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8/4 신동지 - 더위와 깍두기 블루길과의 만남..

박효준(도니파파) 3648

0

17
























||1올해 휴가는 집에서 쉬면서 보내기로 +1님과 약속한 후 그래도 첫날이라 새벽부터 신동지로 달렸습니다.

오랫만에 가 본 신동지 휴가기간과 월요일이라는 특징으로 조용하기만 했으나, 수위의 영향과 물색의 탁함으로

호조황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웜으로 충분히 두드린다면 잔챙이 손맛과 블루길 손맛은 볼 수 있었습니다.

철수길에 주인잃은 보트를 어떻해 할 까 한참 망설였습니다. 부피도 크고 귀찮기도 하고[글쎄]

그래도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면서 안전한 곳에 맡겨두기로 하고 해체해서 파출소에 맡겨두었습니다.[흐뭇]

근데 지금 생각하면 용왕님이 저한테 준 선물이 아니었겠나도 싶네요.[씨익]

그럼 이만 조행기를 마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7
좋은 일 하셨습니다.

블루길이 4인치 스트레이트웜에 반응이 좋다니.. 역시 깍두기 맞네요 ^^
08.08.04. 22:54
profile image
도니파파님 오랜만이네요
자주 좀 들리세요
전 퇴장 한줄 알았습니다
많이 잡으셨네요
좋은일도 하시고 건강은 회복되셨나요
건강하세요[하하]
08.08.04. 23:03
김현규(메가캐스터)
블루길은 왜 이렇게 삐리하게 생겼는지 모르겠네요..[씨익]
08.08.04. 23:28
이강수(도도/DoDo)
복장이 떡팔러다니셨습니까? [푸하하]

최대의 득템같아 보입니다 !!
08.08.05. 00:09
profile image
전 불르길 웜으로 한 마리도 못 잡아 보았습니다
제가 비교적 큰 웜을 사용하기때문 인것 같습니다
더운대 수고 하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꽃]
08.08.05. 00:37
profile image
블루길이 참말로 빵이 좋네요[꽃]
신동지 안간지 한 3주 정도 된것같습니다.

날더운데도 보트 주인을 위해서 경찰서에 맡겨두시고 고생하셨습니다요[굳]
조만간에 5짜가 떡하니 물어 줄것 같습니다[미소]
08.08.05. 07:59
블루길이 23cm라 사이즈가 대단하네요.
나는 아직 불루길을 잡아보질 못했네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8.05. 08:39
profile image
좋은 일도 하셧으니 다음에는 신동지의 6짜 용왕배스가 마중 나와 인사할겁니다
08.08.05. 10:01
박재완(키퍼)
저정도 사이즈 블루길이면 손맛도 제법 좋으셨을것 같습니다.[굳]
08.08.05. 11:52
profile image
신동지 물이 탁해서인지,,,

