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고령교 도강수업

조규성(중증) 조규성(중증) 2414

0

12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네요.[윙크]

아침일찍 뜬구름님이랑 골드웜님 몰래 고령교 도강을 하러 달렸습니다.

새로 영입한 머큐리 5마력 테스트 겸사겸사 고령교에 배를 내리고 출발 하류 방향으로 목표를 잡고 출발,..

첫번째 새물유입구를 공략 하였으나 반응이 없습니다. 저번에 왔을때 보다 수위가 내려가서 인지 아님 골드웜님 포퍼가 없었는지 둘다 꽝...[울음]



개코나 이런데 고기 없습니다.[울음]

바로 문제의 바지선으로 GO~~ GO~~



도착해보니 예전보다 풀이 많이 쓸려나가고 없더군요.

전후 좌우로 운문님께서 협찬한[사악] 자칼 바이브로 공략 유독 입질이 들어오는 곳을 발견합니다.[굳]

보트 포지션을 약간 상류로 이동후 연안쪽으로 포인트를 넘겨 케스팅하여 물살에 루어가 떠내려 가게 만든후 수초 밑쪽으로 운용을 하면 여지 없이 물고 늘어 집니다.

거의 일타 일방의 입질이 들어는데... 문제는 잡히지가 않는다는거...[울음]

초반 3짜 2마리 까지는 좋았는데... 5짜 한마리 건후 바늘이 뻗어서 훅셋이 되지를 않고 요란한 바늘털이만 엄청 구경했습니다.

계속 헤매고 있는데  떡구름님이 비젼110으로 준수한 싸이즈의 배스를 랜딩후 바로 바늘이 뻗어서 그다음엔 [꽝][굳][사악]

너무 입질이 잘들어와 다른 포인트로 이동 새물유입구를 찾아 해멨으나 개코나[외면]



성산대교밑의 새물 요입구에서 잔챙이 몇수 하고 직벽쪽을 공략 3/4oz 러버지그에 반응은 하나 역시 이상하게 연속된 바늘 털이만 구경하네요.[울음]

잔챙이 배스와 강준치만 나오더군요.



그러나 이쪽구간도 가능성은 충분해 보였습니다.

뜬구름 강준치를 잡아 본적이 없다길레 고속도로 다리밑으로 이동 스픈과 미노우 탑워터등으로 공략해보니 허벌란 입질에 비하여 재대로 입질을 못하네요.[외면]



낚동강 역시 매력적인장소임은 틀림없습니다.

오랜만에 배스의 시원한 바늘털이 본의 아니게 엄청 구경하고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아참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골드웜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죄송합니다.[꾸벅][윙크]
신고공유스크랩
12
김진충(goldworm)
도강 하신데다가...
자료까지 무단 도용 하셨군요. [어질]

