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번개늪

전상목(선량한배스) 16년 전 1958

간만에 날씨가 포근하네요
9시경 번개늪으로 go
안개가 자욱합니다.
가시거리가30m가량 되어 보이네요
잽싸게 보트 조립하고 사냥에 들어갑니다.
물결도 잔잔하고 분위기는 좋은데
수온이 4도를 가리킵니다.
배스들이 전부 잠수모드 중인것 같네요
4시간 가량해서 딸랑 1마리 포획하는데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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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초보배서)

그래도 잡으셨네요..[하하] 축하드립니다.

저흰 맨날 [꽝]인데

07.12.23. 19:36

김동진(김반장)

바람도 잔잔하고 보기 좋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가고싶은 번개~~~~!

07.12.23. 20:10

김성곤(雲門)

다들 어려운가봅니다..

올해는 그나마 작년에 비해 포근한 것 같은데도 조황은 다들..

07.12.23. 21:40

서영

조행기 잘 봤습니다...
그래도 [꽝]은 아니니 다행이죠~~~

07.12.23. 23:02

김진충(goldworm)

그래도 꽝 면하면 다 용서됩니다. [미소]

07.12.24. 00:30

댓글 수정 삭제

박창배(사아칸앙마)

베스 얼굴 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연말 휴가땐 꼭!!
[꽝] 치더라도 함 달리고 말리라...

07.12.24. 06:28

엄진욱(공병배스)

보팅 4시간에 한마리면 정말 힘든 낚시입니다.
운문님 말씀처럼 올해는 좀 따뜻한 것 같은데 아그들이 입을 잘 열지 않는듯...

그래도 꽝 아닌것이 어딥니까!!
축하드려요.

07.12.24. 07:46

조현식(골프맨)

번개가...시즌이 끝나는지....내년을 기약 해야될것 같네요..

07.12.24. 11:20

서광석(짝퉁배서)

요즘 조행기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마릿수는 적어도 추워지면서 씨앗이 더 좋아진듯 합니다...
꽝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필요할때가 요즘일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7.12.24. 11:23

김인목(나도배서)

한마리라도 참하네요.[굳]

07.12.24. 12:18

권동배(겨울배)

손맛 축하 드려요[꽃]
전 최근 3[꽝] 기록 했습니다.

07.12.24. 16:54

조재홍

그래도 잡으셨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07.12.24. 17:54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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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날 새벽 삼치가 불러 다시 포항으로 향합니다. 이틀전 경험으로 스푼을 더 보강하고 출발~ 저번보다 일찍 도착! 5시입니다. 날씨는 흐리고 비가 흩날립니다.[울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에효~ 밑밥도 사서 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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