직벽보다 선착장 쪽이 입질이 더 활발하더군요,,,

도니파파님의 선행에 박수보내드립니다.[짝짝]
08.08.05. 11:53
김진충(goldworm)
신동지 빅 들은 어디에 다 숨은걸까요? [미소]
08.08.05. 12:46
좋은일 ~
용왕님이 언젠간 설물을 주실듯..
은도끼 금도끼.. 가끔~ 스피네 베이트 등등..
08.08.06. 10:49
도토리
저 루어는 이정구프로가 얼마전에 FTV에서 쓰던걸 본거 같은데 맞나요?
08.08.18. 12: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옥계천 상류 조행...
    토요일 아침... 야간 마치고 간만에 웜 목욕 시키러 옥계상류에 키퍼님 발굴 포인트에 갔습니다...[헤헤] 10시 쯤 도착해서 해가 중천인 와중에 마구마구 캐스팅 합니다. 탑워터는 역시 해뜨니까 안먹히네여... 웜으...
  • 목요일 오후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뜬구름님과 불로동 보로 갔습니다. 폭포처럼 흐르는 물속에 카이젤을 테스트해봤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바로 물고 늘어집니다.[쪽] 35급 한 수 바로 또 한 수[미소] 뜬구름...
  • 아~ 낚시가 힘들어 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대동수문에 땅콩을 피고~ 낚시를 열심히 했답니다!! 그나마 몇수 중에 괜찮은 녀석들을 들고 기념사진은 남겼답니다.. 일타일방 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 배스goldworm 조회 139805.06.19.23:28
    05.06.19.
    예고된데로 안동 사잣골 다녀왔습니다. 힌트를 준것은 대구루어클럽에 산으로간배스님의 조행기를 보고나서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기전에 꼭한번 가보고싶어 혼자 조용히 다녀올랬더니 금요일쯤 전화오고 쪽지오고.....
  • 청도천  매운탕집 포인트.
    간만의 주말... 집에 있기도 심심하고 3시쯤 청도로 출발 합니다. 나들이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가 주말엔 청도가는 길이 항상 밀리네요. 보통 30분만하면 도착하는데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려서 도착. 철길 밑 매운탕...
  • 간만에 딸기나무님이랑 동반 출조 하였습니다.. 오후 5시쯤 청도 원탕에 도착 채비하고 물가에 서니 물이 엄청나게 빠져 있다군요.. 한 2미터 이상은 빠진것 같습니다. [기절] 그렇게 커보이던 못이 조그만해졌습니다...
  • 19일날 출조가 있어 청도에 갔다 왔습니다. 일행중 몇분은 밸리를 타시고 나머지는 워킹 낚시를 했습니다. 밸리보트는 매우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캐스팅이나 운용이 생각보다 편해보였습니다. 소라교에서 밸리하는 ...
  • 새벽 1시30분 기상~~~ 장비 싣고 칠곡으로......2시30분에 박진헌프로 토종배스를 만나 박프로 차로 보트 달고 평택으로 출발~~ 가다가 아침먹고 6시30분에 평택도착.... 보트 기름통에 물이 차서 시동거느라 힘 좀빼...
  • 배스 조회 126205.06.20.11:16
    05.06.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후에 딸내미들이 스케치북에 이상한 그림을 그려서 저에게 보여 줍니다. 1. 들샘공원 2. 북구청소년회관 3. 낚시(연경지) - 보트타기 4. 엄마가게 5. 돼지고기 - 삽겹살 큰애 말로는 지도 ...
  • 토요일 점방 문닫고 4시좀 넘어서 사일지로 출발합니다.. 그동안 문천지에서만 보팅을 하다가 오늘은 맘먹고 사일지로 갑니다... 도착하니 워킹하시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물이 많이 빠진관계로 거의 직벽쪽...
  • 아~ 한시간여를 작성한 조행기를 날려먹었습니다. [울음] 아뭏든, 사진없는 조행기 다시 시작합니다. 일요일에 횡성을 다녀왔습니다. 횡성군에서 지원했다고 하는데, 횡성댐 아래 약 3km 구간에 양식 송어를 방류하여...
  • 예정데로 금요일 오후 안동으로 출발! 조금늦은 출발로 서둘러 오는바람에 이것저것 빠트린것이 많으네요.. 오후 6시 안동도착해서 배 셋팅하고 주진교에서 배띄우니 7시가 다되가네요.. 오늘 계획은 하류쪽에서 야영...
  • 가리느께 덕곡지(사진만)
    그냥 부담없이 감상하세요.. 체 피시 낚시사진 폴더 용량 과다로 정리하다... 안 올린 것 같아서... 설명없이 사진만 올립니다. 맨 마지막 두장은 일요일 봉정배스입니다...
  • 신갈 수상골프장에 다녀 왔습니다.
    폰카로 찍은 사진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한 장만 올립니다.[윙크] 일요일은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이어서 눈치를 보다가 12시쯤 점심을 배달 전문 피자집 도미*에 전화를 걸어 一金 29.900원짜리 피자를 주문하여...
  • 배스배조 조회 127405.06.20.21:25
    05.06.20.
    어제...일요일은 일이 있었서 낚시를 못하는 관계로 평일날 새벽에 나갔습니다. 저번주 수요일..렁커를 네꼬로 걸어서 조기한수가끝. 토요일 다시나가봅니다. 채비를 준비하다가 지난일요일 주운웜이 보이길래 노싱커...
  • 신동지 갔습니다.[씨익] 오늘도 대구 갔다 올 일이 있어 가는 길에 신동지를 들러 봤습니다. 수위가 많이 낮아져 무너미 앞에서 워킹이 가능하더군요. 간간히 있는 수초 근처에서 25정도 되는 배스 두마리를 네꼬로 ...
  • 배스깐도리 조회 119805.06.20.22:27
    05.06.20.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오늘은 밀양에 갈려고했는데....갑자기 아침에 일이 생겨서 볼일 보고나니 밀양 가기에는 너무 늦어서 삽다리로 향합니다... 역시 잔챙이 파티입니다...[푸하하] 큰물 질때까지는 계속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잠시 공백... 저녁을 마눌님 가게에서 먹고 애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민들레 아파트 옆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쪽 보위에서 30여분간 탑워터 스틱베이트를 던져보았지만 잠잠...
  • 북극성의... 그동안에 행적들...
    안녕하세요 [꾸벅] 그동안에 행적을 대충이나마 보고 드림니다 [헤헤] 이른새벽 잠안자고 있던 북극성은 오봉지로 달림니다... 시간은 04시 30분도착해보니 아주 고요 하더군요... 보트도 없고... 오봉지 전경 아직 ...
  • 어제 딸기나무 로드 때문에 꽃밭에서 운문님과 만나기로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 석축에서 배싱을 즐겼습니다.. 꽃밭엔 배스가 없다 생각되어 탑워터 연습이나 하자싶어 운문님께 받은 자라스푹으로 배운데로 워킹더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