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골드웜님의 꼼수...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2443

0

31































철수길 수산대교와 신수산대교 사이에서 6짜의꿈님 부부를 뵙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두분의 모습니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인사 드리고 커피도 한 잔 얻어마시고..

헤어졌습니다.


정보 제공해 주신 망치님..

더군다나 새벽에 잠을 깨우는 전화를 드려서 송구합니다.

골드웜님과 함께 오신 칠자님..

철수길에 뵌 6짜의꿈부부님..

모두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31
김진충(goldworm)
저보다 많이 잡으면 집에올때 슬쩍 밀어넣어버린다고 농담삼아 하는데 농담이 아닙니다. [사악]

그순간을 어째 그렇게 절묘하게 찍으셨데요. [굳][하하]


3짜 후반급 정도들로 많이 하셨네요 뭐....
그정도면 준수하신건데, 얼마나 더 잡으셔야 만족하실랑가 모르겠습니다. [미소]
08.04.21. 15:12
곽연석(칠자)
으~악[하하]
반 강제적으로 [배스]잡을때 마다 집에 갈때 안될고 간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니만[메롱]
나도배서님이 증거사진을 만들어 주셨네요[꾸벅]
08.04.21. 15:30
사진의 타이밍이 너무 절묘합니다.... 한참을 웃었습니다[씨익]
포인트가 아주 좋은것이 던지면 나올 것 같네요[하하]
즐거운 조행 잘 보았습니다[꽃]
08.04.21. 15:31
혹시 배스보트 트레일러 랜딩도 가능할런지요? ^^
08.04.21. 15:35
김진충(goldworm)
우리가 보트 펴던 그날...... 바로 옆에서는 바다용 큰 보트(거의 요트급)도 내리더군요.
모래사장이라 빠지지 않겠나 걱정은 되던데 우쨌든 내렸고요.

올릴때는 더 하류쪽 어디선가 올리는거 같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6짜의 꿈님은 12피트 깡통이라 쉽게 내리시던데...
배스보트는 뭐라 장담을 못하겠네요.
08.04.21. 15:40
그날 새벽부터 염장전화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군요.....
그래서 바로 수산교 아래로 출동했더니만 나도배서님은 안계시데요....[흥]

하여튼 큰씨알은 아니지만 마릿수 손맛을 보셨다니 다행입니다....[미소]

그리고 이프로님....
배스보트 트레일러 랜딩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그날 배스보트보다 덩치큰 보트도 그곳에서 내리더군요...
08.04.21. 15:46
망치님! 혹시 다시 가시면 수산교 슬로프 사진과 가는 갈 안내 한번 부탁드려 봅니다.
부산까지 가서 보트 랜딩하기가 너무 멀어서요~ 그럼!
08.04.21. 16:12
곽연석(칠자)
[안,전,제,일] 잊으시면은 안됨니다
어느초여름 안동에서 익숙치 안은운전 솜씨로 배스보트을 절강산에 올린것이 한번 있지요[미소]
다치지는 안았지만 정말로 앗질한 한순간 이였읍니다.[으악]
강계보딩이 처음이지만은 위험한 구간이 제법 있던되요
교각사이사이 공사하고 버린 철근이나 공사 지지대 파이프(일명:아시바 일본어 인가요) ,물쌀에 밀려내래온 돌,나무
연안과 거리는 제법되지만 수심도 0.5m내외도 있고요[으악]
초행길은 자주 질의하고 다니는게 제일 안전 하지안을까요[미소]
이번에 골드웜님턱분에 저수지[배스] 와 또다른 강계[배스] 재미을 만긱 하였네요[꾸벅][흐뭇]
08.04.21. 16:17
순간포착 사진 찍어시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굳]
어제 대호만 한양정출 갔다왔는데.
3짜초반 1수 2짜 후반 2수 털린게 4수 [울음]
남쪽이 그립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4.21. 16:17
이%님.... 가는길은 골드웜님 수산교 포이트안내를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슬로프는 콘크리트가 아니고요 그냥 사람들이 땅을 잘 다져서 만들어 놓은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다음, 기회가 되면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08.04.21. 16:27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도`
사진 절묘합니다.
수산이면 현풍에서 멀지 않은데
조만간 망치님 한번 뵈러 가야 겠습니다.
08.04.21. 16:53
망치님이 말씀하시는 슬로프가 이것입니까?
(골드웜님이 올리신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만약 이곳이라면 마지막에 물이랑 닿은 곳에 턱이 있는데 이 턱의 높이가 사진상은 상당해보이는데요...
그렇게 되면 트레일러 바닥이 닿이는 일도 생길텐데요...
괜찮겠습니까?
08.04.21. 17:27
김진충(goldworm)
아니요 여긴 땅콩용이구요.

입구쪽에 어선들 쭉 도열한곳이 있습니다.

모랫바닥이긴 한데, 차들도 잘 안 빠지더군요.

