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옵니다.. 정말 한 5~6개월만에 다시 찾은듯 싶네요.
추운겨울엔 낚시를 못하고 봄이 시작되어서야 기지개를 폅니다.
몇일전 아는 지인 3분과 함께 번개늪을 다녀왔습니다.
3번째 사진 이넘 제가 잡아 본놈중에 최소어 입니다 한10cm 조금 넘을듯.
평균 싸이즈가 3짜 이상이고 카이젤로 대빵 블루길도 엄청 물어주더군요.
던지고 하나 둘 셋 하면 올리고 던지고 하나 둘 셋 하면 올라옵니다.
이제 겨우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번개늪와서 개인마릿수기록 갱신햇습니다.
60마리정도 될듯합니다.(40이상되니 못 헤아리겟더라구요.잡는데 정신없어서)
한참을 정신없이 잡다 정리하면서 손을 보니 엄지 손가락이 다 헐었더군요.[흐뭇]
지인분중 한분이 쉬프만중고보트를 매입하셔서 보팅이란걸 해 봤습니다.
완전 다른 세계 같더군요... 워킹이 불가능한곳도 들어가서 지질수 있고... 참 좋앗습니다
그래서 오셧습니다..그분이... 보트풀셋(2인승)+가이드모터 해서 싸게 주실분 없으신가요?[사악]
이것 저것 검색해보니 골드디오/우성270/300s 가 좋아 보이던데.. 새것 살 여력은 없고..
처음이니 중고 사서 아껴 써 볼 생각입니다. 눈앞에 보팅 밖에 안 보여요 요즘..[부끄]
앞으로 또 자주 뵙겟습니다..
ps.김일명[끄리] 형님 소식 아시는분 안 계신가요? 추운 겨울이 대고 낚시를 뜸하게 하면서
서로 연락이 잘 안되었는데..이번에 전화도 해보고 문자도 보냈지만 연락이 없으시네요.
서울에 계신 형수님한테 가셧나.. 아시는분 계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궁금]
이번에 또 대구 경북을 같이 헤집고 다니고 싶어요~~
양정랑(6짜의 꿈)
마릿수로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드림니다.
축하드림니다.
08.05.03. 22:38
김진충(goldworm)
번개늪 역시 잘 나와주고 있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8.05.03. 22:59
이것은 염장성 글이네요.[외면]
60여수 팔이 아파서 어떻게 다 잡으셨데요.
대박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60여수 팔이 아파서 어떻게 다 잡으셨데요.
대박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5.03. 23:36
번개늪에서 마릿수 대박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8.05.04. 00:30
요즘 푸짐한 소식들이 자주 올라오내요
푸짐하고 찐한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푸짐하고 찐한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5.04. 00:37
마릿수 대박 축하합니다.[꽃]
지름신을 영접하는 중이로군요.
좋은 보트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지름신을 영접하는 중이로군요.
좋은 보트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08.05.04.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