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옥계 1시간 만에 7마리 ?

검둥이스타 2669

0

16






오늘 아침 먹고 소화 시킬겸 옥계 - 거의교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뭐 실력이라고 할 것도 없이 시간때가 좋았는지 던지기만 하면 계속 올라오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순간 신의 경지가 된걸로 착각했음.
오전인데 불구하고 여럿 계셨는데 저만 계속 올라와서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안으로 캐스팅 해도 입질이 오고 밖으로 살짝 캐스팅해도 입질이 오고
1시간 동안 7마리를 건져내고 그중에 좀 큰 것들만 사진 올려 봅니다.

어제 쉬는 날이라 집에 다시와서 게임좀 하다가 다시 옥계로 갔는데 오후에는 꽝쳤어요.
역시 운빨이였습니다.

지금 시간 오전 6시 15분. 햇빛 들어서면 출근길에 40~50분 하다가 가야죠
오늘도 운빨이 서길..
신고공유스크랩
16
검둥이스타 글쓴이
참고로 7마란,.
애기배스들은 제외시켰습니다. 애기배스 입질이 계속 오더군요.
08.03.21. 06:12
profile image
옥계에서 마리수 채우기 힘들던네...
1시간에7마리 정말 부럽네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굳]
08.03.21. 08:16
profile image
와---------- 난 언제 이런 조행기 써 볼 날이 있을래나,??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신의경지 된걸로 착각 할만합니다
축하드립니다[꽃] 그런대 어떤 채비를 쓰셨는지?? 궁금 하내요
08.03.21. 08:39
김진충(goldworm)
오늘 거의교 터져나가겠는데요.
한마리라도 잡아봤으면......... [슬퍼]
08.03.21. 09:19
요즘 부산은 불화입니다.....30마리 잡기가 너무 어려운것 간네요...
08.03.21. 10:42
헉... 부산 30마리 채우기... 옥계교 1시간에 7마리..

너무 부럽습니다... 전언제 한번 1시간에 1마리 채워 보나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8.03.21. 12:37
손맛 많이 보셨네요
거의교 아래 배스들 침 맞느라 정신이 없지 싶네요...
08.03.21. 16:35
검둥이스타 글쓴이
금요일 오전 6시 30분에 오늘도 들렸습니다. 같은 곳 같은 자리에서 40cm 급 하나 건지고 출근합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다른분이 계셨네요. 루어꾼들은 밤낮이 없다는..
출근길에 30분 탐하고 지나가는거라 양복 차림에 캐스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두에 흙 묻을까봐 양복차림 슬리퍼 아이템 착용하고요.
주 채비는 노싱커, 카이젤 주종족 입니다.
08.03.21. 18:40
profile image
예전엔 거의교 포인트에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길이 닫질 않습니다...[씨익]
08.03.21. 21:26
profile image
옥계가 슬슬 입질이 오는데요[미소]
짧은 시간에 손맛 보셨네요 축하 합니다.[꽃]
08.03.22. 00:18
삼광님!!! 옥계가면 한수라도 하셨을텐데...[사악]

