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57의 꿈....080614 안동

타피 3094

0

26
























무작정  홀로 떠난 안동
날씨가 아침이 되어도 해뜰 생각은 전혀 없고 새벽부터 부는 바람이 점점 더 불기 시작하더니만
한낯이 다 되어도 그칠줄을 모르고 ..

다행히 57의꿈은 아니었지만
굳은 날씨에 주진교에서 마동까지 가보는 용감한 경험을 해보았네요


아침엔 추워서 따듯한 커피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고
한낯엔 시원 냉커피를 주시는 6자의꿈님을 만나서 즐거웠던 안동 조행이 되었습니다[꾸벅]

앞으로도 그 커피를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6
보팅도 잘하시고...암튼 대단 하십니다...[굳]
조만간 6짜도 하실것 같습니다...
대꾸리 축하합니다...[꽃]
08.06.15. 19:16
안동은 매번가도..매번 사람을 끌어들이는 그런..매력있는곳인거 같습니다.
즐거운 조행...대물 추카드립니다.
08.06.15. 19:51
권헌영(칠천사)
인자 그만 댕기고 국시묵을 준비나 하시지
08.06.15. 20:12
신대용(수탉)
날 더운신데 고생 하셨습니다.손맛 축하 드립니다
08.06.15. 21:37
김외환(유천)
베스를 접한지는 두어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고향땅 주진교 부근에서 엣부터 크고 작은 배스낚시 대회가 열리고 있는줄은 알고 있었는데
이런좋은곳을 고향으로 두고도 배스를 모르고 살았다니 이제부터라도 5짜베스를 접할날을 차분히 준비하는 맘으로 님들의 조행기를 스승삼아 열심히 배워 볼랍니다
08.06.15. 22:09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진도 감사합니다.

갔던곳이 마동이였군요.
저희가 잡은 배스중에도 꼬리에 상처가 많았습니다.
57의 목표는 곳 달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08.06.15. 22:11
김종현(동하)
손맛 축하 드립니다~
어제 안동 바람 정말 뭔 태풍인지 알았습니다.
파도가 치는데 바다인것 처럼...

저도 친형과 함께 비석섬에서 5시부터 "워킹" 낚시 했습니다만 저만 한 수 겨우 했습니다.
"형 이 정도 바람이면 보트 타는게 더 힘들겠지??" 했었는데 잘 잡으시네요 [흥]
08.06.15. 22:35
토요일 단독 출조를 하면서 안동을 갈까 대청을 갈까 고민하다가 대청으로 향했었는데 안동 갈껄 그랬나 봅니다 [씨익]
대청은 수위가 계속 낮아지고 있지만 한곳에서만 20수 넘게 뽑을 정도로 핫스팟만 찾으면 재미있는 낚시가 가능합니다. 다만, 있겠지 싶은 곳은 낱마리 수준입니다.
딮사이의 골창 쉘로우권, 청태가 몰려 있는 곳이 좋더군요 [사악]
뱃놀이나 하러 간건데 몰려드는 배스를 어쩌겠습니까 [씨익]
안돈 못가본지도 일년이 넘었군요.
다음엔 안동으로 한번 떠나볼까 합니다.
물가에서 골드웜 식구분들 만나면 얼마나 기쁠까요...
08.06.15. 22:47
김진충(goldworm)
삼랑진은 누가 지키라고 거기로 가셨데요. [씨익]

덕분에 나도배서님 혼자 밀양강을 지키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미소]
08.06.15. 23:01
김진충(goldworm)
요즘 타피님 안동에 너무 재미 드신거 같습니다.

오래전에 사자골앞에서 오짜잡아내다 낚시대뿌라먹고 제발 비밀로 해달라던 그거 생각납니다.
이젠 말하면 클나나요 [궁금][헉]
08.06.16. 00:16
타피 글쓴이
큰일 납니다
그것때문에 낚시대 더 샀는데..
골선장님 그게 누구 때문 이었겟습니까...[헤헤]




08.06.16. 01:30
어젠 전국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었던거 같군요...

