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양촌 송어 번개모임
오뎅탕의 추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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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명동에 자리잡은 오뎅명문가에서 먹은듯
속이 아리하며 쌂은 계란까지 넣어주신 쏀스와 약간의 메운맛을 첨가하신 탕은 말그대루 지대루 였습니더,
오늘까지 회자되어 오뎅의 분석을 하고 싶어 부엌살림을 들썩이며
와이프에게 따라쟁이 를 시켰습니더,,[침]
아주 추운 겨울 날
리프트 홀로 타고 정상에 올라 정종 일잔과 함꼐 먹는 오뎅맛과 똑 같은 중독을 느꼈습니더,,[굳]
유부초밥의 추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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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청 많은 시간을 수고 하신듯 합니다,
면꽝님의 출조글 마지막 덧글을 보면 늦은시간 스텐바이를 하셨다는 것을 봐서는
두분께서 늦은시간까지 준비하신 것 같습니더,,
낚시가서 소풍처럼 먹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더,,
두가지의 유부초밥은 당근이 빨갛게 속 보이는 맛이 일품 이었습니더,,[굳]
촐쏘는 소리는
''''''''''''''''''
다름아닌 얼음이 박살나는 소리가 연속으로 들리는 것 이었습니더,
고삼전역에 얼은 얼음이 따뜻한 기온으로 쪼개지며 갈라지는 소리인데
곁에서 듣다보니 웅장한 노이즈에 잠깐씩 놀라기도 하고
처음에는 인근 사격장에서 뭐 쏘는 소리인줄 알았다는,,
그리고 반가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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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님 과 이연님,면꽝님,은 초면이었는데도 참으로 반가웠습니더,,
쿨피쉬님,벤님은 예전부터 일면식이 있어 덜 했지만[메롱]
어떤 클럽 을 통해 만나게 되면
그 동안의 클럽 활동과 덧글 사진으로 이미 친해져서
낳선 이방인이 되지 않습니더,,
특히 골드웜네 초창기에는 동행님이 많은 주선을 하셨는데,,
재키님도 뵌지 오래되어 은근히 기대를 하였는데 바쁘셨던것 같습니더,,[미소]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이런자리는 마음이 편해지는 자리 인것 같습니더,,
다음에도 좋은 시간 한번 마련이되면 좋겠다 싶었습니더,,
다음주에 남원 버스 출조를 준비중 입니더,,
이 한겨울에 어디서 손맛 두둑히 보겠습니까,,[궁금]
편안한 리무진 버스 예약해서 일요일 하루 남녘 출조를 하오니 그때들 뵙겠습니더,,
즐거운 하루 면꽝님 내외분 덕분에 입도 호사를 즐기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더,,[꾸벅]
오뗑. 김치 찜. 유초밥 참 맛있겠습니다
한걸음에 달려가면 너무나 멀어서 느져버릴것 같아서 못가고
발만 동동 굴려 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행복하게 보이네요
점점 발전이 있기를 두손모아 빌겟습니다 [굳]
한걸음에 달려가면 너무나 멀어서 느져버릴것 같아서 못가고
발만 동동 굴려 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행복하게 보이네요
점점 발전이 있기를 두손모아 빌겟습니다 [굳]
08.01.20. 20:06
cranking님.. DJ님.. 면꽝님.. 면꽝님 +1님.. 뵙게되어서 반가웠음니다..[꾸벅]
락토님.. 앨리스님.. 끄랑끄식구분들 미처 인사 못드렸슴니다.. 죄송함니다..[꾸벅]
문제는 역시 오뎅탕이였음니다..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이더군요..[굳][굳][굳]
물론 초밥도 맛있었고, 김치전 또한 맛있었음니다..
작은것까지 꼼꼼히 준비해주신 면꽝님과 +1님께 감사드림니다..
부지런히 먹었음니다만.. 많은 양을 준비하셨더군요..(초밥용 밥만 2솥 하셨다는..)
남기게 되어서 그저 송구함니다..
아마도..
매콤한 오뎅탕의 맛은 여러해 동안 입가를 맴돌며 침샘을 자극할것 같슴니다..
락토님.. 앨리스님.. 끄랑끄식구분들 미처 인사 못드렸슴니다.. 죄송함니다..[꾸벅]
문제는 역시 오뎅탕이였음니다..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이더군요..[굳][굳][굳]
물론 초밥도 맛있었고, 김치전 또한 맛있었음니다..
작은것까지 꼼꼼히 준비해주신 면꽝님과 +1님께 감사드림니다..
부지런히 먹었음니다만.. 많은 양을 준비하셨더군요..(초밥용 밥만 2솥 하셨다는..)
남기게 되어서 그저 송구함니다..
아마도..
매콤한 오뎅탕의 맛은 여러해 동안 입가를 맴돌며 침샘을 자극할것 같슴니다..
08.01.20. 20:32
크흐 보기만해도 부럽습니다.
