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여가 어디래요..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1859

0

12








여기가 어디래요..

안동 수멜 제일 안골창에서 배를 띄워..

수멜 옆의 궁구리와.

궁구리 옆의 큰 골창 2개가 있는 곳을 대충 눈으로 한 번 훝고 왔습니다.

수멜 수위는 배를 띄우기 딱 좋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계속하여 방류중인 지..

느낌상 철수할 때 약 20여센치 정도 줄어든 듯 하였습니다.

여러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하였고.

수멜에 도착하였을 때 날밤샌 민물 택시아저씨가 텐트에서 잠에 골아떨어져 있었고..

철수할 때에는 다른 민물분이 릴을 여러대 준비해 놓고 있더군요.

간혹 날을 잘못 잡으면 수멜 안골창은 민물분들이 점령하고 있어 배띄우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수멜 중간위치 슬로프는 끝을 드러내어 약 2미터 정도는 배들 던져야 하므로 힘듭니다.


제가 대충해서 이 정도 수확이면 안동 터진 것 같네요.[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2
대구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내일 안동갈려다가 대회날이라서 참고,, 오늘밤에 대구서 세분의 배서와 함께 전라도 장거리 출조갑니다..내일 손맛 실컷보고 올려고합니다. 그런데 잘될려나 [헉]
08.05.03. 20:14
김진충(goldworm)
저녁때 조행기에 글쓰기가 잘 되질 않아서 통화를 했었습니다.

애써 태연하시려 하셨지만, 너무 좋은 그 기분 숨기실수가 없더군요. [미소]
"뭐 쪼매 잡았습니다." 이러시더구만요. [하하]

축하드립니다. [꽃]
08.05.03. 22:05
여기를 가봐야 겠네요~~^^ 이번달에 꼭 한번 가봐야지...
손맛 축하드려요^^
08.05.03. 22:05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좋은 곳에서의 손맛... 축하드림니다.
그러지 않아도 오늘 안동에 갈뻔 했습니다.

늦동이가 쉬는 토요일이 아니라서
등교시켜주고 밀양으로 갔습니다.

