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안동조행기~~

6월27일 무꾸와 만나기로하고 안동으로출발 간만에 가보는안동이라 내심 부푼마음을먹고 떠난다

날씨가 많이더워 잘안될것같다는 생각으로떠나보지만 그래도 안동아니던가~~

일단도착하여 무꾸와마동에서 배를펴고 들어가본다 무꾸는 크랭크 난 탑워터

곳부리지역 미노우를 던져본다 바로물어준다 허나 씨알은작고 털리고만다

탑워터로 몇번을던져본다 울컹하며 물결이일어난다 먹어라 먹어라 하면서 기다려본다 지체없이 물어주는 구여운녀석~~  올해들어 탑워터로 처음잡는 녀석이라 기분이좋다 탑워터로 계속해보지만 달려드는 녀석들이없네

그렇다면 지지기모드~   구여운녀석들 물고째네~~`   도망가면안되잖아~` 엉아도 손맛은봐야지~~

무꾸 크랭크로 좋은싸이즈의녀석과 사투중털리고만다 밤까지 낚시를계속했지만 무꾸는 녹슨바늘로 계속 훅셋이안된다 무꾸야 진작에 바늘달라고하지 하하하   차에서 한숨때리고 담날 새벽 수멜로진입한다 난데없이 비는내리고 비를 맞으며강행군 무꾸는 크랭크로 몇수하고

나는꽝`~ 이런된장`~~   힘든보팅하는라 무꾸야 고생많았다



물색이 많이맑았다 정확하진않지만 수량은 3m정도 빠져있는것으로보인다

힘든낚시였다 산란을끝내고 회복기인것으로 보이는녀석들이있었다 곳부리지역과 골창에서낱마리 조과였다

밤에 더잘될것같다는 내생각은 틀렸었다 무꾸말대로 밤에는 잘나와주지않았다


보트구입에 도움을주신 도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블러거에서 퍼온글이라 경어체를 사용하지않았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