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놀이터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860

0

29




안녕 하십니까. 부부배스입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의 염여해 주시는덕택에 요즘 낚시잘다니고

있읍니다. 오늘새벽에는 집사람이 골드웜님이 지어주신 놀이터에 한번 가보자 하네요.

5시40분출발하여 현장에 도착하니 오전6시가조금 지낫네요, 둘이같이 크랑크베이트로 들이대봄니다.

이윽고 집사람이 걸렷다 하고 소리지름니다. 그런데  강 배스와는 달리 별저항없이 끌려 나오는여석

오짜가넘는다고 생각 했는데 계측결과 49cm밖에 안되네요. 그런데 오늘도 저한테는 배스들이

데모라도 한듯이 무반응입니다. 두어시간동안 집사람 5수하는 동안 겨우 손가락 싸이즈로 두수

하고 철수 하는길에 주변에 저수지 몇군데 들러보고 왔읍니다.

가족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몸.건강 하시기바람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9
profile image
그 저수지에도 저런 녀석이 사나봅니다.
아쉬운 1센치이지만 튼실하군요[꽃]
08.07.18. 11:11
김진충(goldworm)
대단하십니다. [굳][미소]
08.07.18. 11:21
정영규(다마배스)
역시 사모님 실력이.......[굿]

제 처에게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헤헤]

태양을 가리는 쟈이선이라는 제품 어디서 많이 본듯하였는데........

사모님께서 쟈이선의 선구자셨군요......[하하]
08.07.18. 11:49
부부끼리 낚시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저도 집사람 살살 꼬셔 보아야 겠습니다^.^.
08.07.18. 12:15
profile image
아침일찍 나가셨군요 대꾸리 손맛 보셨내요축하드립니다
오늘대꾸리 하실려고 어제 고전 하신 모양입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꽃][굿]
08.07.18. 12:24
권창주(푸른아침)
사모님의 흐뭇해 하시는 미소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또 대박하세요[꽃]
08.07.18. 13:15
와~ 큰거 잡으셨네요.
와이프데리고 같이 낚시가보면 항상느끼지만, 남자보다 여성조사들이 훨씬 더 잘잡는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여성특유의 섬세함 덕분인듯 싶네요.
아님... 마눌님 챙겨주느라 집중을 못한탓인지도[사악]
08.07.18. 14:04
조행사진보니 저도 우리마눌님과 같이 낚시하고픈데
마눌님은 눈하나 깜빡 안하네요...
대꾸리 정말 축하드려요[꽃][꽃][꽃]
08.07.18. 14:42
profile image
어르신 두분이 낚시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축하드립니다....
08.07.18. 16:34
겨우 49라니요...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멋져보이시는 두분!!!
늘~~ 건강하셔요. 더위 조심하시고예~~~
08.07.18. 18:17
두분이 같이 다니시는거보면 참으로 부럽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랑 같이 다닐려고 열시미 꼬시는중이지요...[굳]
08.07.19. 10:21
profile image
와~엄청 큰놈으로 잡으셨네요
늦게나마 축하드림니다
감축드리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다음엔 6짜를 잡으셔서 올려주세요[짝짝]
08.07.19. 15:53
김외환(유천)
두분을 뵈면 부러움이 듭니다 작년 루어를 접하고 끄리 몇마리 잡아본 집사람이 루어낚시에 빠질것 같더니 배스낚시의 깔작거리는 액션을 적응못해 두손들고 말았습니다 (집사람 성격이 급해서 던지자 말자 바로 감아들이는 스타일입니다) 하는수 없이 저혼자 다니는데 영 찜찜 합니다 두분 항상 건강 하시고 미래에 우리부부도 두분을 닮아 갔으면 합니다
08.07.20. 00:17
사모님께서 아침부터 어르신께 염장을 지르시는군요
어르신 삐친것은 아니겠죠.

