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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러 덩..

cranking 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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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을 옮긴 것 입니다>


훌러 덩,,

옷을 벗는 소리가 아입니더,,
소리없이 까는 배스의 몸뚱이 짓 입니더,,^^

수심 2m~3m 의 쉘로우 크랑크 로 낚시대는 베이트 ML 나 M  정도면 충분히 커버 낚시를 할수가 있습니다
전용대의 개념은 딥을 할때만 즉효의 효능이 있을수 있고,
쉘로우 낚시에는 충분히 범용으로 할 수 있는 개연성이 있습니다,

다양한 낚시대를 갖고 하기에는 보트가 비좁기에 응용의 미를 살리면 미노우 부터 탑워터 까지 충분히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

눈에 선하신 번개늪을 예를 들어 뚝방에서 보트를 내리고 정면에 보이는 광경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은 상태에서 망막하더군요,
다행히 골드웜님의 안내도 있었고 양보를 해주셔서 제방 우측의 홈통에서 낚시를 시작하고 힛트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첫 캐스팅에 바닥을 모르는 상태라 밑걸림에 부담을 가지고 캐스팅 후 약간 스테이 순간을 주어 기다려 줍니다,
운좋게 스테이 순간 플로팅이 되어 뜨ㅡ는 과정에 배스가 까는 경우도 있겠지만,
루어 회수기의 믿음으로 뜨자 마자 , 바닥을 향하여 급격히 빠른 릴링을 합니다,

립에 닿는 바닥의 지형이 자갈은 아닌듯 하였고,
립이 바닥을 떠 먹는 듯, 가끔 수초가 뜯기어 지는듯,힘의 분배가 있을떄,
수초를 뜯고 벗어날때 바이트가 일어나더군요,

느낌은 공허함,,

역시 9시3시 방향 어디든 허리스윙,,훅셋,,  
<대부분 처음 시작에 크랑크  릴링 운용 중 무언가 커버지역에 닿았을떄,혹 걸리면 어쩔까,,하는 마음으로 릴링을 멈출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수초든 끊어진 라인이든 쵸크 그물이든,,거기까지만의 상황짐작으로 걸리면 어쩔까,,>
그러나 배스의 바이트는 항상 그 이후 잠깐동안에 일어나더군요,
그 잠깐의 느낌중 "훌러덩"이 포함됩니다,


#


쉘로우 크랑크 2~3M 짜리 를 사용을 하면 바닥을 못치고 유영을  할때가 많습니다,
그저 서스펜딩 되어 그 한계수심을 유영해 오는 것이지요,
끈적끈적하고 ,,같은 반복감의 리듬으로 ,좌삼삼,,우삼삼,,내리삼삼,,3/4 박자 리듬,같은,
배스가 이미 입에 넣었다가 밷었을 수 가 있습니다,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배스가 입에 넣었다가 밷었겠어,,라고 의문이 저절로 생깁니다,

그 느낌이 없었을 꺼라는 그 느낌이 입질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아챌수 있을까,,방법은,,
그냥 잠깐씩 0,1초라도 멈추는 것 입니다,
아니면 한번씩 그 느낌이 없을 떄 역시 가볍게 허리스읭,
크랑크 낚시는 허리스윙이 전부라고도 감히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경험에는 그렇습니다,,

아무 느낌없을떄 허리스윙,,,,~!!!

배스의 바이트가 전해오면 가볍게 한번 더 허리스윙,,

2~3M 짜리 쉘로우 크랑크에서 많이 오는 입질입니다,,
쪽 따라오다,,한 템포 빠르게 입에 넣었다가 이물감에 밷어버리고,,또 앞에서 알짱거리니가,,따라오다,,물어보고,,밷어버리고,,

성질이 개떡같으 놈이 배스 일겁니다,,

그래서 릴링을 빠르게 합니다,,
지 멋대로 오다 자갈에도 부딪치고,,수초에도 부딪치고,,물살의 역류에도 휘감기고,,
일정한 액션이 아닌 무언가 바란스가 깨질떄 배스는 뎀비고 깝니다,,

