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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아들과 함께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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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비도 오지 않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들 하신지요.

어제 일요일 갑작이 광주에서 애들 (미니배스 가족) 이 휴가라며올라 왔군요. 점심 식사후 3시가 조금넘어서

셋이서 오곡지로 내달립니다. 거의 2년만에 아들과 같이 배싱을 하게 되는것 같읍니다.

저와 집사람 다운삿에 워터 멜론으로 채비하여 집사람먼저작은녀석으로 한수올립니다. 이윽고 저도 한수

그런데 미니배스가 고전을면치 못하네요. 그래서 다운삿으로 교체 하여 작은싸이즈로 3수올리네요.

이후2시간동안 적지만은 제가11수 집사람7수 미니배스 4수 하고 우천관계로 철수했읍니다.

오늘은 아침 7시 부자단둘이 이야기도 할겸 금호강으로 (민들레아파트) 나감니다.

물이 약간 불어있는 상태고 위쪽에서 보를열어 놓은 상태라서 부유물질이 많이 내려오고

있군요. 노씽커로 항상 하는 포인트 쪽에서 조기급 이하로 한수  다음으로 수초사이에서 한수

미니배스 역시2짜이하로 두수하고 부유 물질도 많고 시간도 8시가넘어 철수하엿읍니다.

오랜만에 아들과의 짤은 이틀간의 조행 이었지만 저로서는 즐거운 시간 이었읍니다.

더우ㅏ가 막바지에 들어섰는데 모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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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후배가 왔다갔나봅니다. 어르신...
장성에서 얼굴 한번 보고 못봣는데....

먼길 찾아온 아들이 최고죠 뭐..배스보다야[꽃]
08.07.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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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미니배스님도 오랜만입니다.[미소]
08.07.21. 12:23
김진충(goldworm)
미니배스님과 함께하니 어머님 얼굴이 더 환해지신듯 싶습니다. [미소]
08.07.21. 12:28
권창주(푸른아침)
가족분들이 모두 배서시네요

흐뭇해보입니다[굳]
08.07.21. 12:41
두분 어르신들 함께하신 조행이 늘 부러웠는데...[꽃]
미니배스님까지 합세하니...최강의 팀웍이 될것 같습니다...[씨익]
아드님 기를 너무 꺽으신것 아닙니까?...[헤헤]
어르신들도 여름더위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08.07.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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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루어낚시를 하시는군요... 참 정겨운 모습이 늘 좋아보입니다.
어르신께서도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08.07.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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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낚시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부모님께 낚시대하나씩 드리고 한번 나가봐야 되는데... 마음뿐이지 행동으로 잘 안됩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하세요....[미소]
08.07.21. 13:04
가족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미니배스님 사진도 오랜만에 보게 되네요.
08.07.21. 13:26
이강수(도도/DoDo)
미니배스님 진짜 오랫만에 뵙습니다.
2년쯤된것 같기도하고요 [꽃]
08.07.21. 13:36
父子間간에 배싱 하시니 참 보기가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미니배스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08.07.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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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스님 즐거우셨겠습니다
셋이서 나란히 낚시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표정에 모습에 기쁨이풍겨 나옵니다 나도 오늘아침 금호강 나갈려다 말았는대
나갔드라면 다 만나 볼번 하였내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랜만에 만난 아드님과
좋은시간 보내세요[꽃][굿]
08.07.21. 20:14
고맙습니다.[씨익]
아직은 휴가 중이라 조기급밖에 잡질 못했는데 더 큰놈 잡아야죠[침]
08.07.21. 21:34
어르신..민들레타운 정확한 포인트 좀 알려주세요.... 저도 한번 가보게요...
08.07.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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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님 민들레타운 건너쪽9불로동) 즉 금호2교위쪽 강중앙으로 수초 주변은
다포인트라 보면 됨니다.

08.07.21. 23:01
너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우리 꼬맹이 데리고 낚시갈때가 제일 기쁘더라구요.
행복한 모습보니 저도 나중에 그렇게 살고싶어 집니다.
건강하세요
08.07.22. 08:58
부자간의 낚시가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울아들내미와 함께 출조할꺼 같습니다..
08.07.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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