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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영산강]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장수진(몽실)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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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즘 영산강 줄기인 극락강 배스들이 전부다 이사갔는지~ 얼굴보기 힘들어 하류쪽 탐사에 나섰습니다.
강줄기 여기저기서 공사중이며, 여름에 큰비로인해 토사가 많이 흘러내려서 인지...
예전엔 아무데나 던지면 물었었는데... 요즘은 맨날 꽝입니다.[울음]

2007-10-16 1차전

공군부대 근처에 돌로된 보가 보이길래 무작정 내려갔으나, 한시간여 동안 겨우 기형배스 한마리뿐 배스 얼굴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하류로 내려가봤더니만 다시 돌보와 함께 멋찐 나무 몇그루가 서있네요.


나무쪽으로 내려가보려했지만 내려가는길이 만만치 않아서 반대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그러나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보 위쪽은 수심이 30cm정도도 안되 보이네요[울음]
건너편에서는 간간히 대물배스들의 라이징이 있긴했는데~ 완전 그림의 떡입니다.[울음]




보 아래 물떨어지는곳으로 공략했는데~ 끄리 한마리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끄리 킬러인 떡국스푼으로 몇마리 올렸으나 이내 수장하고 시키고[어질]




다른 무기를 꺼내봅니다.
지금까지 이걸로 고기한마리 걸어본적이 없어서 에이~ 버려불자 하는 맘으로 던졌는데~
웬걸~ 요것또한 끄리 킬러입니다.[씨익]



결국 끄리들과 놀다가 철수합니다.



철수길에 노을이 멋쪄서 한컷!
더 멋있었는데... 카메라가 별로여서 사진찍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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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7 2차전

어제의 참패로 다시 탐사에 나섭니다.



이동중에 멋찌게 보여서 내려가봤으나 수심이 다들 안나옵니다. 바닥도 훤이 다 보이고.
오는길에 골드웜님께서 좋아하신다는 갈대사진 한장 찍어봅니다.[씨익]



계속 이동하다 그나마 그림이 멋쪄보이는곳으로 하차!
잔물고기들은 튀는데~ 역시나 끄리인지 배스 만나기가 힘듭니다.

끄리나 만나보자는 맘으로 메탈바이브를 던져 빠르게 릴링하는중에 바로 발 앞에서 쪼매난 배스 한마리가 인사해줍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미소]



메탈바이브에 고맙게도 물어준 잔챙이


에라 안되겠다 싶어 하류도 이동 결정!
올봄에 4짜만 수십마리로 나왔다는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낚시할 시간은 길어봐야 30분정도 밖에 안남았지만 그래도 손맛이 아쉬운탓이라 이동!

도착해보니 암만 강계는 물쌀이 조금 센듯해야 잘 나온다고는 하지만 이거이거 여기는 세도 너무 셉니다.
게다가 해질녁이라 날도 쌀쌀하고 의욕이 사라지더군요.

엄청난 물쌀에 배스 보기 힘들꺼라는 예상을 하고 그때부터 친구를 갈구기 시작합니다.
그때 저 멀리 여기저기 배스의 라이징이 목격!

두말할것도 없이 달려가 캐스팅!
꾼님표 스피너베이트에 튼실한 4짜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다시 캐스팅하니 쪼매난 2짜 한마리~

그뒤론 감감 무소식입니다.
피딩 끝물이였나보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돌아설때쯤 그냥 한번 캐스팅해 봅니다.

그때 연안쪽 수초속에서 입질이 왔으나 스피너베이트 트레일러 꼬리만 따먹혔습니다.[울음]

"으메~ 가방이 저쪽에 있는데... 거기까지 가기도 귀찮고 에라 대충하다가자"  했는데...

흐흐 그뒤로 던지믄 막~ 나와불드만요[흐뭇]
물살이 약간 있어서 연안쪽으로 붙여 바닥을 툭툭치며 릴링할때마다 덜커덩~

사이즈는 별로였으나 짧은시간 동안 7마리하고 혼자 신나서 철수!

