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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옥계천 소원 성취~!

조재학(당찬Basser) 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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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당찬 배서 조재학입니다.
드디어 제가 옥계천의 한을 풀었습니다.. 매번 옥계천엘 가서 꽝만 치고 오다가 드디어
[배스] 녀석 얼굴을 보고 왔드랬습니다..

사발우성 김신광님(감사 합니다..[꾸벅])의 조행기를 보던중 피딩 타임에 한번 가볼까 싶어
퇴근시간 바로 거의교 포인트로 이동... 약 1시간정도의 짧은 조행이엇으나 그래도 손맛도 보고 좋았습니다

올들어 두번째 [배스]녀석인지라.. 너무 좋았습니다
채비는 러버지그에 3인치 그럽웜을 썼는데.... 그만... 총알을 쏴버렸습니다..

시간만 나면 짬조행을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선배 조사님 漁福 충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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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시[배스] 손맛 보시고
소원성취 하시고 축하드립니다[꽃]
08.03.25. 13:59
김진충(goldworm)
아이디처럼 표정이 정말 당차 보이시네요.
원이 풀리고 나면 더 큰욕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축하합니다. [꽃]
08.03.25. 15:52
양정랑(6짜의 꿈)
축하합니다.
어려운 곳에서 낚았군요.
08.03.25. 17:55
축하합니다 저녁 6시경 옥계 거의교 아래에서 3짜 대리 한마리보고 바람이너무 불어서 돌아왔답니다.
오늘같은날 낚시대 던지니 매우심각한 환자같은 기분이드네요.손맞이뭔지~ 좋은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08.03.25. 23:31
축하드립니다...[굳]

조만간 옥계서 뵙게 될꺼 같습니다...[헤헤]

그리고 옥계교 하류쪽에 가면 씨알이 좀 큽니다.... 참고하세요...
08.03.26. 00:28
축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순금님 조행기도 자주 보는 편입니다... 한번씩 순금님 가보신곳도 들르는데.. 항상 제가 가는날은 날씨가 안좋아서.
조만간 한번더 출조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음엔 골드웜 회원님 한분 모셔서 좀 배워야 되겠습니다... [헤헤]
08.03.26. 08:51
굳게 담은 입술에서 비장함이 묻어 납니다...[굳]

앞으로 대박하세요... [꽃]
08.03.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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