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 베이트] 아래 관련하여 좀더 설명드립니다.
오후에 잠시 외출하고 와서 보니 골드웜님께서....
많은 글을 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짝짝]
제가 의도한 정확한 것은 그림과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림실력이 미천하니.... 그림은 참고만 해주세요.
1. 스플릿 링(또는 굵은 라인)을 1개가 아닌 여러개를 사용하는 이유가 기존의 스피너 베이트의 경우
제가 알기로는 그림과 같이 블레이드를 먹이 대상으로 하는 녀석의 시점은 그림처럼 위쪽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평소 나름대로 의아하게 생각한게...너무 위를 쳐다보고 쫓아가지 않느냐? [푸하하]
그래서 쫓는 대상의 포인트를 너무 위가 아닌 적당한 높이 정도로 하기 위해 스플릿 링(라인)을 여러개 사용하
고자 했습니다.
더불어 라인이나 스플릿 링을 사용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봐와 같이 기존의 강선으로 인해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라 본래에 제가 생각한 립이 어느정도 역할을 해 준다면.... 좌우로 진동하면서 블레이드를 쫓아가지 않겠
느냐입니다.
2. 실제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확실한 것은 골드웜님께서 지적해주신 바늘의 위치
이는 골드웜님 말씀처럼 별도로 바늘을 제작하지 않는 이상 구조상으로는 힘들것 같고요.
그래서 그냥 쓰자. [흐뭇]
아니면 프리지그와 유사하게 싱글훅을 달수 있게끔하여 스커트와 동일한 위치에서 움직일 수 있게끔 해볼까 생
각 중입니다. [씨익]
다시한번 골드웜님 감사드려요. [윙크] 그리고 그 열정과 더불어 연장(?)도 부럽습니다.
스피너 베이트가 물속에서 끌려올때의 모양은
대꿀님의 그림처럼 라인아이 부분이 가운데 위치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골드웜님 사진에서 처럼
블레이드의 저항으로 윗 암이 수평을 이루며 끌려옵니다.
이부분 고려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꿀님의 그림처럼 라인아이 부분이 가운데 위치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골드웜님 사진에서 처럼
블레이드의 저항으로 윗 암이 수평을 이루며 끌려옵니다.
이부분 고려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07.10.31. 18:58
윤현진(대꿀) 글쓴이
네~~ 급하게 그리다보니...미처 수정을 못하고 올렸습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07.10.31. 19:18
김진충(goldworm)
모든게 사람의 관점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블레이드를 피래미떼... 아래 헤드부분과 바늘을 사냥하는 놈으로 본다고 할때...
꼭 따라가야한다 라는것은 사람의 관점이라는 것입니다.
멸치떼 사냥하는 삼치들을 보면 사방에서 포위하고 달려듭니다.
멸치떼 뒤에서 따라가기도 하고 아래에서 쳐올리기도 하고...
오히려 앞장서서 달리기도 하지요.
돌고래가 고등어떼 사냥하는 모습도 그렇고요.
그래서 블레이드뒤에 바늘이 위치해야한다는건 고정관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재키님 참 예리하게 보셨네요.
위쪽암은 항상 수평상태입니다.
대꿀님이 그려놓으신 사진에서 위쪽암을 수평으로 높고 보면요.
블레이드와 바늘부분이 너무 붙게됩니다.
그래서 위쪽암과 아래쪽암에 적당한 각도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제일 중요한것은 직접 만들어서 물에 넣어보는것입니다.
저는 그걸 매일같이 하고 있답니다.
전날 저녁에 만들고... 그다음날 아침에 써보고... [미소]
얼른 제작하셔서 테스트과정을 훌륭하게 치뤄내길 빕니다.
블레이드를 피래미떼... 아래 헤드부분과 바늘을 사냥하는 놈으로 본다고 할때...
꼭 따라가야한다 라는것은 사람의 관점이라는 것입니다.
멸치떼 사냥하는 삼치들을 보면 사방에서 포위하고 달려듭니다.
멸치떼 뒤에서 따라가기도 하고 아래에서 쳐올리기도 하고...
오히려 앞장서서 달리기도 하지요.
돌고래가 고등어떼 사냥하는 모습도 그렇고요.
그래서 블레이드뒤에 바늘이 위치해야한다는건 고정관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재키님 참 예리하게 보셨네요.
위쪽암은 항상 수평상태입니다.
대꿀님이 그려놓으신 사진에서 위쪽암을 수평으로 높고 보면요.
블레이드와 바늘부분이 너무 붙게됩니다.
그래서 위쪽암과 아래쪽암에 적당한 각도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제일 중요한것은 직접 만들어서 물에 넣어보는것입니다.
저는 그걸 매일같이 하고 있답니다.
전날 저녁에 만들고... 그다음날 아침에 써보고... [미소]
얼른 제작하셔서 테스트과정을 훌륭하게 치뤄내길 빕니다.
07.10.31.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