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교와 노곡교 중간에서..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2월 27일 수요일 팔달교와 노곡교 중간에 절벽 근처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운샷으로 출발하였지만 밑걸림으로 채비분실, 스푼으로 두번째 캐스팅에 밑걸림.[버럭]
그래서 크랭크베이트로 채비를 바꾸었습니다. 몇 번째 캐스팅에 4짜 한마리 나오네요.(제일 밑사진)
자리를 옮겨 절벽 바로 아래에서 캐스팅을 여러번 하다가 윗 사진의 배스가 나왔습니다. 55Cm
저의 최고 사이즈 입니다. [사악]
릴리즈 해주고 같은 크랭크로 계속 하다가 걸림으로 분실[버럭]
하지만 오짜를 잡아 기분은 즐겁습니다.
이제 봄이 오는것 같습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김진충(goldworm)
그 절벽을 "부엉더미"라고 하더군요.
이름에 무슨사연이 있을텐데...
과거에 중증님이 살다시피 하셨던 포인트였는데.....
오짜배스 축하합니다. [꽃][꽃][꽃]
이름에 무슨사연이 있을텐데...
과거에 중증님이 살다시피 하셨던 포인트였는데.....
오짜배스 축하합니다. [꽃][꽃][꽃]
08.02.28. 15:55
전무상(연담/蓮潭)
부엉더미포인트가 아직 살아 있군요...[미소]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08.02.28. 16:14
시작이라....저도 두근거립니다....[굳]
08.02.28. 16:21
두마리씩이나 잡다니 어북이 충만 하시네요
계속 손맛을 즐기세요[굳]
계속 손맛을 즐기세요[굳]
08.02.28. 16:28
축하드립니다.[꽃]
안그래도 오늘 달배님이랑 한번 나가볼려다 여러 손님들이 찾아오시는 바람에 못갔는데...
아쉽네요.
안그래도 오늘 달배님이랑 한번 나가볼려다 여러 손님들이 찾아오시는 바람에 못갔는데...
아쉽네요.
08.02.28. 18:13
와~~~~대꾸리 축하드립니다...........멋지네요...
08.02.28. 18:20
축하드립니다.^^ 사진만 봐도 두근두근해집니다.^^
08.02.28. 18:57
찐 한 손맛 축하합니다
2008, 년 도 쭉------- 이어가시길[꽃]
2008, 년 도 쭉------- 이어가시길[꽃]
08.02.28. 19:38
부엉덤이 얼마 전 부터 누구누구? 보고 가보라고 그렇게도 노래를 불렀건만,,,
5짜 축하합니다.[꽃][짝짝][굳]
5짜 축하합니다.[꽃][짝짝][굳]
08.02.28. 21:27
참 실한 놈입니다.
배를 보니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봅니다
배를 보니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봅니다
08.02.28. 22:15
빵~빵~ 합니다[굳]
08.02.28. 23:53
대물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2.29. 04:22
조재홍
대꾸리 ..축하합니다.
08.02.29. 09:45
참한사이즈..축하드립니다.[꽃]
배스 잡아본지가 가마득합니다.
배스 잡아본지가 가마득합니다.
08.02.29. 18:46
[짝짝] 멎집니다...[굳] 축하드립니다....[꽃]
08.03.01. 01:58
오짜 배스 축하합니다[꽃]
그것도 기록갱신 까지 멋집니다요[굳]
그것도 기록갱신 까지 멋집니다요[굳]
08.03.01.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