저도 홀로 낚시를 99%하는데 가끔은 외롭고 위험할때가 많습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꽃]
08.06.16. 08:55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저는 이번 주말에는 꽝이였는데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08.06.16. 09:09
어~이번에는 안동대꾸리로 손맛을 보셨네요
항상 대꾸리가 있는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사진상으로 항상 같이 다니시는 두분모습보고 부럽기도 하구요~
08.06.16. 09:32
근데 조행기 작성자는 타피님이시네요~대꾸리한방 사진과 궁댕사진~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08.06.16. 09:34
저도 15일날 안동다녀왔습니다만 쉽지않은 패턴인데 모두 손맛보셨다니
역시 골드웜에는 고수님들만 계신 것 같습니다.짝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조행길되시길 바랍니다.
08.06.16. 11:30
칠천사님 말씀에 올인입니다요~[씨익]
저한테만 닥달하지마시고 어여 형님부터...
똥차가 안나가니 무르시엘라고가 못갑니다요~[헤헤]
08.06.16. 13:39
전무상(연담/蓮潭)
저도 형님보고 삽니다.[헤헤]
08.06.16. 14:03
타피 글쓴이
아니 이사람들이............[흥]
08.06.16. 15:52
곽현석(뜬구름)
질펀한 엉덩이[굳][굳][사랑해]
08.06.16. 20:48
몽실사이즈[기절][울음]

