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아부가르시아 모럼 3601c ivcb 튜닝하기

설상호(꾼) 3205

0

16


아부가르시아 모럼 3601c  ivcb 튜닝하기

웜에 세월의 흔적에 고무가 탈색 및 너덜너덜 하기 시작하니
성격상 손이 근질근질해서 고무제거후에  핸드글라인더로 작업후 큐빅 27개정도 박아 보았습니다.
샤방샤방하니 좋네요 [씨익]

제작방법

1.  먼저 너덜너덜해진 고무부분을 살살 잘 뜯어 봅니다.

2. 그리고 플라스틱부분에 붙어있는 접착제 부분을 사포,칼을 이용하여 조심 또 조심히 제거해주세요.

3. 큐빅을 박아놓을 자리를 잘 배치해서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우선 밑그림을 잘 그려봐야 겠지요

- 꼭지켜주세요 안그러면 후회를 하신다는거 "절대준수" 하세요. 고가의 릴이 순간  정떨어지고as 받아야 하는일이 생겨요

4. 밑그림대로 위치를 잘잡고 구멍을 살살 뚫어 주세요. 높이 일정하게 맞추어야 한다는 사실

5.  그 구멍위에 원하는 보석을 살살 붙여주세요(에폭시 또는, 401강력본드이용하세요-백화현상주의하세요)

6. 그럼 럭셔리하게 만들어진 로드를 들고 배스들에게 릴 구경시켜 주러 나가 봅시다.