이틀동안 여기저기 탐사하느라고 많이도 돌아다녔는데... 막판에 꼭 오아시스를 찾은듯 합니다.[미소]

ps. 이제 저녁쯤이 되면 날이 제법 쌀쌀하네요.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안전 출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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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구 부러워요...

눈달린것이라도 잡아 보고 싶어요...
07.10.18. 15:44
꼭 하루에 그런 피딩만 잘만나면 손과 눈이 엄청 즐거워 지더군요....

저도 어제부터 약간 춥다고 느겼는데 몽실님도 감기 조심 하세요
07.10.18. 15:44
김진충(goldworm)
[굳][꽃]

몽실님 너무 잘 잡으시는거 같아요.
07.10.18. 15:46
장수진(몽실) 글쓴이
[씨익] 잘잡긴요~ 이틀연속 꽝치다가 막판에 겨우 잡은걸요~
사실 이틀연속 같이한 친구는 이틀 연꽝이랍니다.[사악]
07.10.18. 16:00
뭔 평일날 이틀 연짱으로 낚시를 갑니까? [버럭]
회사에서 짤렸습니까? [사악]

07.10.18. 16:16
장수진(몽실) 글쓴이
오예~ 이런게 최원장님께 염장지르는 방법이군요[사악]
뭐~ 하루죙일한건 아니고 오후3시부터 6시정도까지입니다.[미소]
대신 사장님과 낚시 같이하면 절대 안짤립니다.[씨익]
07.10.18. 16:18
크으~ 그렇게 전라도를 찾아갔는데도 한번도 안만나주시는 몽실님!!
많이많이 다니셔서 나중에 좋은 포인트좀 소개해주세요~[헤헤]
07.10.18. 17:02
사진이 참 이쁘네요...

배스 손맛본지가 언제인지[생각중]..넘 가고잡다 물가로..이러다가는 오늘 밤...
07.10.18. 17:08
권헌영(칠천사)
그림들이 너무 이쁩니다.
07.10.18. 17:15
와우~~
손맛 축하 드립니다... 노을이랑 갈대밭이 정말 멋져요...
나도 시간이 된다면 가고 싶은데...
샐러리맨인지라..[울음]
요즘 손맛이 그리워 집니다...[흐뭇]
07.10.18. 17:34
profile image
막판에 대박을 축하드립니다[꽃]
정겨운 전라도사투리도 구수하이 좋습니다[굳]
나와불드만요[흐뭇]
07.10.18. 18:51
profile image
몽실님 조행기를 요즘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굳]
설마 가을 타는 건 아니겠지요.[씨익]
07.10.18. 19:05
왠 주중에 낚시를 .... 도도님처럼 안티팬이 생길지 모르는데...[씨익]
이틀간의 긴 기다림 끝에 대박을 맞았네요...[짝짝]

그리고 풍경사진도 좋습니다....[굳]
07.10.18. 19:11
박재완(키퍼)
4짜배스 본지가 언제인지....[씨익]
막판뒤집기 성공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7.10.18. 19:13
음...장소를 보니 진짜 화장동 보는 못 찾아간것 같구먼....
평일 조행이라 엄청 부럽네요....
대꾸리 사진 요즘 자주 보네요...축하.....저 정도 싸이즈면 손맛 좋았겠네요...
토요일 오후 시간되면 출조할까요?
07.10.18. 20:48
몽실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군요
다른 조행기에서는 보기힘든 엄청난 맨트들...[뜨아]
근데 4번째 사진 손가락 몽실님?
맞으면 관리 좀 하셔야겠슴다요..[사악]
07.10.18. 23:59
profile image
끈기가 오아시스를 불렀나보네요... [헤헤]
4짜 구경도 못해봤는데... 매번 조행기 올릴때마다 보면
잘 잡아내시는거 같아요...
손맛 보신거 축하합니다... [꽃]
07.10.19. 00:11
장수진(몽실) 글쓴이
감사드리면서~ 평일낚시 죄송합니다.[씨익]

조커님/ 아고~ 제 개인정보에 연락처 있습니다.
담에 전라도 오시면 폰 때려주세요~ 바로 달려갑니다.[미소]
저도 조커님 뵙고 싶어요~~

배스만님/ 이번주 토요일 어디로 갈까요??? [미소]

