 때는 배스 윗쪽으로 글럽웜을 스위밍시켜 입질을 받아 낸다”라고 한다.

낚시대는 6.6피트 미디엄과 미디엄헤비 All star스피닝로드를 사용하는데 릴은 Pflueger President이며 라인은  Silver Thread AN40 8파운드로 바닥층까지 내린다. 그런 후 릴을 감아 들여 야간 띄운 후 천천히 완만하고 부드럽게 릴을 감아 바닥층 바로 윗면을 지나가도록 한다.

“물살이 잇으면 상류로 던져 바닥층까지 떠밀려 가라앉는 진짜 베이트피시처럼 보이게끔 운용한다”라고  Horton은 말한다.

Horton은 릴을 감는 동안에는 낚시대를 계속 같은 위치에 고정시킨다고 한다. 글럽웜의 꼬리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호핑동작보다 배스에게 더 어필된다고 믿고 있다. 만일 암붕의 끝자락에 글럽이 유영한다면 2~~3피트 더 가라앉도록  운용하며  천천히 감아 들이기 전에 릴을 몇바퀴 정도 감은 다음 크랭킹을 시행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입질은 글럽이 암붕에서 떨어지자 마자 들어온다고 한다.

Horton이 바닥에 다지 않으면서도 암붕끝에 도달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서 물으보면 그는 “이런 것은 경험에 의해 습득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Horton은 1999년 8월 Greater Lake에서 열린 경기에서 바람맞으면서

스몰을 공략하고 있었다. 보트를 25~~~30피트 수심의 바위 험프지역에 걸친다음 글럽과 튜브웜으로 보트 뒤를 드래깅하였다고 한다. 앵커(drift sock)을 이용하여 떠 밀려 내려가지 않으면서 스몰의 먹이 활동이 일어나는 곳을 공략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튜브를 그곳에서 사용했었는데 나는 배스눈에 글럽이 튜브와 다르게 보일 것이라고 믿었기에 글럽웜을 사용했는데 실제 내가 잡은 조과의 절반, 그리고 두마리의 대꾸리를 잡을 수 잇었다”라고 Horton은 회상한다.  

대회 4일째가 긑나고  Horton은 67파운드의 스몰을 낚아 6위에 올랐었다.

Horton은 물흐름이 없는 호수에서 글럽웜 스위밍을 넘어진 혹은 서있는 나무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Table Rock호수의 경우 60피트의 수심에서 나무끝이 약 30피트에 도달하여 잠겨져 있다. 이 꼭대기에 배스가 주로 서스펜딩하고 있기에 글럽웜 스위밍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일단 이런 경우 캐스팅을 한 다음 숫자를 세어 나무 윗면에 도달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천천히 스위밍시키면서 계속 그 수심을 유지하도록 한다”라고 한다.