언제든지 역전 할 수 있습니다.
08.07.20. 10: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어제 올드보이님과 현이아빠님 운문님과 강창교침투에 들어갔었습니다. 9시30분경 도착 양수장을 끼고 강창교쪽으로 침투... 이카와 루어샵 훌라지그 네꼬등으로 공략을 해보았으나 잔...
  • 요즘은 하는일도 없이 바빠집니다. 출근하자마자 게시물들 쭉 훑어보고 코멘트달고 필요없는글 정리하고 삭제된글 확인하고 ... 학원에 밀린일 몇가지 처리하고 ... 지그헤드에 매니큐어도 바르고 ... 이제 한숨 돌리...
  • 노곡교 강아지와 산책을...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오늘도 여지없이 금요일 점심시간 배싱을 하였습니다.[씨익] 노곡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고 보니 낮익은 검정색 외제차가 보이더군요.[헤헤] 깜님과 조우 조황을 물어보니 꽝[사악] 둘...
  • 옥계수로에서 골드웜님께 배운데로 복습한다라는 기분으로 제법 빠른 속도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냥 감각만 익힌다라는 생각으로요!! 근데 제가 아무리 조용히 포인트로 진입하려고해도 발에 밟히는 마른 억새들소리에...
  • 작전을 바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단 점심시간... 작은애가 소풍을 가는 바람에 엉겁결에 점심때 김밥이 생기고... [흐뭇] 사무실에서 김밥 먹고 노곡교로 달려보았습니다. 수초지대... 수심은 얕고 배스의 먹이사냥도 보이...
  • 강창교 상류.
    배스북성 조회 117705.04.29.22:58
    05.04.29.
    새벽배스님 회사 납품갔다가 커피도 먹지않고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죄송합니다, 다음에 제가 커피 살께요.[씨익]). 낫질못 정말 잠깐 들렀다가 얼굴만 보고 일하러 왔습니다. 퇴근무렵 전p님 호출받고 강창교 상...
  • 배스바람이고싶다 조회 122005.04.30.01:24
    05.04.30.
    오늘 기날지에 갔습니다. 역시나 산란이 한참이라 입질이 없더군요 산란장주위를 계속 노려서인지 입질을 몇 번 받았습니다. 몇번의 입질 끝에 훅셋에 성공 37정도 였습니다. 3년전 부터 기날지 는 배스 낚시 하기에...
  • 그저께 밤에 꽃밭 석축 끝부분 직벽에서 개만한 배스 2마리 잡은 것에 필받아 끄리사냥님과 딥그린님, 소 화아빠님과 함께 여성회관으로 출조하였습니다. 저와 끄리사냥님 입질만 받고 처절하게 꽝을 치고 있었는데 ...
  • 전 이제까지 깜님이 진짜로 잔챙이 조사인줄 알았읍니다...[메롱] 대물은 다 피해가고 오직 잔챙이만 잡으시는줄 알았읍니다....[사악][사악] 그런데 그게 아니었읍니다....[슬퍼] 어제 제가 확인해본 바로는 그곳은 ...
  • 꽃밭 알고부터 가장 만만한 거리라 자주 가게돼네요. 저녁 7시쯤 갔었는데 미꾸리로 와끼리그에 봉돌 쪼맨한거 하나 달아던졌읍니다. 캐스팅후 가라앉기두 전에 쭈욱 빨더군요. 미꾸리가 약해서인지 (제 내공 부족이...
  • 배스뜬구름 조회 122405.04.30.13:37
    05.04.30.
    어제 오후 늦게 꽃밭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완전히 여름입니다. 풍경도 이제 여름으로 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직벽초입에서 지그와키로 4짜 한수 합니다. 우리 앞으로 지나가는 배~ 운치가 느껴집니다.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도 꽃밭을 다녀 왔습니다. 자면 못일어날것 같아 밤을 새워 버리고... 5시 출조... 12시까지는 애들 하교 관계로 집에 가야하기에 워킹? 보팅? 고민을 합니다. 석축에서 지그 스피너 조금 ...
  • 어제..그제..연속 1시까지 쏘다닌 탓에 오늘 아침엔 일어나기도 힘이들 뿐더러...[아파] 집사람 눈치가...[글쎄] 점심때 아들래미 학교마치고 오자마자 식구들 데리고 인#불$호텔 부페로 가서 회식 함 합니다.(중간 ...
  • 처음에는 맛동산, 2%, 훅크선장 이렇게 안동 갈려고 했으나 맛동산님 식당이 바쁜 관계로 2%님 친구인 하철원님과 약속해서 북대구 ic에서 만나서 거창한 배스보트를 끌고 안동으로 출발............ 새벽에 비가 약...
  • 뽕밭입니다.ㅋㅋ
    탑워터뽕님이 개척한 포인트라 그저 뽕밭이라 명칭합니다. 실제로는 뽕나무 없읍니다.ㅋㅋ 오늘은 바람이 부는관계로 시마노의 트리블 임펙트105와 수제 더블프롭으로 공략해 적중했읍니다. 총조과는 7수 4짜중반 두...
  • 새벽6시반에 세천으로 갔습니다. 북성님 텃밭이죠,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간만에 느껴보는 배싱의 기분,,,, 예전 번개늪에서 번개때 받은 피싱프리맨님의 게리 싱글(제껀 더블)훌라그럽으로 케스팅해서 발앞에서 훅...
  • 새벽6시에 알람소리에 깨어서 눈을 떠보니~ 창밖에는 날씨가 많이 흐려서~ 에이~ 걍 오늘 집에서 쉬자!! 라고 생각 하고!! 한숨더 잤는데~ 일어나보니 9시정도였답니다.. 근데 창문으로 보이는 햇살이 눈에 들어 오네...
  • 토요일 다시찾은 노곡교.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토요일 좋행기 이제서야 올리네요.[씨익] 다들 즐거운 주말보냈기를 바랍니다. 토요일 퇴근후 어디로 갈까 하다가 노곡교부터 매천대교까지 한번 치고 갈까하는 마음으로 노곡교를 향...
  • 그간 많은 조행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늘 핸드폰사진을 찍어서 괜히 회원님들의 시력에 나쁜 영향을 줄까 싶어 조행기 올리는것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엇그제(토요일)에는 디카를 가지고 온 친구가 사진을 찍어주...
  • 텃밭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찾은 연경지입니다. 일요일 아침... 율지교로 전화하니 다들 몰황이라기에... 뒤도 안보고 잔챙이가 얼마나 컷을까[궁금]하는 기대감으로 연경지로.. 물색은 여전히 맑고 투명합니다. 바닥은 2미터권은 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