머 포토메일 막 날리고 하던데...
다 무효입니다.
인정할수 없습니다. [외면]
08.08.08. 20:14
역시 낙동강 포인트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내일 일요일 율지교 보팅갑니다.
08.08.08. 23:38
profile image
테스트 잘 하고 왔나보다....
마이 부러버..평일 조행...
08.08.09. 10:59
profile image
수고 많이 하셨네요
소문 듣고 가면 느져요
소문 듣지 마시길 .........
원님은 골도사이기 때문에 배스가 없는데서도 만들어가지고 잡습니다 [푸하하]
08.08.09. 11:11
곽현석(뜬구름)
다 훔쳤네~ 일지매인가?
완전 멋져부러[굳]
08.08.10. 16: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웜이냐`하드배이트냐(6)
    사진# 오경선 프로 밑에 전체글은 kb소속 오경선 %께서 작성 하신글입니다 원문은 아래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태클베리 커뮤니티 바로가기 호수에 도착하여 이리저리 둘러보고 첫 포인트를 결정하면 우리는 또다른 선...
  • 안녕하세요. 추석 마지막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어제 자정에 집에 도착해서 온종일 뒹굴고 있습니다. 그럼 아주 짧은 명절 연휴 조행기 들어갑니다. 추석 전날 운좋게 정체 없이 일찍 할아버지댁에 도착...
  • 명절 잘 보내셨죠?? ^^ 시골에 갔다가 신포리 출조 다녀왔습니다.. 명절 아침에 차례지내고 송편먹고 10시경 신포리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하늘배서님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와계시더군요... 하늘배서님은 아이들...
  • 오랫만에 시간이 허락이 나서 ~ 던져 봤답니다. 대동수문~ 시간이 별루 없을때 자주 가는 포인트 입니다. 이런 포인트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갈대~ 제가 확신하는 포인트에서는 땅콩 두대가 벌써 낚시를 하고 ...
  • 17일 전형사님으로 부터 오랜만에 전화가 와서 같이 출조를 했네요. 요즘 전시회가 있어서 좀 바쁘시답니다. 수풀이 많아 진입하기가 좀 어려웠지만 가자마자 바로 한 수 하시는 전형사님. 장소는 지천철교 맞은편. ...
  • 연휴첫날 새벽..오랜만에 운문님과 꽃밭나들이.. "오랜만에 배펼라카이 빡시네" 먼저 한수.. 한수 더.."고깟 깜사이즈갖고..흥[흥]" 상류로..상류로... 이건 누구 사이즈지? 직벽포인트는 영~~ 배스밭의 발견..."오도...
  • 간만에 정경진님, 푸른아침님, 반용필님,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신포리 출조 몇일전 잠수한[헉][기절] 반용필님 보트를 원상태로 복원 시키기 위해 12:00부터 씨름 겨우 육지로 랜딩 해서 엔진 수리하는 도중 정경...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늦은 조행기 입니다. 제가 낚시한곳이 말짱꽝님이 말씀하신 꽃밭 상류 배스밭이더군요. [씨익] 아닐수도 있구요. [생각중] 앵글러님께서 보내주신 버즈베이트를 테스트 하였습니다. 민들레아...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후 4시... 오늘 큰애 가을운동회가서 푸른하늘을 보고 잠 싫컷 자고... 마눌님은 살구비누 4개에 눈이 삐여 달리기 하다가 무릎까지고 멍들고... [푸하하] 가을운동회 일정을 마치고 자유시...
  • 추석전 운문님 과수원 서리 보고드립니다.
    추석인사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 보고가 많이 늦었습니다.[꾸벅] 골드웜 가족여러분들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셨길 빕니다. 16일 저녁 6시쯤 빤스도사님과 과수원에 진입했습니다. 과수원 가는길에 멀리 팔공산자락이 ...
  • 배스 조회 178205.09.20.11:30
    05.09.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운문님의 배나무를 몰래([생각중]) 서리하러 갔습니다. 스피닝 라인을 다시 감았는데... 너무 많이 감았는지... 아니면 새로 감아서 그런지... 1타 1훌러덩입니다. [씨익] 도저히 짜증나서 못...
  • 배스 조회 145605.09.20.11:34
    05.09.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건달배스님과 강창교 조행후... 고기가 좀 나온다 싶어 한번 노려보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을 목표로... 올드보이님과 같이 하려 작전 짰었으나... 금요일 놈에게서 전화가 옵니...
  • 배스 조회 141005.09.20.11:36
    05.09.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연휴동안 본가와 처가를 왔다갔다하며 봉사하고... 연휴 마지막날 19일에 시간을 잡습니다. 이상하게 전날 운전도 많이 하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알람보다 일찍...4시 조금 넘어서 눈이...
  • 배스 조회 147405.09.20.11:40
    05.09.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추석 다음날 번개처럼 청도천으로 모입니다. 12시에 출발했는데... 소라교에 1시에 도착 되더군요. 차만 안막히면 청도천은 대구에서 가기 참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오전 강창교에서 5짜도 ...
  • 추석 다음날 꽃밭 탐색.
    추석 다음날 오후 오랜만에 꽃밭 탐색에 들어가봤습니다. 함께 갈 사람이 없어 친구중에 젤 낚시 싫어하는 녀석을 억지로 끌고 갔습니다. 간간이 비가 제법 내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죄송합니다. 먼저 석축건너 수...
  • 배스2% 조회 138205.09.20.12:40
    05.09.20.
    추석전날... 일찌감치 고향을 찾은 새신랑(남산님)이 발동(?)을 거시기에 의기투합하여 청도천을 쭈욱 탐색해 보았습니다. 오래전 처음 청도천을 찾았을때는 어찌 그리 물도 맑고 배스도 많던지... 지금은 상류에서 ...
  • 토요일 오전 진료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는 보팅을 하기 위해서 사일지로 향합니다. 일기 예보에 의하면 비가 온다고 하더니만, 햇빛만 쨍쨍입니다. 바람이 약간씩 불구요.. 땀을 흘리며 보트조립하고 띄웁니다... 절...
  • 초보의 조행기
    배스최정호 조회 125605.09.20.13:34
    05.09.20.
    올해. 5월달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회사가 분점을 왜관 낙동강근처에 오픈하면서.. 그동안 낙동강 배스를 잡을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강계 배스들은 저수지나 수로의 배스들 보다. 더욱더 민감하며... 취향이 ...
  • 엉뚱하게 올라온 쏘가리
    강에서... 끄리 손맛보러.. 짧고 약한 꺽지대로.. ㅡㅡ;; 4파운드 줄.... 아부. 카디널 301릴을.. 들고.. 1/16지그에 2인치 화이트펄그럽을 장착.. 갑자기.. 돌에 걸린듯한 느낌과 동시에.. 드렉 풀리는 소리.. 급물...
  • 호작질정경진 조회 186105.09.20.14:45
    05.09.20.
    오랫만에 올리는 호작질입니다. [씨익] 최근 한동안은 새로 만드는 로드보다, "고장난 시계 팔아요~" 모드로 지내고 있답니다. [푸하하] 언젠가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얻은 몇가지 정보들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