그 느낌이 훌러덩 입니다,,



훌러덩을 느끼시면 그 다음은 믿음과 신뢰 입니다,
아무 느낌없어  쒸레기 같은 배스,,~!!!!!!
늘 히든카드는 있습니다,,

좋은 가격의 루어이든 아니든,,이놈이면 배스가 꼭 물어준다 라는,신뢰의 루어,,
사실 신뢰는 심어주는 겁니다,

처음부터 껍떼기 까고 이루어는 신뢰의 루어야 하는 이는 없습니다,
신뢰를 갖는 루어를 하나쯤 허리에 차고 있는것,,스웜프에 신뢰를 가지고 있듯,,
크랑크도 역시 똑같습니다,,

훌러덩,,,색쉬하고 도발적인 어휘이지만 분명 훌러덩에 배스는 미치고 있습니다,,

#2

크랑크 베이트,

지금 시즌 부터 산란을 맞치고 자살행의를 하는 배스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올겁니더,,
그 만큼 반복,반복 되는 시즈널페턴을 겪어야만이 자기낚시의 완성이 된다는 얘기로 다시한번 설명을 곁들입니다,

낚시를 잘한다고 ,,껌좀 씹은 이들은 하나같이 자기 노하우를 오픈을 하지 않는 경향들이 강합니다,

어떤  유명한 음식점에 장사가 잘되는 냉면 육수의 비밀같은 관행같기도 하고,
그것을 오픈하는 순간 카피가 시작될것이고,,그 요령과 기술이 경험치와 상관없이 만 천하에 알려지게 되는 것이지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 깨지는 순간,,~!!!!그 값어치는 반으로 뚝,,

하지만 꼭 그렇다고 생각은 않습니다,
꼭 그렇게 낚시를 신경써서 멋있게 할 필요가 있을까,,몰라도 지금 하는 낚씨의 테두리만으로도 하루 놀고 오기는 충분한데,"

하는 관대한 성격이 있는 반면에
꼭 알고 싶은 궁금증을 해소해야만 하는 그런 성격도 있지요,,

대부분 이론을 학습하고 실전에 가면 까먹어서,어디에 던져야 할지 어떤 루어를 운용을 해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가는 필드는 자주가는 현지인이 가장 강합니다,
우선 배스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시작하니 90 %는 먹고 들어가는 것이지요,,

#

조과과 아주  좋은 날 다른 루어에 손이 많이 갑니다,
웜으로 하든 탑워터로 하든 많이 배스를 만난날 한번도 해보지 않은 루어에 손을 데는 것이
시작입니다,

크랑크베이트,,~!!!!
이제는 보팅낚시가 대중화가 많이 되어있고 하드베이트 운용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 입니다,
서두에 밝혔듯이 이젠 배스들의 자살행위가 시작되는 시기 입니다,
웜의 시즌이 지나고 하드베이트의 시기가 도래한것 이지요,,
한마리를 잡아도 큼지막한 배스를 만날려면 크랑크베이트를 추천합니더,

물론 마릿수는 어떨지 몰라도 대꾸리 낚시는 분명 가능합니다,

지난 해 에어복이 가을 송전에 왔을때 20 여명이 하루종일 크랑크 베이트만 던지는 현장을 목격하고
많이 놀라서 갔습니다,,새벽부터 저녘낚시가 끝날때 까지 던졌으니까요,,
반복해서 많이 던지는 낚시는 조과에 연연하지 말고 기법에대하여 자기 몸에 맞게끔 연마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더,
쉘로우 크랑크든 미들레인지 이든 딮크랑크든,,
주변에 어탐이 있으신 분이 있으면 수심만 체크하고
그에 맞는 크랑크베이트를 선택합니다,

첫 캐스팅에 묵직함이 올라오는 날은 그 자체가 행복일 수 있습니다,
대신 언제 바이트가 일어났는지는 기억을 해야 합니다,그것이 그날의 그 호수에 크랑크베이트에 관한 폐턴일수 있습니다,
폴링바이트에 일어났는지,,험프를 넘고오는데 일어났는지,험프를 내려가고 있는데 일어났는지,등등,,
정확한 캐스팅이 가능하면 캐스팅 후 얼마만의 리트리브 를 해오다 바이트가 발생되었는지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액션이 특별한 크랑크 베이트는 없습니더,,

단 고사목이나 수몰나무가 있으면 립이 각이진,,(에버그린 플랫사이드) 같은 것을 사용합니다,,
어떤이유인지 잠수를 하지않아 모르겠지만 분명히 회피돌파능력은 우수합니다,

