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오지마을을 다녀오다
요즘 왠만한 시골에서는 보기드문 풍경이었습니다
구미에 45년을 살았지만 이런 오지마을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황사가 무척심하던데 님들 건강조심하세요...
김진충(goldworm)
제가 아는 분중에 무을쪽에 고향을 두신분이 있는데,
골짜기 골짜기 구비구비 오지마을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어릴때 부엌을 "정지"라고 불렀었는데, 그게 경상도 사투린가 싶네요.
제 어릴적 우리집에 정지문도 저렇게 나무로 만든 문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흙벽돌로 지은 황토집...
언젠가부터 사라졌다가 요샌 친환경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죠.
옛것이 좋은거 맞습니다.
골짜기 골짜기 구비구비 오지마을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어릴때 부엌을 "정지"라고 불렀었는데, 그게 경상도 사투린가 싶네요.
제 어릴적 우리집에 정지문도 저렇게 나무로 만든 문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흙벽돌로 지은 황토집...
언젠가부터 사라졌다가 요샌 친환경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죠.
옛것이 좋은거 맞습니다.
08.03.02. 23:20
매번 사진구경 잘합니다 [꽃]
사람이 살지않아도 훈기가 느껴지는 시골집 이군요 [굳]
사람이 살지않아도 훈기가 느껴지는 시골집 이군요 [굳]
08.03.03. 00:57
옛것의 정취와 냄새가 물씬 나는 사진이네요 ...[굳]
제가 가르칠때도 항상 애용하는 시골구도 들이 많네요...[미소]
제가 가르칠때도 항상 애용하는 시골구도 들이 많네요...[미소]
08.03.03. 01:47
시골집생각이 절로 납니다. 이구... 돌아가신 할머니도 생각나네요...[엉엉]
08.03.03. 03:56
냄새가 좋은 사진들입니다.
잘~~ 보구 갑니다.
잘~~ 보구 갑니다.
08.03.03. 09:29
조재홍
향수가 느껴집니다.
시골생각이 절로 나네요.
시골생각이 절로 나네요.
08.03.03. 10:43
박재완(키퍼)
구미인근에 저런곳이 아직 남이 있나봅니다.
덕분에 시골정취 물씬 느껴봅니다.[굳]
덕분에 시골정취 물씬 느껴봅니다.[굳]
08.03.03. 11:04
확실히...[굳]
눈먼배스님 사진을 볼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토담집을 보니 예전 제가 살던 시골집이 생각나네요.
눈먼배스님 사진을 볼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토담집을 보니 예전 제가 살던 시골집이 생각나네요.
08.03.03. 13:47
신기하고 놀라운 구석기시대의 집 같네요
옛날에 살았던 우리집 같네요
정답숩니다
시멘트집에서 살다가보니 흙집에서 살고 싶네요
산골에 살고 싶어지네 강촌에 살고 싶네
시골집 감상에 빠졌다가 이제 나왔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굳]
옛날에 살았던 우리집 같네요
정답숩니다
시멘트집에서 살다가보니 흙집에서 살고 싶네요
산골에 살고 싶어지네 강촌에 살고 싶네
시골집 감상에 빠졌다가 이제 나왔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굳]
08.03.03. 19:01
잔차타고 함달려 봐야겠습니다.
08.03.05. 09:07
아지랑이와 정겨운 시골 풍경이 쵭곱니다...[굳]
08.03.0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