12피트는 쉬운데 큰배는 장담 못하겠더군요.
08.04.21. 17:57
여기(수산) 제 거래처인데 오며가며 삽 한자루 들고 평탄화(나라시??)
작업좀 해놓을까요[사악]
08.04.21. 18:01
김진충(goldworm)
최원장님이 올려놓으신 저 위치는.....

진짜로 평탄 작업하면 트레일러도 가능할겁니다.
과거 골재채취한 곳이라서 땅이 엄청 다져져 있더군요.

큰물지고 나면 또 어째 변할지는 모르겠지만은요.

어디가야님 말씀대로 곡괭이와 삽으로 평탄작업하면 배스보트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08.04.21. 18:14
profile image
최원장님이 올려주신 사진있는 곳 가기 전 저희들이 배내린 곳도..
일부러 누군가가 포크레인으로 작업 후 물을 뿌려 땅을 연하게 한 것 같았습니다.
무엇때문에 그런지는 알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수상스키(제트스키)들이 드나들어서..
정박된 어선주분들이 그러지 않았을 까 생각되네요..
08.04.21. 18:17
[푸하하]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순간포착 사진전 열어도 재미있겠는데요~[미소]
08.04.21. 18:18
골드웜님 배를 얻어타는것은 정말 주의하여야 되겠는데요....[헤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장면 잘보았습니다....
08.04.21. 18:23
나도배서님이 배내린곳에 트레일러 진입가능합니다.
물과 마주치는 모래부분은 조금 물렁해도 차는 그이상
진입하지 않아도 되니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철수할때도 제트스키 트레일러 두대 그리로
가더군요



여기 배내리기 좋은데 모래라 조금 걱정도 되더군요
엔진도 그렇고 배바닥도 그렇고


08.04.21. 18:34
곽현석(뜬구름)
칠자님의 댄스가 멋집니다[굳][푸하하]
08.04.21. 21:16
골드웜님이 보트 태워준다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하고 보험에 가입한 후 타야겠습니다.[하하]
딱 걸리셨네요..
08.04.21. 21:32
방심하고 있을때 가이드모터 작동이란 [하하]

저도 다마배스와 함께 그런상황 많이 연출했었어요[헤헤]
08.04.21. 22:20
사건현장을 절묘하게 잡으셨네요..
증거 사진으로 두고두고
잊지말아야할 사진인것 같슴니다..[사악]
08.04.21. 23:02
골드웜님도 꼼수를 쓰시는군요..[헤헤]