만일 나뭇가지가 걸리는 것 같으면 빠르게 릴을 감아 지그헤드를 들어올려 걸림의 가능성을 줄인다. 그러나 밑걸림은 피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일단 밑걸림이 생기면 꺼내렬고 노력하다가 배스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소심하게 만들기 보다는 끊어 버린다고 한다. 서 있는 통나무지대에서는 8파운드 모노보다 강한 6파운드 Silver Thread Fluorocarbon을 교체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Horton은 여름과 가을동안 글럽 스위밍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2004년 Table Rock에서 열린 3월 경기에서 산란전 배스가 나무속에 서스펜딩하고 잇던 것을20피트 깊이로 글럽 스위밍하여 아주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글럽, 선택, 실전, 지그헤드
태그저장  취소 글럽,선택,실전,지그헤드
신고공유스크랩
5
일단 밑걸림이 생기면 꺼내렬고 노력하다가 배스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소심하게 만들기 보다는 끊어 버린다고 한다. -> 맞는 말이긴헌데... 아깝습니다...[씨익]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07.09.05. 03:24
영어로 읽으면서 보니까 재미있네요...
유익한 정보가 되었습니다...[씨익]
07.09.06. 12:2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김호철입니다 대구 가는 길 번개늪 그냥 갈 수 없죠 조건 없이 드리 댑니다. [깜짝] 엄청나게 많은 전투함이 떠 있습니다. 조행기란 보니 골드웜 식구들이네요[미소] 비온 탓인지 워킹에서 잘 안나와 주더...
  • 벌써 겨울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물위에 떠 있는 이쁜 꽃들이 있기에 지나가다 한컷 찍어봅니다. 아침일찍 감기로 죽는다고 하면서 송어라는 넘을 맛 보기 위해 신기지로 향합니다. 석상민프로님 일행에 꼽사리를 껴...
  • 처음 가본 평강천..... [토요일] 김해에는 평강천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통해 서부산 IC로 들어 오다 보면 처음 건너는 다리가 조만강 다리인 하남교, 서낙동강 대교, 평강천교, 낙동대교의 순입니다. 평...
  •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10시 45분 출발하여 12시에 번개늪에 도착합니다.. 다들 속속들이 도착하시며 서로인사를 나눕니다... 해밀님 보트를 피십니다... 보트를 필때 바로 쎈배스님과 더쎈배스님이 도착하십니다......
  • 얼떨결에...여기 ....
    어제 토요일오후에 바다낚시 하러 마산에 다녀왔어요 밤세우고 감생이 4마리 잡고 새벽에 졸음참아가면서 대구로 ... 집에서 한숨자고 다시 신동지와 낙동강 다녀왔어요 신동지에서 40 중반 한마리 잡구 나머지는 잔...
  • 간만에 끄리 손맛보러 철탑 다녀왔습니다.[하하] 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마눌님 환자맹글려고 댈꾸가서 연습만 열시미 시켰습니다. 이제 루어 매달아서 던지는건 잘할거 같네요[씨익] 마눌님 30분정도 하다 재미 없다...
  •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양리 평택호 계양수로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지도는 맵토피아와 콩나물을 캡쳐하였습니다. *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평택호 인근 지도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안...
  • 배스4LB 조회 121005.11.14.08:41
    05.11.14.
    토요일 탑정호에 첫 출조했습니다. 점심쯤 도착해서 많은 곳을 살펴 보진 못하고 보경가는 근처에서만.... 저수지에 접한 논 인근 수심이 2미터 정도 되더군요 .. 아마도 저수기에도 논에 물을 될수 있도록 인위적으...
  • ....사람냄새....
    일요일 아침 대구 월드컵 경기장 옆 주차장에 6시경에 도착합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시네요.. 제가 제일 늦게 왔나요..아니군요. 타피님과 배싱퀸님 열심히 오고 계신다네요..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커피한잔 ...
  • 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이번주는 저희 멤버들의 05년 배스시즌을 마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장소는 내리 3주째 찾아가는 광주 지석강이었구요. 한해동안 다들 모여다니며 즐겁게 지낸 저희는 이제 곧 용평에서 모...
  • 며칠 몸살이 나서 바다 낚시 갈려다 포기하고, 배스생각이 나서 무작정 집을 나서니 마땅히 갈곳이 없네요.. 작년의 기억을 되살려 지금쯤은 낙동강이 그래도 손 쉬울것같아 율지교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에 ...
  • 출조전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결국 1시간 남짓 자고 일어나야 했습니다. 따끈한 우유도 먹어보고 양파썰어서 방에 두면 좋다고 해서 나뒀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이제 안 그럴때도 됐는데 평소 늦게 잠드는 편이라 ...
  • 동영상2% 조회 276705.11.14.14:39
    05.11.14.
    후크 선장님과의 일요일 율지교 보팅에서 마지막 순간에 스피너베이트를 물고 나온 대물 배스입니다. 운이 좋은지 이틀 연속 오짜를 잡았네요~ 촬영해주신 선장님 고맙습니다. [웃음] 눌러주세요!
  • 플라이정경진 조회 150905.11.14.16:41
    05.11.14.
    안녕하세요, 정경진입니다. [미소]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특히, 조행기로는 말이지요... [부끄] 요즘 "마이 바빠서..." 짬짬이 접속은 하지만, 글 올리거나 하지는 못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12월 중순은 넘어...
  • 모처럼 토요일(12일) 시간이 나는군요..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유곡천으로 달려 봅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안개가 자욱하네요.. 현풍톨게이트를 나와 이방사거리를 지나고.. 한참만에 도로 좌측 저수지에 다달아...
  • 배스눈먼배스 조회 129905.11.14.17:55
    05.11.14.
    06시40분 기상하여 초록뱀님과 남쪽으로 향합니다 갈땐 항상 부푼 마음으로 자꾸만 액셀에 힘이 들어갑니다 간단한 해장국으로 아침먹구 번개늪 상류로 들이 댑니다 [헉] 반응이 없습니다.... 뚝방으로 이동 역시 잠...
  • ||0||0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금암리 진위천 진위삼봉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지도는 맵토피아와 콩나물을 캡쳐하였습니다. *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진위천 진위삼봉 인근 지도입니다. ...
  • 안녕하세요..서스배스 앵글러 입니다,,[꾸벅] 요즘 겨울을 꿈트는 이 계절에 ,어떤 채비를 해야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사계절 내내 써도 괜찮은 스타일들이 생각해보면 꽤 많지요.. 남들이 쓰지않는 ...
  • 지 지난주에 이어 어제또다시 번개늪을 찾았습니다. 번개늪은 이제 가을이 지나 겨울로 가고 있네요. 안개 자욱한 번개늪 개구리밥 위의 김명진% 번개늪의 배스가 배서를 삼켜 버렸습니다. 도보로 지원 사격 하는 황...
  • 중증님과의 평일 조행... 주말의 심한 프레셔에... 비 온 후에 차가워진 수온에... 아침부터 차가운 기온에... 번개늪 도착할 쯤에 흩뿌리는 빗발하며... 오후부터 개었지만 얄밉게도 계속 햇살을 막고 있는 구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