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08년 첫 출조~~~(고행기입니다;;)

이종화 2168

0

11
날짜 : 08. 3. 15 토
날씨 : 흐림-맑음-바람붐
시간 : 보팅-9시~14시, 워킹-14시~16시
장소 : 보팅-모터파크->상중도->서면->모터파크, 워킹-호반낚시터부근
조과 : [꽝]~~~~~~~~~~~~!!

08년 첫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어제밤 들뜬마음에 채비도 다 묶어놓구..보트 점검하고 쑈를했습니다.


하여간 오늘 아침 9시부터 보팅 시작...하려는데...

중고로 장만한 전동펌프를 작동시키자마자 박살ㅡ,.ㅡ

왜그럴까요;


아무튼 발펌프로 열라게 밟아서 일단 출발...

모터파크쪽에서 쭉~~~ 하류쪽으로... 크랑크, 러버지그 먼저 던져보고 롱빌미노우로....지그헤드로..다운샷으로...

반응없음 ;;

상중도 쪽 고산수로? 입니다.



포인트는 좋은데.... 고긴없어요.

이런데선 데카이를 외쳐야되는데..

아무튼 작년가을 재미를 봤던 포인트(상중도 끝자락)에서도 결국 입질도 없음..

서면쪽으로 건너왔습니다.

금산수로쪽에서는 벌써 붕어꾼들이 진을치고 있더군요..

상류쪽으로 이동하면서.... 바람이 엄청불어댑니다 ;;

오늘 안가본데를 돌아보니 꽤 괜찮은 포인트들을 발견했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대서 고산수로로해서 돌아왔습니다.

고사목들이 즐비한곳에서 러버지그에 입질을 받고 훅셋~! 나무를 걸었습니다 ㅠㅠ 아까버

보팅 철수.


고바우에들러서 커피한잔 먹고...호반낚시터로 이동..

5분정도가 낚시를 하더군요.


중간에 껴서 좀 하다가 철수했습니다. 잡는분이 없더군요..

새해 첫 조행인데 ㅠㅠ 멋지게 [꽝]입니다 ㅡㅡ;;