그래도 추운건 어쩔수 없지요. 얼음장 깨지는 소리 대단하지요.
그래도 추운건 어쩔수 없지요. 얼음장 깨지는 소리 대단하지요.
08.01.20. 20:42
벤님.. 쿨피쉬님도 뵙게되어서..[헤헤]
제게 늘 도움 주시는 두분의 이름이 빠져서..[씨익]
제게 늘 도움 주시는 두분의 이름이 빠져서..[씨익]
08.01.20. 20:49
맛있게 드셔서 준비한 제 아내가 행복해하고 제 아내를 보는 저도 행복합니다.
"꽝" 이었음에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꽝" 이었음에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08.01.20. 20:54
cranking
oh~ 면꽝님.잘들어 가셨는지요,,[미소]
제가 여쭈었지요 어부인께요..
추운데 나오셔서 힘드셨겠습니더,,라고,,
그랬더니 말씀하시길,
즐거워서 나오시는 거라고,,짧은 대답과 함께 면꽝님께 대하시는 내조를 부고 무척 부러웠습니더,,
면꽝님 비록 그날 꽝이셨다고 하시지만,
그 날 면꽝님을 바라보는 시선들은 대꾸리 이상의 부럼움 그 자체 였답니더,,
오래토록 행복하소소,,
제가 여쭈었지요 어부인께요..
추운데 나오셔서 힘드셨겠습니더,,라고,,
그랬더니 말씀하시길,
즐거워서 나오시는 거라고,,짧은 대답과 함께 면꽝님께 대하시는 내조를 부고 무척 부러웠습니더,,
면꽝님 비록 그날 꽝이셨다고 하시지만,
그 날 면꽝님을 바라보는 시선들은 대꾸리 이상의 부럼움 그 자체 였답니더,,
오래토록 행복하소소,,
08.01.20. 20:59
아~ 부럽습니다.
오뎅탕, 유부초밥, 김치전.. 특히 따땃한 정종[침]
그랑킹님,
저는 오래오래 낚시하기 위하여
포인트 쌓고 있었습니다.
낮에는 장모님 새로 옮겨가신 병원에 문병..
저녁에는 조카 돌잔치에..
계속 낚시하다보면 뵐날이 있겠지요.
금년에는 안동호로 진출해 보고 싶습니다만..
오뎅탕, 유부초밥, 김치전.. 특히 따땃한 정종[침]
그랑킹님,
저는 오래오래 낚시하기 위하여
포인트 쌓고 있었습니다.
낮에는 장모님 새로 옮겨가신 병원에 문병..
저녁에는 조카 돌잔치에..
계속 낚시하다보면 뵐날이 있겠지요.
금년에는 안동호로 진출해 보고 싶습니다만..
08.01.20. 21:56
뵙게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리무진 출조에 초대해 주신거 감사 하구요..^^*
다음에도 다시 뵜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뵜으면 좋겠습니다.
08.01.20. 22:36
맛난 먹거리만 눈에 띕니다...[침]
역시 낚시는 손맛, 눈맛,입맛, 귀맛이 엮어져야 참맛입니다....
역시 낚시는 손맛, 눈맛,입맛, 귀맛이 엮어져야 참맛입니다....
08.01.20. 22:47
아쉽습니다. 면꽝님 부부의 먹거리도 놓치고 간만에 이연님도 움직이셨는데 못뵙고,, 송어야 잘 나오든 말든,,[미소]
08.01.21. 07:23
낚시하느라 가실때 제대로 인사도 못했습니다. 크랭킹님은 이래 저래 자주 뵈면서도 진득하니 얘기한번 하기가 힘들군요.[웃음]
다음번 미팅땐 옆에서 밀착취재해서 크랭킹님 집중해부글을 하나 쓸까 생각중입니다.
인사 못드린 다른 분들께도 이제사 안부를 전합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해봅니다.[웃음]
다음번 미팅땐 옆에서 밀착취재해서 크랭킹님 집중해부글을 하나 쓸까 생각중입니다.
인사 못드린 다른 분들께도 이제사 안부를 전합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해봅니다.[웃음]
08.01.21. 11:31
송어보다,,,
먹거리가 ,,,,[침]
먹거리가 ,,,,[침]
08.01.21. 19:39
김진충(goldworm)
송어야 뭐 별로 안부러운데
먹거리가 진짜로 부럽네요.
나중에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미소]
먹거리가 진짜로 부럽네요.
나중에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미소]
08.01.21. 19:49
조재홍
푸짐합니다.
정답고 즐거워보이구요.
아쉽네요.
참석하고 싶었는데.
정답고 즐거워보이구요.
아쉽네요.
참석하고 싶었는데.
08.01.22. 10:45
푸짐한 먹거리 또하나의 즐거움이죠[굳]
아이고 뱃속에서 요동을 치고 있네요
언넝 밥묵어야 겠습니다[미소]
아이고 뱃속에서 요동을 치고 있네요
언넝 밥묵어야 겠습니다[미소]
08.01.22.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