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08.04.21. 23:24
골드웜님~ 그 참한 마스크로 협박까지 하시면 안됩니다~
칠자님이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상상이 되는데요~[헤헤]
08.04.22. 10:19
profile image
골드웜님, 칠자님, 런커배스님, 이프로님, 망치님, 공산명월님, 부산배서님, 선량한배스님,
최원장님, 어디가야님, 립스틱배스님, 몽실님, 누리애비님, 아빠님, 조조만세님, 뜬구름님,
도니파파님, 트리온님, 이연님, 그라미님, 조커님.
감사합니다.[꾸벅]
08.04.23. 17: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베이지깅(참돔 타이라바 지깅) 조행 사진..
    베이지깅 출조 사진 입니다...... 회원들 이것저것 도와주고 하느라고 최석민프로의 사진이 없네요... 직접 제작한 타이라바 2개를 선물로 받았는데... 너무 잘만드셨더군요...아쉽게도 바닥걸림에 수장시켜 사진을 ...
  • 팔달교...조행기
    안녕하세요......팔달교에 심심해서 자전거 타고 한번 갔습니다... 어제는 포인트를 못잡았는데 오늘은 포인트를 잡아서 손맛좀 봤습니다. 3짜 짜리 5마리 잔씨알 3마리정도 잡았습니다. 더 좋은 배스 포인트 있으면 ...
  • 꾸~뻑 골드웜 가족 여러분 저녁 식사는 하셨는지요. 예 저도 방금 먹었습니다. 퇴근길에 운동삼아 잠시 낚시도 하고 물론 잡아도 그만 못 잡아도 그만이지만 나와주니 고맙고 안 나오면 자연이라는 편안함에 잠시 취...
  • 베이지깅(참돔 타이라바 지깅) 다녀왔읍니다..
    물때도 좋고 군산권이 참돔 사이즈도 좋으니 같이 출조하자는 석상민프로의 꼬임에(?).... 그래 한번 가보자 하고 대구에서 혼자 출발.... 새벽4시에 동군산 I/C에서 석상민,최석민프로의 일행과 만나 새벽밥을 먹고 ...
  • 배스 침주기 두번째
    안녕 하십니까.부부배스입니다. 오늘은 경산에 일이 있어 근처 오목천에 다녀 왔읍니다. 경산 대정동에서 금강동으로 건너 가는 잠수교(억조 농원 앞) 및에서 1/16지그헤드에 펌프킨으로 잔챙이 배스에게 침을두녀석...
  • 궁평항 - 삼치루어
    ||0||0궁평항에서 랜딩한 재키의 생애 첫 삼치입니다. 씨알이 잔 어린이 삼치 사이즈라서 손맛은 별로였지만 이것 한마리로 삼치루어의 패턴을 익힌 것을 큰 소득으로 생각합니다. 2008/9/4(음8/5), 05:20-06:30 날씨...
  • 9월의 배스 침주기
    안녕 하십니까 부부배스입니다. 지난 일요일 고향에 벌초 하고나서 잠시 쉬었다가 오늘 9월의 첫배스 침줄어 감니다. 이제는 새벽공기가 제법 시원스럽게 낚시하기에 아주 좋은 계절인것 같읍니다.오늘도 역시 가천동...
  • 밀양 초동지 땅콩 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남 창원에 사는 신입회원 손용식[손배스] 입니다 얼마전 밀양 초동지에 땅콩 보팅가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제가 골드웜 가입후 단 한번도 글을 올린적이 없어서요 ^^ 이날 조과는 3짜...
  • 지난주 쯤인가 파로호 다녀온 동영상 입니다 원거리 포인트를 다녀오면서.가이드 모터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며 선외기 엔진처럼 물이 튀는 모습이 보고 싶어 틸트각을 올리고 주행한 동영상 입니다. 가이드모터로도 ...
  • 바다 배스 만나고 왔습니다....
    - 조행기는 사진설명으로 대신합니다.... 0 낚시일시 : 2008. 9. 2(화) 06:00 ~16:00 0 낚시장소 : 신진도 출항 가의도 옹도및 그외 무인도. 0 낚시장비및 채비 : 로드-가마카츠 치터96M, 릴-스텔라4000, 라인-파이어...
  • 손가락이 아픈 8월의 마지막 일요일....
    ||1안녕들 하세요? 토요일은 부산에 갔었는데 오는길에 미국에 사는 딸아이가 콩국수를 잘하는 집이라고 인터넷에서 검색이 된다고 해서 들렸는데... 맛 있었습니다. 회원님들 중에 그 부근에 가시게 되면 한번 들러...
  • 또다시 화랑교...
    ||1오늘 비도 오고 나름 후덥지근한 날씨에 하루 잘들 보내셨는지요...?[꾸벅] 이 또라에몽은 오늘도 [배스]들의 비린내가 그리워 저의 집앞에 강 "화랑교"로 나가 봤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집에 들어갈 겨...
  • 안심교 4번째 & 1000원짜리 차량용 거치대
    ||1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대구는 오늘 비가 왔습니다만.....다른 지역은 괜찮으신지요. 다들 안전운전 하십시요.[꾸뻑] 사실 저는 붕어 대물낚시 꾼이랍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아버지하고 다녔으니 기억에 있는 ...
  • 첫 조행기 입니다. 한강 난지 배스
    가입 첫 조행기네요. 거의 95% 한강 출조만 하고 토요일 야밤에 주로 낚시를 즐기다가 같이 낚시 다니실 분이 생겨서 2주 연속 일요일 새벽에 난지지구 난지교 쪽을 들렀습니다. 지난주에는 직벽쪽에서 4짜와 2짜 한...
  • 춘천(거례리,월명리)오전낚시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주말에 파로호로 가보려던 계획이 늦잠으로 인해 그나마 가까운 신포리로 단무지를 싣고 출발.. 도착해보니 벌써 서너대의 배가 곳부리쪽에서 낚시하시네요.. 방해될까봐 바로 거례리 직...
  • 밤마실... 나갈 시간만 있다면
    오늘이 가을의 초입인 9월이군요.. 음력으로는 8월 2일... ...기억하는 이유는 조부님 기일이기에.. 근무 마치고 청도까지 가야하군요.... 아무튼 .. 금호강..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잔챙이가 줄어들것이라 생각했건...
  • 파로호이은 의암호 빅사이즈
    의암호의 수온이 전번 출조땐 20도도 않돼더니 어제는 21~23도 사이로 전형적인 가을페턴으로 낚시하긴 좋았으나 물색은 아직 흙탕물이 가라앉질 않았네요. 짧은시간의 낚시에 이런조과를내다니 프로대뷔나 해볼까[씨...
  • 08년 8월 30일 토요일 같은 직장에 다니시는 홀리스모커님과 안동 조행을 다녀왔습니다. 한 두달 낚시를 못다니다 홀리 스모커님이 보트를 구입하신 기념으로 같이 다녀오자고 해서 모처럼 조행을 합니다. 어디로 갈...
  • ...초가을의 밀양강...
    견인줄을 걸어놓지 않아 배가 바람에 밀려 저멀리..저멀리 도망가네요. 세명이서 로드를 들고 연신 캐스팅 해 보지만.. 바람에 빠르게 떠내려가는 데 속수무책이더군요.. 평촌교 상류에서 열심히 배싱하고 계시는 부...
  • 삥뜯기를 위한 펜 깝데기 제작...
    ||1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꾸벅] 호스트 비용을 위한 삥 뜯기에 동참하고자, 우든펜 협찬을 위해 준비를 해 왔는데... 얼마전부터 갑자기 바쁜일들이 왕창 생기다 보니, 많이 늦어 졌네요. 다음 진도를 나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