축하드립니다...[꽃] 옥계도 시즌 한창이죠...
08.03.22. 02: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새해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 A형 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구 출조해서 건강을 지키도록 합시다^^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게 된거 같네요. 서대구쪽 금호강 찾아서 가다가 강가에 인접 하여 포인트나 찾을겸 혼자서 성큼성...
  • 배스 침주기 15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골드훅님과 안심교 하류에도착 하니 오전 10시가 다되었읍니다. 둘이 크랑크 채비 하여 포인트 찿아 열심히 캐스팅 해보지만 오늘 토요일이라 배스들 어디로 소풍을 간모양 임니다.저만 겨우 ...
  • 신동지와 하빈지 상황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신동지로 달려갔습니다. 새물유입구쪽은 맑은물이 유입되고 있었지만, 거기만 지나면 진한 흙탕물이었습니다. 땅콩을 띄울까 망설이다가 그냥 돌아서서 바로 하빈지로 달려갔습니다. 하빈지는 ...
  • 자작 스피너베이트입니다. 1
    안녕하세요? 고무줄을 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아, 구리선으로 만든 스피너베이트 사진을 올려봅니다. 물론, 저도 이곳 골드웜 사이트에서 보고 배운 방법입니다.^^;; 윗 사진은 전체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
  • 동영상2% 조회 138905.03.11.12:17
    05.03.11.
    지난 일요일 청호지 전경입니다. 저와 운문님, 그리고 손님으로 먼길 동행하신 채은아빠, 맛동산님도 보이네요~ 눌러주세요!
  • 어제 둥근빵님의 남계지 조황을 듣고 전 오늘 오후 남계지 위에 위치한 두만지를 다녀 왔습니다. 역시 두만지 물은 맑습니다.. 바람도 불지 않는 잔잔한 두만지는 바닥이 투명하게 들어 납니다. 제방 왼쪽길로 진입(...
  • 그동안 토너먼트 준비 관계로 남녘을 소홀히 했더니만 여러분들이 많이 다녀가신 흔적(?)들이 많더군요~ ^^ 계획은 안동에 가기로 했으나 여의치 않아 우인들과 남쪽을 두루 다녀보았습니다. 웜배싱보다는 하드베이트...
  • 원래 4월말에 시험보고 5월 축제했는데 미처 시험이 늦어졌습니다... 제 클럽에도 같은 문제를 내어드렸는데 골드웜네에는 얼마나 많은 정답자가 나올지 기대해봅니다[씨익] 주말 지내고 채점합니다.. 각자 아래에 몇...
  • 몇일 전 부터 아침에 나가볼려고.. 알람을 맞춰 놓았건 만.. 알람이 울릴 때 비몽사몽간에 해제한 후 다시 잠을 청하기만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반드시 일어나마.. 일어나기는 했는 데.. 지금 눈꺼풀이 천근 만근...
  • 오늘은 한마리만 잡자는 일념으로 서낙동강 어느 다리 및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스피너 베이트로 공략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어 이번에는 미노우 몇개 던졌는데도 늘 그렇듯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집에 갈...
  • 깜.'s 신년 첫 배스
    ||0||02005년 첫 배스였습니다. 때깔도 곱고... 참~ 벅차더이다~ ㅋㅋ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5년 01월 28일 금요일 ====================== 금요일 번개늪을 다녀왔습니다. 기상예보를 보니... 토요일, 일요일은...
  • 이번 춘천계는 참석 예정이었던 여러 식구들의 사정으로, 오붓~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씨익] 참석자는 저와 제 가족, 푸른아침님 그리고 춘천서 뵙게 된 또 다른 손님 한분. [미소] 전날 까지만 해도, 배스헌터님과 ...
  • 꼭 텃밭에서~
    배스새벽배스 조회 139005.10.10.12:27
    05.10.10.
    안녕하세요 새벽배스입니다~ 집사람한텐 축구간다 하고 일요일 아침 내뻇습니다....[씨익] 저의 텃밭인 못골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바람도 좀 불고 여건은 안좋지만 골드웜에서 배우고 들은 내공을 살려서 2시간여 배...
  • 배스雲門 조회 139005.10.11.10:45
    05.10.11.
    오늘은 원래 깜님과 건달배스님과 함게하기로 한 날입니다만 늦잠을 자는 관계로 도착하니 벌서 6시하고도 50분... 깜님은 벌써 윗쪽에서 열심히 버즈로 오늘도 """이거거덩""" 을 노리고 있더군요.. 건달배스님은 점...
  • 지석천 다녀왔습니다
    대전 홍실장입니다 사진없으면 게시물을 대충보는 저의 이상한 습성때문에 다른사진 올렸습니다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누나(?)입니다. . . 이구공님 게시물 보고 지석천다녀왔습니다. 이름하여 드들강... ...
  • 동생과 함께한 조행...
    모처럼 막내동생내외가 휴가기간이라며 놀러왔습니다. 다음날 낚시를 대비해서 이슬도 아껴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하하] 새벽 5시. 동생과 함께 오랜만에 낚시를 나섭니다. 왜관지나 칠곡방향 국도로 쭉 달...
  • 공항교 동촌배수펌프장 건너편 10/05 저녁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자작 1호를 떠나보내고 자작 2호를 출동시켰습니다. 자작 2호도 역시 먼저 떠난 1호와 같이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려~ [씨익] 오늘은 백곰님, 건달배스님, 저 이렇게 셋이서 나란히 ...
  • 2005.1.8.정곡수로를 다녀와서
    제가 오늘 일주일전 조행기를 올렸습니다. 그때는 디지털카메라가 차에 있는 줄 알았는 데 없더군요....그래서 사진이 없었습니다. 손맛을 본 정곡수로를 오늘 오후쯤 들렀습니다. 올만에 저의 와이프랑 동행을 했죠 ...
  • 오늘은 번개늪으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대구볼일 끝내고 시계를 보니 11시 30분. 안동에 계신 초심님께 전화가 오는데 상황이 별로인듯하고... 지난번 무월광님의 번개늪소식을 듣고 번개늪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
  • 다시 찾은 동촌 배수 펌프장
    [나홀로 캠페인] 조행기에 꽃을 올립시다. [꽃][꽃][꽃]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동촌 배수 펌프장 쪽을 가 보았습니다. 수심이 나오지 않을거란 예상은 했었지만... 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