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 추소리
||1일시 : 2008. 3. 29(토) 07:00 ~14:00
장소 : 대청 추소리
날씨 : 흐림
조과 : 2학년 5수 , 3학년 4수
추소리에 도착하니 저번주보다 물이 좀더 빠저있는 상태입니다.
배를 피기위해 배를 내려놓고 있는데 벤님과 쿨피쉬님이 막 도착를하여
가볍게 인사을 하고 있는도중 약간의 비가 내립니다.
▲ 배를 피고 있는 밴님과 쿨피쉬님
상류쪽으로 이동중 수중에 육초가 잡겨 있는 곳에 러버지그 및
스피네 베이트를 던저 보았으나 입질소식이 없어 미로우로 교체후
다시 케스팅 하고 액션을 주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배스가 와서 물어주네요.
▲ 오늘 마수걸이
▲ 오늘 마수걸이
상류쪽으로 이동하여 또 한수 이번에도 미노우에 반응하네요
몸에서 급한 신호가 와서 연안에 배를 대고 급한 볼일을 처라하는 순간
뭔가 풍덩하고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급한일을 처리 하고 배에 가보니 낚시대 하나가 어디로 갔나 없네요.
방급전에 풍덩하는 소리가 낚시대다 물에 빠지는 소리었던겄입니다.
미노우가 달린 낚시대로 물안을 휘이 저으니 뭔가 걸리느 느낌이 들어
서서히 올리니 다행이도 방급전에 수장된 낚시대가 올라오내요.
▲ 견인되어 올라오는 낚시대
그후로 3수정도 하고나서 배도 고푸고 춥기도하여 차로 이동후
편의점에서 사온 샌드위치와 우유로 요기를 하니 잠이와서
잠시 눈을 붙인후 다시 낚시하여 병풍바위 맡은편 육초가 잡긴 곳에서 몇수 더하고 나니
춥기도 하고 피곤하여 철수 하였습니다.
아, 저도 갔었는데 못뵈었네요. 다음번에 뵈면 인사드립죠~[꾸벅]
08.03.30. 23:24
김진충(goldworm)
저도 병풍바위 잠시 들렀었는데, 못 알아뵈었네요.
역시 잘 잡으시네요. [굳]
역시 잘 잡으시네요. [굳]
08.03.30. 23:29
김봉기(몰래제보꾼) 글쓴이
잠시 차에서 눈 붙이는 사이 다녀가신것 갔습니다.
08.03.30. 23:32
김진충(goldworm)
사진에 빠진차는 아무래도 쿨피쉬님의 차였을거 같습니다.
차가 빠져서 우짤줄 모르는 상황에도 벤님은 낚시를 하셨더랩니다.
그래서 제동영상에 쿨피쉬님은 투덜이가 되었었죠. [하하]
차가 빠져서 우짤줄 모르는 상황에도 벤님은 낚시를 하셨더랩니다.
그래서 제동영상에 쿨피쉬님은 투덜이가 되었었죠. [하하]
08.03.30. 23:33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3.31. 00:07
로드 하나 잃어버리실뻔 하셨네요.
저도 신동지에서 빠뜨리적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바늘이 나무가지에 걸려 있어 겨우.. ^^;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신동지에서 빠뜨리적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바늘이 나무가지에 걸려 있어 겨우.. ^^;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3.31. 01:27
수장 될뻔한 장비를 건지셨네요... 다행입니다[미소]
08.03.31. 08:05
조재홍
잘잡으시내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08.03.31. 08:55
..왼쪽 쏘렌토는 뻘에 빠진거 아닙니까 [뜨아]
4륜아니면 힘들겠는데요~
4륜아니면 힘들겠는데요~
08.03.31. 09:19
잘 잡으시네요.[굳]
빠진차야 레카차 불러서 꺼내면 되고
레카차 불러놓고 오는 동안 보트펴고
그래도 시간남으니까 몇번 던져보셨을 것입니다.
빠진차야 레카차 불러서 꺼내면 되고
레카차 불러놓고 오는 동안 보트펴고
그래도 시간남으니까 몇번 던져보셨을 것입니다.
08.03.31. 11:19
큰놈을 낚으셨군요...[굳]
수장한 로드지만서도...[헉]
수장한 로드지만서도...[헉]
08.03.31. 12:53
저도 얼마전 로드를 수장 할뻔 한적이 있었습니다.
건져 내셨다니 다행 이구요
손만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건져 내셨다니 다행 이구요
손만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08.03.31. 14:48
배스도 잡고 로드도 건녀내고[굳]
정말 다행이네요
로드 수장을 대비해서 물안경도 하나
준비 해둬야겠습니다[씨익]
정말 다행이네요
로드 수장을 대비해서 물안경도 하나
준비 해둬야겠습니다[씨익]
08.04.01.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