그외에는 대부분 립이 라운드형의 크랑크를 사용합니더..
던지고 감고,,쉬다가 감고,,물위로 잠시 띄우고,,고속으로 감고,,쉬고,,
캐스팅은 루어 무게에 비례 최대한 멀리 던져야만 리트리브를 하는 유영공간이 길게 됩니다,
그래서 7피트 이상의 롯드가 유라합니다,



#

크랑크의 여러가지 입질감

이제까지 크랑크베이트의 릴링 속도는  남들이 보면 무척  빠르게 합니다,
액션이 깨지지 않는 한 최대한 빠르게 합니다,
유영해 오는 순간 계속해오 던 릴링액션이 아무 감이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때,,허리를 좌우로 회전 할수 있는 공간으로 30도 정도 그대로 스윙을 해줍니다,
바이트 일 확률이 높습니더,,

곳부리 능선이 있는 정면을 넘겨 캐스팅 ,,
능선에 다가오면 쉘로우가 되기에 크랑크 립이 쿡쿡하고 받치면서 릴링이 되는데 갑자기 훌러덩 " 이란 표현을 사용합니다,
꼭 뒤집어 진 느낌이 올때도 스윙챔질,,
이런 입질은 아주 민감할 때 느끼는 입질이고,
요즘 다가오는 시즌에는 거반
퍽" 하고 자살을 많이 합니다,,

뭐라표현하는 것이 좋을까요,,낚시대로 전해지는 배스의 체중이 다 실린 퍽치기,,
그런데 그 입질감을 롯드를 들고 있는 손에서보다 릴링을 하고 있는 릴 손잡이를 쥐고 있는 엄지와 검지에서 먼저 느끼게 됩니다



그 다음이이 롯드를 쥐고 있는 손꾸락이지요,,
릴을 쥐고 있는 손잡이에 느낌이 왔을때 허리스윙,,
이것이 크랑크에 바이트된 배스를 털리지 않고 잡아내는 비법같습니다,,

그 잠깐의 순간이 확률적으로 높다는 것이지요,,
반복해서 조과와 상관없이 많이 던져보는 과정을 거치면
훌러덩 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3

크랑크 전용의 릴은 없습니다,.

릴의 상태가 나빠지는것은 몇가지 루어운영의 극대한 혹사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지
아니면 땅바닥에 우연히 폐데기되어 손상되는것,
아님 호기심 많은 창훈이가 드라이버,,망치,온갖 집기로 뚜드리지 않는 한
거의 1년의 기간은 무난하게 사용합니더,
힘든 주말의 시간을 허레해서 낚시를 하는데,,그까이꺼,,릴 좀 상한다구,,

저속기어의 릴,중속,고속기어의 릴까지
수많은 종류의 릴들이 있습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앵글러에게는 그냥 손에 편하고,늘 사용하는 숟가락 처럼 익숙한것을 권합니다,
환상의 포인트에서 백레쉬가 왕창 나버리는 어색한 릴보다는 익숙한 릴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지난번에도 언급했듯이,
빠른 릴링의 완성에는 바란스가 깨지는 터치도 있고,불규칙한 커버에 부딪침도 있을겁니다
크랑크낚시의 쟁점은 허리스윙과 리액션 바이트가 처음 입문시에는 중요합니다,
도보낚시의 챔질에 대해서 에어복이가 대화중에 묻더군요,

지상에서의 얕은 수심과 회수기 사용의 맹점,멋있게 허리스윙 보다는
가볍게 낚시대를 강단을 주어 들어주는것,,그리고 더 가벼운 새털감은 허리스윙,
이정도면 도보에서의 크랑크 챔질에 배스를 떨 구어도 본전인 멋진 손맛을 볼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크랑크를 웜처럼 먹여서 잡으려고 하면 .그 자체가 힘겨운 낚시가 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자살하려는 퍽치기 배스는 학습이 잘  되어있고,
그날 그날 자살을 만류하는 요소가 많이 산재되어 있습니더,
크랑크베이트 는 그냥 꼬셔서 잡는 ,,얼떨결에 뎀비는 치사한 싸움쟁이 입니더,
고양이 앞에 쥐는 결코 배고파서 먹는 대상물이 아닙니다,
앞에서 깐죽거리는 제리를 가지고 놀고 싶어하고 가슴팍에 품고 괴롭히고 싶어하는 톰 일뿐이라고 체면을 거셔야 합니다,
그냥 "까" 는 겁니더,,

