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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안동 다녀왔습니다...

최영근(최원장) 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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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저원님에게 들키는 바람에 어쩔수없이...[부끄]

요즘 많이 게을러져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배째]

쉽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아직도 얼어있는 상류 지역과 새벽이면 얇게 얼어붙는 중류지역...
저수온기의 안동...
물밑은 벌써 저만치 봄을 향해 가는데 그것을 쫓아가려니 어렵더군요...[쳇]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린다면 햇볕이 잘드는 본류대 곳부리 특히 산란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의 스트럭쳐쪽에 몰려 있더군요...(일요일의 경우는 드롭오프에 몰려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경우는 지금 시기의 저수온기에는 활성도가 많이 떨어져있어 화려한 액션의 채비보다는 스트레이트 웜(예를 들면 4인치 센코)이나 매취더베이트로  안동배스의 겨울먹이인 빙어를 닮은 에코기어의 글라스 미노우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는 액션을 취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자세한 조행기는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http://blog.naver.com/nsdrcy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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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포함한 조행기를 올리려고 몇차례 시도를 했으나 도저히 올라가지않아서 기본만 하고 나머지는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꾸벅]
아마도 줸장님의 다분히 고의적인 방해로 의심은 되지만....[쳇]
08.02.26. 12:25
김진충(goldworm)
사진 지금은 잘 올라갈겁니다. [흐뭇]
08.02.26. 12:29
아마....... 원장님 혼자 가신게 아닐껍니다....[사악]

혼자하는 정규전은 거의 [꽝]이고...프로암은 성적이 좋은걸보면 답을 알수있습니다...
08.02.26. 13:04
확~ 글을 지우고 다시 올릴까보다...[버럭]
영~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땜시...[쳇]
08.02.26. 13:07
사진 보니깐..전투력이 충전되는 듯합니다..

경기권에는 언제나 봄이 올지...[고민중]
08.02.26. 13:27
아....이젠 댓글도 복사해서 저장해둬야겠네요...[쳇]

최원장님이 댓글 맘에 안든다고 지우고 새로 글 올리시면 댓글 다시달아야 하니까.....[사악]
08.02.26. 13:46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한 마듸로 부럽단 말밖에 할말이 없군요 추운 날씨에 애쓰신 보람이 있었군요 거듭거듭 축하드립니다[꽃]
08.02.26. 22:33
김진충(goldworm)
"에코기어 글라스 미노우"

이미 소문은 들어왔습니다.
그날 안동배스사냥에 들러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아직 비수기라서 그런지 문을 안 열어놨더군요.

대청호 갈려고 했더니 이번주에 다시 안동호가 땡기는데요. [생각중]
08.02.27. 00:41
최원장님....
이렇게 조행기 올리시면 포인터 공개에 대한 압박 많이 받으시겠는데요.....[씨익]
08.02.27. 01:04
춥은데서 욕보셨습니다[굿]
이곳은 오늘 또 눈이 왔습니다~
08.02.27. 13:00
이 사진보고 오늘아침에 남쪽으로 달렸습니다.
저도 양손에 2마리씩 들고 찍고 싶었는데..


찍사가 없어서 못찍었습니다.
08.02.27. 16:39
profile image
간만에 멋진 양손 번쩍들고 목에 힘주기 포즈 나왔네요[굳]
멋진 모습 축하 드립니다.[꽃]
안동이가 저는 항상 안반겨 줬습니다만
언제든지 달려 가고 싶은 곳이죠[미소]
08.02.2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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