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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첫 보팅 - 골드디오와 함께한 오로저수지

박효준(도니파파) 16년 전 2891

4월 12일

어제 택배로 받은 골드디오를 시험할 날입니다. 그리고 올해 첫 보팅에 설레이는 날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집사람과 함께 하기로 한 날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집니다. [푸하하]
그러나 하늘은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은 느낌..게다가 어제와는 다르게 쌀쌀한 느낌까지..

그래도 뭐 '오후에는 날이 좋겠지'하는 바렘으로 가까운 오로지로 출발....
상류쪽에서 배를 내리고 어탐기로 상황을 보니 수온은 12도정도 흐리고 바람이 심합니다. 일단 상류쪽 포인트를
살펴보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집사람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간혹 [배스] 잡으면 사진찍고....
오랫만에 데이트를 좀 했습니다.

다만 날씨가 안좋은 관계로 다소 춥고, 입질도 약한 편이라 많은 마리수는 못했지만, 새 보트도 진수시키고
집사람과 데이트도 하고, 나름대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흐뭇]

회원님들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출발하세요.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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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조조만세)

저도 골드디오에 한표, 도도님께 골드디오 구입예정입니다. 이번주 받을생각입니다.
그리고 오로지 한번도 안가보았는데 한번 들이대야겠네요[굿]

08.04.13. 21:50

이강수(도도/DoDo)

낭만배싱 모드신것 같습니다.

같이 할수 있다라는거..이거만으로 아주 염장 이십니다
부럽습니다 [꽃]

08.04.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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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욱(갈마귀)

저수지가 아담하고 좋네요 ~씨알은 잘지만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8.04.13. 21:53

김진충(goldworm)

대세는 부부배싱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꼬드겨도 저의 중전마마는 꿈쩍을 안하는데요. [헉]

08.04.13. 22:11

댓글 수정 삭제

한정진(은빛스푼)

오로지는 시즌엔 사이즈는 작지만 마릿수 올릴 수 있었던 곳이죠...오늘 좌측 골창엔 저원님께서 워킹 하셨는데 마주 하셨나 모르겠습니다[씨익]
진수식 축하 드립니다~[꽃]

08.04.13. 22:34

장인진(재키)

부부배싱[굳]
함께하면 기쁨두배일 것 같습니다.

08.04.13. 22:42

윤대석(화각)

아직 혼자라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진수식과 손맛 데이트 모두 축하드립니다.[꽃]

08.04.13. 23:11

현일경(고배)

수도권 강남팀 부부배싱 하시는 모습 보고싶네요... 다들 ...

08.04.13. 23:40

임승열(아빠)

새 보트 진수식 축하드리고
함께한 보트위 데이트 축하드리고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4.13. 23:58

양정랑(6짜의 꿈)

축하합니다.
선장이 되셨군요.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08.04.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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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욱(공병배스)

아마도 낚시의 제일 마지막 코스가 부부낚시에 보팅이지 않을까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08.04.14. 07:32

김관현(후진)

어제 200B 받고 집에와보니 11시가 넘었더군요... 바람은 넣어보지 못했지만 상태 깨끗하고 좋습니다!!
오로지도 참 좋아보이고 보트도 멋져보이고 제 마나님은 물을 싫어해서...이런 모습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뵙게 되면 인사드리지요 ~~

08.04.14. 08:39

김명선(컨츄리배서)

부부끼리 같이 낚시하는것을 보면 오늘도 부럽습니다..

08.04.14. 09:01

박종길(공산명월)

새 보트 진수식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부부동반 보팅 하셨군요 부럽습니다.[굳]
늘~좋은시간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8.04.14. 09:36

이용재(헐랭이)

새 보트 진수식 축하드립니다.[꽃]
저도 골드디오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번 봤으면 좋겟는뎅...
조만간 도도님께 지름신 퇴치 부적 요청하여야 할듯 합니다....

08.04.14. 10:35

오창욱(망치)

새보트 축하드리고요....[꽃]
대꾸리들 왕창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08.04.14. 11:38

박진현(Noir.)

저희 중전마마도 낚시를 별로 안 좋아하셔서,
항상 혼자 다닙니다..
참 보기 좋네요.

08.04.14. 12:22

권동배(겨울배)

보트 멋집니다....

08.04.14. 12:59

김영대(무리야)

저도 와이프를 델구 가야하는데, 벌써부터 싫다고 손사래를 칩니다.

정말 보기 좋으십니다.

08.04.14. 13:49

박흥준(同行)

도니파파님 보트를 차 지붕에 올리고 이동하셨군요.
혹시 바람에 위험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돈니파파님의 집사람과 함께한 조행기 잘보고 부러움 가지고 갑니다. [꽃]

08.04.14. 14:34

박효준(도니파파) 글쓴이

동행님 차 지붕 캐리어에 잘 묶고, 앞부분을 묶어주니까 크게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 80Km까지도 문제없던데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08.04.14. 15:54

원로 조현수(저원)

일요일 구미에 볼일 보고,,,

마눌님 황토찜질방에 내려 놓고,,,

오후 늦게 오로지 좌측 골창이에서 일자 한 마리하고,,,

삼산지로 이동해서 산밑쪽에서 잔챙이 1타 1방하고 처루 했습니다.

골드디오 진수식 축하합니다.[꽃]

08.04.14. 16:22

김인목(나도배서)

부부가 함께 멋집니다.[굳]

선주 되심과 첫보팅 축하드립니다.[꽃]

08.04.14. 18:05

최복동(그라미)

취미가 같은 부부..
부럽습니다.[꽃]

08.04.14. 23:09

강성철(헌원삼광)

아주 부러운 모습입니다.
진수식에 데이트에 너무 멋진 하루였네요[꽃]

08.04.15. 01:58

조재홍

네 부럽습니다.
멋지네요.

08.04.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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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칠곡군 특파원 당찬 배서 조재학입니다 선거일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쉬니까요...[푸하하] 어김없이 쉬는날 전날은 후배들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역쉬나 전화 옵니다... "형 가요..." 전화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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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척에서 2번이나 [꽝] 맞고 지난4일날 번개에 댕겨 왔읍니다. 중증님이 늦게와서 둘이 배타다 어두어 질때 거두고 저녁 먹으며 보니 지문이 없읍니다. 팔천사는 아직 골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