어떤 릴이든 익숙하고  편안한 릴을 권해드립니다,
역쉬 낚시대도 늘 쓰던 것,,
2~4m 까지 의 크랑크는 미듐라이트,미듐대면 충분합니더,

#

무덤덤 한 입질,

안동에서의 필드는 더욱 그럴것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출조한 곳이어서 그런지,수심이 깊은 곳의 배스는 상하좌우 튈 때가 많습니다,
내리꼿기도 하고 물위로 튀기도 하고,,가이드를 감으려고도 하고,보트 반대편으로 잽싸게 ...

나를 향해 달려드는 라인의 흐름은 급격히 이질감이 사라질것 입니다,
이 역시 훌러덩"이라고 하여도 좋을듯 싶습니더,

한 번더 강조 해드립니다,
아무 감각없어,,,아무 느낌없어,,
살짝 끌어만 주십시요,,

#4

넓디넓은 안동을 보면,
금방전에 잉어골에서 잘 받아먹던 크랑크가 절강을 지나 대동골에서는 때론 잘 안받을 때가 있습니다,
우선 난감한 상황에서 선행자가 있으면 두가지 방법으로 페턴을 찾기에 좀더 안동에의 크랭킹에
접근성이 용이하지만,

혼자서 크랑크베이트 포인트 찾고,루어 선택하고,학습하고,
대단한 열의와 정성이 아니면 힘든 작업입니다,

어느 프로게임을 하는 분들도 도전하기 쉽지 않은 과정이지요,
그래서 값어치가 더욱 상승을 할것 입니다,

대부분 딥크랑크를 먼저 캐스팅 합니다,
색상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색상중에 먼저 손이 가는 것이 믿음의 컬러 일것 입니다,
그 후 배스가 잘나온다면 가장 손이 안가는 색상을 사용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더,
다음엔 그 색상이 믿음의 컬러가 되실 겁니더,

어필과 뇌출혈 로 색상을 구분합니다.
제 경험에는 안동만큼은 뇌출혈이 어필컬러 보다 배스를 더 만나본 것 같습니다,
미노우 역시 그랬는데,
저의 첫번째 믿음 컬러는 뇌출혈 입니다,

두번째가 어필 챠투르즈 색상이 들어 간것은 전부 다 인것 같습니다,핫 타이거,,아메리칸 쉐드,,등등,,
물론 봄과 여름 가을 이 다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편광을 쓰고 수면을 잘 관찰하면 빙어가 뛰는지,살치가 뛰는지,베이트피쉬의 상황과도 연관성을 인식하여야 겠지요,,,
역시나 크랑크베이트는 루어의 한계 수심에 서 배스의 눈높이까지는 맞추어 주어야 반응을 보여주겠지만,
때론 수면위를 의식하는 놈들에 의해서 먹으려는 ,덮치려는 강항의지가 있는 배스에게는
(그런 배스들이 빵도 좋고 활성도,쉐이킹 모두 좋은것 같음)
2m  의 쉘로우 크랑크에도 힘찬 반응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골 안창에 들어가 있는 배스는 그 영역안에서 가장큰 놈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쯤되면 수위가 서서히 빠져 육지와 물과의 경계지점에 잠복하며 한방 큰넘의 먹이감을 노리며
사냥에 성공하면 ,소화시킬때 까지 잠수하는 그런 류의 배스들이 있습니다,

딱 페어게임에 게임피쉬 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겠지만,
육초와 수몰나무,버들,청태,,캐스팅하기에 버거운 포인트에
쉘로우 우드크랑크를 튜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딥 크랑크를 사용하여 배스를 잡으셨다면 쉘로우 크랑크의 위력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튜닝의 방법은 앞바늘과 뒷바늘 모두 더블 훅으로 교체를 하고,(밑걸림의 최대방지 를 위해서)
커버지역의 쉘로우 지역중에 포켓이 보이면 노씽커 윔 사용하듯,
포켓에 집어넣고 오래동안 스테이를 주면서 간혈적으로 움직임을 줍니더,,