재료

핸드피스,사포(200~800번),루비색큐빅(3미리),올리브색큐빅(3미리),금색큐빅(1미리),에폭시등...      
신고공유스크랩
16
이야 정말 럭셔리 합니다[굳]
07.10.31. 20:50
김진충(goldworm)
"샤방샤방" 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 등록할거라는 이야기를 본거 같습니다.
정말 샤방샤방하네요. [굳]
07.10.31. 23:22
음...잠시 조용하시더니만 다시 시작하셨나요?
오랜만에 좋은걸 만드셨네요.....멋집니다...[굳]
발은 좀 낳아지셨나요? 빨리 낳으셔요...같이 낚시가야죠?
07.11.01. 00:38
설상호(꾼) 글쓴이
통풍에 걸린 발은 완전완치는 않되었구요 걸어다닐만 합니다.
주변에 몽실님을 비롯하여 몇명의 방해꾼들 때문에 잘낳지 않습니다.
이제 낳을만하니 [맥주][맥주][맥주]
작업은 이제 슬슬 다시 시작할려구요
07.11.01. 01:10
조재홍
아이디어 굿 입니다.
시간나는대로 한번 시도해 봐야겟네요.
07.11.01. 09:04
오~ 정말 좋네요..장비투닝의 유행이 올듯 합니다. ^^*
07.11.01. 09:14
참으로 럭셔리한 튜닝입니다. 담번에는 큐빅으로만 촘촘히 박아보면 그 이상의 럭셔리 튜닝이 될 것 같습니다
07.11.01. 10:25
꾼님이 설상호님 이시군요. 광주 G**에 갔다가 확인했습니다.
럭셔리합니다. 하지만 베이트를 잘 안쓰니 Pass...
07.11.01. 12:52
설상호(꾼) 글쓴이
몽실님 맥주에 통닭 먹자고만 안하믄 한번 고려는 해보지요[씨익]
질리*에 루비색으로 팍팍 박아줄까?
07.11.01. 14:2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웜한테 한 말입니다.[씨익] 겨울 패턴이라 추측하여 데드워밍을... 점심 먹고 딱 한 시간 부엉덤이 다녀왔습니다. 라인에 걸려 있던 네꼬 스왐프 크롤러 네츄럴 블루... 분위기상 깊은 강심쪽에 있을 것같아 멀리만을...
  • 금호강입니다.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잠시나마 석축에 다녀왔습니다. 11시부터 12시까지 했습니다. 카이젤과 지그헤드, 튜브를 사용했습니다. 조과는 단 한마리[울음] 바람이 많이 불어 입질파악...
  • 호작질 조회 200905.11.18.02:00
    05.11.1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라테르에 들려서... susbass님의 선물과 goldworm님께서 공수하신 황태자님의 스텐철사 0.3mm를 전달받아 호작질에 들어갑니다. 지그헤드에 스커트를 잘라서 철사로 묶고 스커트를 갈기...
  • 피징...
    정보최원장 조회 242005.11.18.10:32
    05.11.18.
    디개스, 공기빼주기등등... 딮에서 잡은 고기가 빠르게 표층으로 올라오면서 압력(수압)차이로 인해서 고기 체내의 공기가 팽창하면서 그 영향으로 인하여 고기의 기관을 압박하므로 그 팽창된 기체를 주사바늘을 이...
  • 미니러버지그 개시.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어제 손맛은 못보고 목욕만한 관계로 오늘도 점심시간 조행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컨셉은 어제 깜님께 강탈한 미니라바지그.[씨익] 부엉덤미에 이르니 어디서 많이 본 베르나가 있습니...
  • 번개늪
    배스뜬구름 조회 120905.11.19.11:58
    05.11.19.
    번개늪을 갔습니다. 가는 길도 어제와는 다르게 포근한거 같고 내심 기대도 됩니다. 그러나 영산이 다가올 무렵 고속도로 주변 나무가 심하게 흔들립니다[헉] 역시나 번개 도착하니 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치고.....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그동안 바쁘게 보내느라, 글 남기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낙동강엘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가만히 서 있을려니 엉덩이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 온몸이 시렵더군요. ...
  •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지난 조행기 하나씩 올라 갑니다. 먼저 11월12일 낙동강 두번째 탐사를 나섭니다. 낙동대교 아래에 있는 새똥바위(키퍼님이 그랬습니다.) 아무튼 새똥바위아래로 내려갑니다. 가는 ...
  • 배스mk 조회 120705.11.20.09:43
    05.11.20.
    * < 미다스와 개 대가리 > * < 개와 나 > * < 옷짜! >
  • 배스향수 조회 119305.11.20.15:59
    05.11.20.
    조행기 써보고 싶어서 삼십분 넘게 쪼물딱 거린 겁니다 제대로 써질까요? 일단 해보죠 안되면 할 수 없구요 토요일 아침 나절에 현풍수로 갔었습니다 원랜 일해야 되는 시간이지만 매월 18일이 마감인 관계로 지친 심...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동서형님의 퇴원을 기념하여 번개늪 출조를 계획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일날 퇴원이 반려되고... 하는 수 없이 저 혼자 조금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12시경 번개늪 도착... 가는 동안...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애들보구... 장모님 오신 시간이 오후 3시경. '권서방. 나갔다 와~' 하시는데... 시간이 영~ 아니어서... 오늘 안가는 대신 일요일 갈 요량으로 '아뇨... 오...
  • 스피닝대 자작 시작 했습니다.
    일단 앞쪽에 랩핑만 했습니다. 웨이빙은 한번 시작 하면 끝을 봐야 하기에 날 잡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릴시트는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운문님께서 보내주신 TCS베이트 릴시트를 잘라서 스피닝 용으로 개조했는데 생...
  • 저번주 밀양 출조에 이어 오늘은 느즈막히 번개늪으로 갈려고 마음을 먹고 운문님께 전화를 넣어보니..... 땅콩이 거의 없다는 말에 부리나케 보트를 실고 번개늪 산장앞에서 조립하고 출항 준비를 마치니 오후 2시 ...
  • 배스파란 조회 122305.11.21.07:19
    05.11.21.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토욜 일마치고.. 세천가서 2시간 드리웠습니다... 딴거 안하고 스피너베이트만 썼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자 면꽝 해주는 한놈 나타났습니다... 담날 여기저기 가족데리고 다녔는데... 도동...
  • 배스4LB 조회 119405.11.21.10:13
    05.11.21.
    소양천에 다녀왔습니다. 소양천 도착해서 고무보트 띄운 시각이 11시 철수 시간이 4시 ... 수온은 5도에서 시작해서 8도까지 오르다가 3시 30분 이후로 다시 떨어지더군요 (이날 전주 아침 최저 기온 -4도 낮최고 기...
  • 일요일 안동 다녀왔읍니다....(박진헌프로,토종배스등 5명이 2대의 보트로..) 이번주도 또다시 번개에서 땅콩보팅을 할려구했으나...빅 납회도있고 2주 연속 갔더니 잔챙이배스가 좀 지겹기도하고.....[사악] 몇주동...
  • 여러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50명이 넘는 성황속에 납회 잘 치뤘습니다... 대구 영하 6도 번개늪 영하 4도--갤로퍼온도계--의 혹한 속에서도 오로지 배스만 생각하는 중환자들로 번개늪의 살얼음이 수식간에 ...
  • 주말 번개늪에 가고 싶었는데 눈치를 보니 그리는 못할것 같고 해서 마눌님한테 휴가내주고 애들 데리고 웃골로 나섰습니다.(혼자 조용히 쉬게 해주는게 휴가주는겁니다.[씨익]) 10시 30분쯤 도착 해서 먼저 와계신 ...
  • 신갈아,,신갈아...
    일요일 새벽 06시 신갈 도크장 집결, 골드웜회원이며,프랜드 들,,블랙조커님,히든카드님,,그외 저의 우인들과 보트 3척을 띄워,수온4도정도의 신갈 새벽을 열어재꼈습니다,, 춥습니다,,굉장히 춥습니다,, 모든것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