빅배스 축하드려요[꽃]
그리고 궁디도 멋쪄요[씨익]
08.06.16. 20:5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송전 좌대 배싱(완결)
    안녕하세요,,susbass angler입니다,[꾸벅] 송전 좌대 배싱,,느낌을 옮겨보겠습니다,, 빠른 전개를 위해 경어를 생략하고 적었습니다,,[꾸벅] # 1 꼭 뭔가를 해볼려면 역사는 밤에 치루게된다,, 도착한 송전의 수원집...
  • 지난 비에 산야로 들어가는 비포장길이 조금 더 패이고 망가졌습니다. 그걸 개선한다고 자갈섞인 흙을 뿌리고 대충 눌러놓으니 길이 더 안좋아졌습니다. 13년된 제 차가 너무너무 고생하며 도착한 자곡, 바람 살살 불...
  • 오늘은 상황이 어떨까 싶어서 가봤는데 물색은 어제와 비슷하고 배스들도 잔챙이 두마리...[씨익] 백숙집, 구 초등학교 두군데모두 상황이 별로 인듯해서... 아쉽지만 철수.... 무너미아래 잠깐 들렸다 가려고 했드만...
  • 배스타피 조회 133904.09.30.01:06
    04.09.30.
    가입후 처음으로 조행기 올립니다..재미없더라도....[미소] 사실 연휴동안 조금더 먼쪽으로 갈려고 했건만 뭔 할일이 많은지 ..오늘 가지않으면 안된다는 스스로의 결심으로 모든 유혹을 뿌리친채 여친이랑 거의 납치...
  • 안녕하세요. 수원에 사는 미니배스입니다. 추석 연휴부터 오늘까지 꽝친 조행기입니다.[울음] 추석연휴에 시간이 많을 것 같았는데 막상 처가와 몇몇 아는 분들의 방문으로 사실상 2번 정도였습니다. 9월 26일은 처음...
  •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 남쪽조행
    몇일 전 오랜만에 남쪽으로 달렸습니다. 목적지는 장척지로 잡고 맛동산님, 오팔아이 셋이서 출발했습니다. 날은 흐린데 바람도 별루 없고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연밭인데 1시간 가까이 두들겼지만 ...
  • 배스북숭이 조회 133905.04.14.17:51
    05.04.14.
    중증님의 놀이터(구천지)에서 잠시... 점심을 시지에서 울애인(?)과 삼계탕을 먹고 잠시 구천지에 들렀습니다. 작은 못에 들낚 하시는 분, 산책하시는 분, 과수원에서 일하시는 분, 저멀리 지나는 KTX... 한가롭고 조...
  •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이틀전 일요일 오후 태풍이 와도 절대 흙탕물이 지지 않는다는 초동지... 올봄 장척에서 연이은 오짜 생포로 잠시 잊고 살았지만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더운데 가까운데로 가자던 +1님의 의견...
  • 새벽 5시 30분. 분명 알람을 맞춰놨는데, 끄고 또 잡니다. [기절] 5시 50분 전화를 받고 잠에서 깨보니 녹색장화가 아파트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런 민망할때가... 6시 20분경 금화지 도착. 수위는 1.5미터...
  • 미공개 사진들 입니다 일단 사진부터.... 그럼.....
  • 남강
    배스눈먼배스 조회 133906.01.23.16:03
    06.01.23.
    벼루고 벼루던 남강을 다녀 왔습니다 출발 할때부터 바람이 심상치 않더니만 남강에 도착하니 거의 태풍수준 이더군요 몇일 포근한 날씨로 방한 준비도 제데로 않했었는데 오늘 정말 엄청 떨었습니다 장소는 옛날 구...
  • 배스나도배서 조회 133906.02.20.11:39
    06.02.20.
    오래전부터 새로 구입한 200보트를 띄워볼려고 무진장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건이 뒷받침 되지 않았는데. 마침 토요일(18일) 시간도 나고 해서.. 깜님과 채은아빠님과 함께 초동지로 달립니다. 원래 계획은 현풍...
  • 예고편이지만 눈요기하십시요[꾸벅] 오늘은 극비 신작 루어(인조미끼)의 테스트로 모메이저 리버에 와 있다. 이번 테스트 루어(인조미끼)는 꽤 벅차서, 필드 테스트로 고전하고 있다. 그 언뜻 봐 포로가 되는 것 같은...
  • 오늘도 내친김에 확장된 폐고속도로를 내쳐 달려서 환평을 지나 계속 달립니다. 가는 도중에 어디선가 낯이 있은 풍경이 보이길래 차를 잠시 세우고 사진한방 찍은후 생각해보니 "옥천 군서 삼거리 검문소옆 민물매운...
  • 추소리 전체를 담아봤습니다. 지도를 조금 줌인합니다... 파란색 점이 직벽이 이루어진 포인트입니다. 배펴던 곳입니다...이곳 마을로 진입하시면 마지막에 바리케이트를 쳐놨습니다. 그곳부터 물까지는 한 50m정도 ...
  • 비오는 부야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김니다.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한동안 금호강에서는 낚시를 하질 못했습니다. 빨라진 유속과 불어난 물로 인해 거의 낚시는 접어놨습니다. 오늘 새벽에 눈이 떠집니다. 시간은 4시20분...
  • 대성지 밤낚시..
    밤낚시를 하려고 간건 아니지만... 비안오길 기다리다가 늦게 가게 되었습니다. 백숙집 가기전에 논 옆에있는웅덩이? 인지..암튼 자주 가는곳이라서 거기서 웜을 던지려고 햇는데.. 와이드갭 바늘이 다 떨어진 것이네...
  • 어제오후...
    배스전형사 조회 134004.12.27.13:28
    04.12.27.
    먼저 어제점심식사후 골드웜가족분들과 제대로인사도 못드리고 ... 가버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꾸벅] 그리고 온라인에서 뵙던분들과 직접만나뵙게되서 무척반가웠습니다... 담에 물가에서 한번씩 뵙죠...[미...
  • 꽃밭 04/14 오후 - 조행기에 꽃을...
    [캠페인] 조행기에 꽃을 올립시다. [미소][미소][미소]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저녁 동행표 총알 싱커로 스피너베이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동행표 공구 총알 싱커를 사용한 스피너베이트. 요놈 테스트를 위해...
  •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조행에 나서는 길이 이렇듯 개운한 것을.. 석축으로 가서 배를 피고 낚시할까하다가.. 움직이는것조차 귀찮아지는 여름철이라서 그냥 바로 집 뒷편으로 들어갑니다.. 차를 잉어장박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