사아칸앙마님/ 하하~ 저도 이 사진 보면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 손톱이 관리를 해도 낚시하다보면 말짱꽝입니다.
죄송합니다.[꾸벅] 다음번엔 위생상태 깨끗한걸로 골라볼께요~[씨익]

07.10.19. 00:30
평일낚시가 죄송하다고요?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요? [버럭] [흐뭇]
07.10.19. 01:02
헉..원장님 그럼 전 머죠... 지난 한달가량.. 30일중 거의 27일을 낚시하고 있는데...
요즘 낚는 재미에 푹~~~빠져 있어서리...
07.10.19. 01:37
중간쯤에 있는 '끄리 킬러'라고 하는 녀석을

후미에 블레이드 떼어내고 3인치 야광글럽웜 하나 꼽고 블레이드 뗀자리에 트레블훅 하나 더 달면

'칼치킬러'로 멋진 변신을 할것 같습니다.

요즘 칼치 루어에 푹 빠져서 삽니다[씨익]
07.10.19. 05:57
profile image
피딩.. 주중낚시... 위생상태..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하하]

조금 멋질려는 가을입니다.
제 사무실이 보건소랑 붙었는데 햐~ 전쟁입니다.
부디 감기 조심하세요~~~!
07.10.19. 07:55
조재홍
초보인 저한테는 모두 꿈같은 얘기들이군요.
부럽습니다.
가족같은 이분위기 정말 좋군요.
07.10.19. 08:45
이강수(도도)
작년인가요..
제가 영산강 줄기 이름모를 곳에서 열심히 잡던 때가 있었습니다..[헤헤]
07.10.19. 11:01
조행기 정말로 잘 보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정성이 풍부하십니다...
근데 갈대가 아니고 억새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구요...[씨익]
07.10.19. 12:24
자연과함께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조행기 감사합니다. 인기가 많으시네요...[꽃]
07.10.19. 12:54
탐색하신 그곳은 수심이 낮고 장애물이 없어서 배스 없는 것 이미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화장보로 가시면 좋을 걸 그러셨네요.
2주전쯤 3~4짜 두자리수 채웠는데.. 시간대는 6~8시 사이에 잘 됩니다.
공항뒤 다리아래는 아래보 공사로 터가 완전히 망가졌고, 차라리 다리위쪽 물이 도는 곳이
더 낫습니다. 설마 화장보가 어딘지 모르시는 것은 아니시죠?
오늘 저녁 다시 도전합니다.
07.10.19. 13:07
장수진(몽실) 글쓴이
메탈배스님/사진 갈대, 억새 구분 못하겠어요~ 산에 있으면 억새, 물근처에 있으면 갈대라고 생각했는데~[씨익]
그러고보니 억새같기도 하고~[미소]

노심님/원래 제목이 화장동 보를 찾아서... 입니다. 결국 못찾았습니다.[울음]
마지막에 손맛본곳이 동곡다리밑입니다. 화장동보가 동곡 다리보다 아래인가요?[궁금]
07.10.19. 14:02
김진충(goldworm)
내가 쓴 조행기보다 덧글이 많이지네요.
몽실님 인기가 너무 좋은건가요?
이러면서 또 하나 보태주는건가... [헉]
07.10.19. 14:29
발 아픈 사이에 많이도 돌아댕기네 그러다 내꼴 난다니까 [아파][아파][아파]
항상 내 꾼표 스피너베이트로는 4?짜 이상만 잡힌다는거 [흐뭇]
암튼 축하해요 이제 발도 거의 다 나아가니 낼은 한번 같이 나가볼까나[씨익]
07.10.19. 17:22
몽실님 어제 거기 갔다가 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고 기온이 완전 초겨울 날씨라..
다행이 대물끄리(2자후반)와 배스 두수했네요.
위치검색은 maptopia에 가셔서 상호검색으로 광주광역시 남구 시산마을경로당 하면 검색가능하고요.
경로당앞을 지나 물가로 가시면 바로 큰 보가 보입니다. 바람많이 부는 날은 피하세요.
07.10.20. 10:01
평일날 낚시를 가신다~~
부럽습니다....
07.10.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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