내일은 화천 붕어섬으로 가보렵니다....[배스]가 있던없던 갑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profile image
꽝이 있어야 다음 랜딍에 기쁨이 두배가 된 담니다
다음 조행 에서는 틀림없이 두배의 기쁨을 맛 보실 거예요
08.03.15. 22:36
profile image
첫조행에 펌프까지 박살 나시고 액땜 하셨다 생각하세요...
올핸 대박 하실겁니다....[굳]
08.03.15. 22:46
첫 조행인데 아쉽겠군요
다음에는 더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기대를 가시지고 다니다 보면 배스얼굴 많이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08.03.15. 23:00
첫 조행 힘드셨던만큼 올 한해 대박조행 기대해봅니다...[꽃]
08.03.15. 23:13
장비 손실을 보셔서 속상하시겠습니다.
비록 꽝은 맞으셨지만 다음엔 대박 나실겁니다.
08.03.15. 23:19
이종화 글쓴이
230이라 발펌프로도 충분하긴한데 한번 써볼까 하고 중고로 구입했건만...흑 한방에 나가버리다니;;
나중에 보트를 골드디오265로 업글하려고 마음먹고 있어서 그때 좋은넘으로 장만해야겠어요;
08.03.17. 23:13
김진충(goldworm)
펌프 잘 안 부서지던데 왜 그랬을가 싶네요.
저게 7만원 전후 하던가 그렇던데
빠르기는 저놈이 최고죠.
08.03.18. 09:12
이종화 글쓴이
저거 새것은 7만원 정도입니다..;;이태리제 전동펌프라는ㅡㅡ
집에서 해봤을땐 잘만 되었는데..(자동차배터리로)
트로잔 딥사이클배터리에 연결하니 금방 박살나네요;;
둘다 12V인데..
트로잔은105, 자동차배터리는 90,100... 이유가 있을까요;;
08.03.18. 22: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쉽게 찾을수 있어 좋은 방동저수지 그러나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낚시를 하는곳이라서 고기들이 아주 약아빠진곳이고 다들 터가 센곳이라고 말하는곳이다. 그...
  • 사진들 부터 올려봅니다. 이상 사진들입니다.
  • 불꽃전사형님 이거이 비린내 제거에는 생각보다는 좋더군요. 냄새가 향긋하지 않아서 그것이 조금은 단점인데 쓸만합니다. 세균의 제거 정도는 현미경관찰을 못혀서 말씀못드립니다만, 안씻는것 보다는 낫겠지요. -상...
  • 금호강에서 배스 팔아플정도로 잡았어요 똥통,, ㅠㅠ 2시간동안 죽어라 케스팅.. 잔챙이 30급 2마리 잡았어요 팔아프다는건 오로지 케스팅만 죽어라 하였어요 그많은 배스들이 다 오데로갔나요 ?? 몇년전에 금호강에...
  • 안녕하세요 베스틱입니다. [꾸벅] 조행기 올린지 너무 오래 됐네요..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이 있을까봐서요..[씨익] 지난 2일날 잔치가 있어서 함양을 갔다 왔습니다. 잔치 끊나고 시간 남습니다..[헤헤] 낚시하는 거...
  • 아~. 그 날! 동네프로님이 대구에 오셨던 2일 차. 9. 25 부야상륙작전을 무사히 마친 '동깜 연합군'과 mk는 청도역 앞에서 추어탕을 먹고 소라교로 갔지예. 부산의 '칠천사'파와 대구의 '조나단'파 그리고 '쎈배스'파...
  • 손이 시려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해가 뜰 생각을 않는 것 같습니다. 주섬주섬 챙겨서 밖으로 나갑니다.. 아침의 바람도 에전 같지가 않습니다.. 옷속을 스산하게 스며드는 것이. 자연스럽게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오목천 잠수교...
  • 아마 제가 대학교들어가고 난 후던가요..... 그 당시 리차드 기어라는 배우가 주연한 영화--사실 여자가 주인공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중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굿바라는게 좋은 술집...
  • 출조지:신갈기 포인트:관리사무소앞에서 현식이네까지 새벽5시30분에서 10시까지 조황:새벽6시경 한뼘 한수 채비운영: 한대는 노싱커,다른한대는 지그헤드로 운영했습니다. 첫캐스팅을 노싱커로 시작 탐색을하다 5"러...
  • 안동으로 가기 위해 공작을 꾸미며(속편)
    susbass님께서 **샵에서 진행하는 토너먼트에서 입상을 하셨으나 susbass님이 글을 올리지 않아서 많은 회원님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同行이 대신 올립니다. 글을 올린 후 susbass님과 통화하여 글 올린 것은 ...
  • 봄시내란 예쁜 우리말을 지닌 춘천에서 배서들을 위한 가을 축제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축제이고 그들만의 리그인 춘천리그..[ 미소] 그 이야기들 춘천리그는 올해가 두 번째로 작년에 시작되었고 춘천에 연고를 둔 ...
  • 오늘도 출근전 잠시 저의 텃밭인 오운지에 들렀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어제내린 약간의 비 때문인지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는 기온입니다. 출근전에 거의 매일 들렸다가 가는 곳이고 항상 도착해서 똑같은 채비를 준...
  • 지난 일요일에(10. 2) 고향 삼순이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절대신공'을 날려 봤슴미더! . . . 성공했슴미더! . . . "가자! 북으로......"
  • 신항만 삼치잡이 3탄
    대구배스님도 휴일에 신항만 다녀 오셨군요. 일이 바빠 조행기를 늦게 올리니 3탄입니다. 저도 일요일 우인들과 신항만 뜬방파제에 다녀왔습니다. 대상어는 고등어. 고등어 낚시는 처음이지만 저는 고등어를 루어로 ...
  • 오늘 아침 옥계본교에서 배스렉카님과의 출조를 약속하고 6시쯤 본교아래 도착합니다.. 갓 어둠이 가신 옥계천엔 물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네요.. 미나리깡을 입고 보아래로 향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수온이 떨어 지...
  • Open  Tournament & 사진
    안녕하세요 [꾸벅] 서스배스입니다 오후쯤 동행님이 전화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좀 올렸다고,, 하하하. ... 기리늦게 만들어진 이쁜사진들이 있다하여 파일로 받은후 올려볼까 했는데[헉] 동행님에 "기습신공 " 한...
  • 안녕하세요 구미 진평동에 헌원삼광입니다.[꾸벅] 10월 4일 아침 야간 근무를 마치자 마자 오이야님과 함께 옥계 탐방에 나섰습니다. 요즘 미나리깡부대원들이 온대 헤집고 다녀서 걱정이들었지만 그래도 일단 드리대...
  •  대청아,,대청아..(7)
    안녕하세요 숫배스입니다[꾸벅] 오후쯤 대청호로 향합니다..[시원] [테이블시작1] 대청호는 금강의 한가운데 댐을 막아 만들어진 거대한 호수로 중부 내륙의 너른 들에 물줄기를 대는 중요한 수원지 역할을 한다. 대...
  • 오늘도 어김없이 금호강으로 새벽운동하러 나가 봅니다.. 늦잠을 자던 습관이 새벽형인간이 되고보니 하루가 더 깨운하게 지내는듯 보이더군요.. 오늘은 어제 하던 곳의 건너편 수초대를 공략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 어제 저녁부터 안개가 끼더니.. 아침에는 더욱 더 짖게 안개로 덮혔습니다. 오목천으로 가려다... 새로운 곳을 찾아 보자 싶어. 안심교 하측에 위치한 금호강의 어느 웅덩이로 내려섭니다.. 연안에 섰을 때 가까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