어느 순간 루어가 없어지면서 대단한 파동이 일어날 것 입니더,,

힛트가 되면 꼭 손으로 잡아야만 ,잡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어록이 있습니다,,
커버지역안에서 배스를 다행히 끌어낼 수 있으면 좋고,,,
그렇지 못하면 안동을 잡은것 입니다,

루어하나를 떨구어 걸어도 보트진입후 건져낼수 있습니다,,

카본라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수몰나무가 있는 ,가지와 수면 사이로 싸이드 캐스팅을 하여 또 역시나 5초정도 스테이 ,,걷어내고 ,또 캐스팅,,반복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분명히 덩어리배스가 나무 밑에 시원한곳을 찾아 있다고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캐스팅 후 수심한계까지 잠행,,우드크랑크의 특성상 빠르게 상승,,

지금부터 여름 페턴은 쉘로우 경계지역에 바람이 터진 후, 표층이 뜨거워져 골창안으로 몰리면서 순간 그 작은 지역이 턴오버 지역으로 되어 작은 계절의 순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트 피쉬도 움직이고,,배스도 따라붙고,,
여름에는 덩치 큰 루어들이 한방을 선사하는 계절입니다,,
보트 포지션을 얼마나 능률적으로 포지션 하느냐에 따라 안동에서 똑같은 환경에서 조과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곳부리를 발견하면 먼저 던지고 싶은방향대로,,그리고 가능성이 내제되어 있는 방향을 찾아 반대에서도,,

포인트를 보는 안목과 절제된 정확한 캐스팅,..
놓치지 않고 힛트할 수 있는 믿음,,

그러다 보면 크랑크베이트 중에 신뢰하는 녀석이 생기고 마술이 걸립니다,
언제라도 니 놈은 한방을 선사해주지,,하는 그런 놈,,
저는 집베이트 아메리칸 쉐드컬러 비스위쳐 한놈이 엄청난 상처와 데미지를 입고,
이제는 캐스팅하면 지 맘대로 옵니다,
립아이를 수정해도 안되는 껍데기가 벗겨진  그런 명품으로 하나 모셔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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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딥크랭킹의 사부님...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훌러덩~! 화이팅~!
07.11.29. 03:54
훌러덩~ 크랑크의 맛을 느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밑걸림의 두려움때문에 손이 잘 가지 않는 루어 이기도 합니다.
크랑크님의 말씀만 믿고 태클박스에 쳐박혀 있는 크랑크를 사용해 봐야 겠네요...

읽고 또 읽어 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굳]
07.11.29. 08:31
조재홍
좋은정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07.11.29. 09:17
집베이트 비스위쳐
이놈의 위력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굳]
07.11.29. 10: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굳]
허리스윙~~
전 배스가 걸리면 흥분해서는 앞뒤 생각 없이
무조건 낚싯대를 들어올리는 버릇이...
07.11.29. 13:22
김진충(goldworm)
지난주 삼랑진에서 훌러덩 시도하다가 한놈 해먹었습니다.

"역시 난 아닌가봐" [외면]


그때가 작년 이맘때엿죠?
07.11.29. 14:17
cranking
골드웜님과 시원한 맥주 한캔 크리미 와 했었지요
지금도 집에서 맥주한캔 비울때는 크리미를 먹는답니다,[미소]

시간되실때 스피너베이트 운용술에 대해서 한번 적어주셔요 ..골드웜님
겨울이 다가오니
온라인을 뜨겁게 재미나게 달구어 야지요

올해는 오짜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는데
시스템이 바뀌어서 빨리 작업하는것이 서툽니다
사진을 모두 다운 받아야 한다는 [기절]

그래서 오늘 새벽 3시까지 놀았네요,,
07.11.29. 14:24
김진충(goldworm)
배위에서 맥주한캔씩 나눠들고 크래미를 안주삼아 가운데 두면 정말 세상 부러울것 없죠. [미소]

올해는 오짜를 크게 많이 잡아보지는 못했네요.
그나마 얼마전 삼랑진에서 잡았던 물돼지 한마리가 크게 기억이 남긴 합니다.