송진가루가 물가를 노란색으로 물들일 때
그때쯤 가려고 합니다.
08.05.03. 22:53
나도배서님 많은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나는 언제 안동 한번 가보나...[울음]
08.05.03. 23:30
주진교를 가려 했는데 대회가 있다해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였는데... 수멜로 가야 겠습니다[미소]
대꾸리 조행기 잘 봤습니다[꽃]
08.05.04. 00:25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 [배스]크기가 상당합니다[굿]
이른새벽 먼길 달려가신 보람이 있었내요 찐한 손맛보신걸 축하 드립니다[꽃]
요번 대청모임뗀 무척 애 많이쓰셨드라고요 못간것 못내 아쉽내요
언제한번만나 커피한잔하입시다
08.05.04. 00:30
역시 안동 배스들은 뭔가 다르게 보이네요...
사이즈나 마릿수 면에서 안동이 살아 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8.05.04. 14:27
먼길을 달려 짬낚시라...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아마 그래서 대물이 반긴 듯...^^
08.05.06. 10: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5월의 나주호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멀고 먼 전라남도 나주까지 고기를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소문과 조행기로 모두 아시죠. 저는 그냥 사진과 위치 정보만 올립니다. 위치 정보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곳이 포인트이고 배...
  • 새벽에 대청으로 달렸습니다. 추소리에서 배 펴고... 병풍 바위 지나서... 낚시를 했습니다.. 구미 인근에 저수지에서 3연꽝 하고... 이번에 큰맘 먹고... 대청으로 달렸습니다. 조과는 4짜 3마리.. 3짜 6마리 하고 ...
  • 여차여차해서 리그 2전을 치뤘습니다.[짝짝] 물론 동호회내 리그지만 참 재미있었네요.그냥 낚시하는것 보다 실력이 점점 는다는게 느껴지니까요.[흐뭇] 많지는 않지만 더할나위없이 좋은 낚시 벗들이 함께했습니다. ...
  • 지난2일 대청호에서...
    지난2일 대청호 이평리 슬로프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새벽부터 좀 쇼를 하긴 했는데, 처음에는 괴산댐 조행기가 좋아보여 괴산쪽으로 갔다가 도저히 배 필 곳을 못찾아 이리 저리 헤매다가 결국 포기... 조커님이...
  • 전북 옥정호에서 경북 안동호까지 강행군
    토요일밤에 대구에서 배스에 맛이간 배서 2분과 함께 전북 옥정호까지 달렸습니다. 옥정호 1년에 딱 두번만 낚시가 허용되는 공식 행사입니다. 즉 5월과 10월 하루만 공식 허가내줍니다. 일요일 아침에 보트펴고 늦은...
  • 08.05.04 옥정호...
    ||1안녕하세요~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꾸벅] 5월3일 오후2시 서울을 출발하여 전주로 향했습니다. 전주에 도착하니 밤 9시[울음] 올해 처음 찾은 운암... 5월4일 낚시 대회로 인해 단 하루만 보팅을 허용한다고 하...
  • 처음 올리는 동영상이다 보니 엉망이네요. 그리고 핸드폰으로 찍어 놨더니 뭐 그리 복잡한지 [버럭] 홈피에 올린거 링크하는 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제대로 해서 올리지요.[하하] 두번째날 철수하며 노을...
  • 일요일 장성 다녀왔습니다.
    ||1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요즘 낚시도 자주 못가다 보니 글도 잘 못남기고 그렇게 눈팅만 자꾸 하다보니 이렇게 조행기 올리기도 주저하게 되네요. 마치 숙제 밀린 학생이 학교 가는 기분요?[씨익] 시즌이 ...
  • 나주호 꽝 조행기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어렵게 시간 만들어 달려간 나주호... 가서 꽝 맞고 왔습니다. [어질] 사진 설명할 것은 별로 없는 듯 하구요. 블루길 반나절이면 입질이며 행태 파악 끝이구요. 블루길 입질을 회...
  • 아~ 나주호... 버즈베이트!!
    ||1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나주호로 다시 찾았습니다. 점심 때 쯤 도착했는데... 바람이 거의 태풍수준이더군요. 나주호는 이번이 4번째 찾아간 곳인데다가 그 중 두번은 잠 한숨 못자고 찾아갔던...
  • 면꽝 부부 나주호(부제:손꾸락에 좋은 약 어디 없쏘?)
    순진한 전라도 배스를 찾아 전남 나주호로 향합니다. 새벽 일찍이 출발하여 3시간 40분만에 나주호에 도착합니다. 일단 가까운 곳에 숙소 예약하고 여장을 풀어 놓고 나주호로 가봅니다. 숙소에서 약 3분이면 슬로프...
  • LAKE WASHINGTON # 2
    배스PAUL SHIN 조회 343108.05.05.01:27
    08.05.05.
    이른아침 토요일 부터 내리는 야속한 비...... 아침내 안절부절 낚시를 가야하는데 큰호수는 포기하고 15 분거리의 적은 호수로 출발 3 시간만 놀다 왔습니다 봄 인데도 꽤 힘을 쓰더군요 오늘 모두 크랭크베잇 10 FT...
  • 이%님과 동행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평촌으로 향했습니다. - 어제 망치님 - 이%(이철)프로님을 만나기 위해 낙동강 상류로 가는중에 저금통 몇 개만 탐색하고 서둘러 상류로 향했습니다. 밀양강과 낙동강 합수지점에 벌써 도착하여 ...
  • "집앞에강" 짬낚시
    안동이 나오기 시작했다는데 이상하게 가기가 싫습니다. 왜냐하면 안동 낚시가 다소 단조로운 패턴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마릿수도 적고요. 물론 나오면 대박이지만서도.... 요즘 자주 가고있는 낙동강이나 대청...
  • [전남 나주] 5월은 푸르구나..
    사진은 시우님과 제가 바쁜탓에 깜님커플(?)이 아주 많으실겁니다.[전구] 나름 참고 있던 유학(?)조행을.. 친동생같은 시우님 그리고 깜님과 도기님의 의기 투합으로 달려 봤습니다. 전남 나주호 .. 그 느낌이라면 참...
  • "대청" 이만하면 됐다!
    지성아빠님... 이평리 슬로프 주위에만 계셨는데도 엄청 잡으셨다고 합니다. 마릿수는 30수 이상... 그중 4짜급도 여러수 되셨다고 하죠.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겁니다....
  • 5월3일 추소리
    오늘 전국적으로 상당히 더웠다고 합니다. 추소리도 마찬가지더군요..마스크도 써보고 별짓 다해봐도 집에 와 거울을 보니 새카맣게 탔습니다.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낚시에 집중하기 어렵더군요... 오늘은 지그헤드...
  • 오랜만에 다시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옵니다.. 정말 한 5~6개월만에 다시 찾은듯 싶네요. 추운겨울엔 낚시를 못하고 봄이 시작되어서야 기지개를 폅니다. 몇일전 아는 지인 3분과 함께 번개늪을 다녀왔습니다. 3번째 사진 이넘 제가 잡아 본...
  • 아이구 팔이야``
  • 여가 어디래요..
    여기가 어디래요.. 안동 수멜 제일 안골창에서 배를 띄워.. 수멜 옆의 궁구리와. 궁구리 옆의 큰 골창 2개가 있는 곳을 대충 눈으로 한 번 훝고 왔습니다. 수멜 수위는 배를 띄우기 딱 좋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