스피너베이트 운용 이야기야 뭐... 더 쓸것도 없는걸요. [미소]
07.11.29. 14:34
뇌출혈이 뭔지 한참 생각했습니다.큭;;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07.11.29. 17:43
profile image
전 아직도 바늘 3개 달린 크랭크인지 꾸랑꾸인지는 밑걸림때문인지는 몰라도
영 잘 못씁니다.
떨쿠면 아까워서...쩝[헤헤]
내년부터는 자주 써봐야지..
07.11.29. 20:11
profile image
올 여름에 안동에서 훌러덩을 느꼈읍지요
훌러덩 너무 좋습니다.[굳]
Cranking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바로 크랭크 달고 달려 가고 싶어 집니다요[미소]
07.11.29. 20:25
벌써부터 내년 시즌이 기다려 지네요.
생각해보니 워킹으로도 크랭크베이트 던질곳 꾀 많겠더군요.
그까이꺼 몇개쯤 떨구더라도 시원한 손맛 본다면 즐거운거 아니겠습니까?
07.11.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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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을 지나 겨울로 들어서는 문턱에 다시 찾은 낙동강... 아직은 단풍의 정취가 가득한 강줄기를 더듬으며 달리고 또 달리고... 비록 좋은 조황은 아니지만 잊지않을만큼 가끔씩 반겨주는 녀석들은 정겹기만 합니...
  • 지난 주말 안심교와 서리못
    안녕하세요..매일 접속하지만 글은 거의 안올리고 다른 회원님들의 글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초보입니다. 지난 토요일 날씨가 좋아서 안심교 바로 밑에서 상류쪽으로 약 200미터 올라가 노싱커채비로 한 수 하였습니다...
  • [자작]차량용로드거치대
    만든지 3개월이 넘게 달구다니면서도 사진찍어서 올린다는걸 깜빡하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예전에 골드웜님 거치대 보구 응용했습니다. 재료는 집앞에 쓰래기장에 있던 행거 찌끄래기와 그옆에 있던우레탄?방석같...
  • "집앞에강" 아침 짬 조행에 시작...
    펴는데 20분, 접는데도 20분... 아직도 펴고 접는 시간은 단축이 안되지만, 차에 실을때는 좀더 단촐하게 싣는 요령이 터득되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이노래가 땡깁니다. [씨익]
  • 신갈지 상류 포인트
    날씨도 추워지고 .... 시즌도 다 끝났다 하니.. 회원님들의 조행기도 하나둘씩 줄어드는듯 합니다. 그나마 따뜻한 날씨에 지난 일요일 신갈지에 다녀왔습니다... 수상골프장 포인트에서 두어시간 캐스팅에 꽝을 맞고 ...
  • 인디게이터만들기
    인디게이터 구입이 부담되시는분들 아님 혹은 색이 맘에 들지 않으신분들을 위한 인디게이터만들기 ⊙ 준비물 아크릴물감(자신이 원하는색 잘보이는색)-약1200원정도 스트로폼구(15mm) - 30개에 300원(화방에서 구입) ...
  • 골디디오 보트 사용기~~
    안녕하세요~~ 파란하늘 김영민입니다 이주전에 조정면허 따고 바로 보트 업그레이드에 들어가 골디디오 보트와 마리너 8마력을 구입했습니다. 심한 감기에 주말을 한번 넘기고 지난 주말에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첫...
  • 문경 회룡지 뱃놀이
    회룡지는 문경시 산북면에 위치한 저수지입니다. 처음도착하고 받은느낌은 아담하고 조용하다 그리고 이런데에도 배스가 있을까? 하는생각 그리고 가족이랑 같이 뱃놀이 하면 참좋을것같다라는 생각 이런저런 생각이...
  • 제 조우님들과의 납회후기 및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어제 일요일에 제 커뮤니티 조우님들과의 조촐한 납회모임이 있었습니다... 흥겨운 분위기였기에 제가 좋아하는 몇몇 커뮤니티에도 사진과 후기를 올려보았습니다... 출조지인 진우지...
  • 11월 25일 해창만 여행
    골드웜 회원님 몇몇분들과 해창만을 다녀왔습니다... 주말날씨가 좋을것을 예상하고 그냥 넘기면 후회할것 같아... 달렸습니다... [하하] 이원장님, 타피님, 김원장님, 홍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빅존 사장님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