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늦은 여름휴가...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2577

0

18





































여름날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에는 나무그늘이 없어 쉬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잔디가 파릇파릇 나기 시작하는 봄이나 가을에는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산책하면서 둘러 보기에는 안성마춤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다녀 왔네요.

낚시를 다니는 시간에 비하면 아주 짧은 시간이고..

낚시할 때 만큼 시간이 빨리 가지는 않았지만.

또 철수길에 억수같은 비를 만나 정체로 인하여 귀가 시간이 다소 지체 되었지만.

애들도 오랜만에 바닷바람과 바닷물 구경했다고 좋아라 하고..

아내도 콧구멍에 바람들어 갔다고 좋아하니..

저도 덩달아 좋아지더군요.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건 애들인데..

저만 어깨와 목덜미가 빨갛게 익었더군요..

사무실에서 일 하는 데 옷과 마찰로 어깨가 쓰라립니다.[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8
김진충(goldworm)
아이들 많이 컸네요.
정겨운 가족여행입니다. [꽃]
08.08.16. 11:30
profile image
이가리.....
그곳 우측의 방파제에서 작년 번질나게 드나들며 우레기 잡고 도다리 잡던 곳이네요...

아마 한전인가 포스코 휴양소 지나서 있는 작은 해수욕장인듯.......

오늘은 놀토가 이니신가봐요 일하시는 것봐서는..
어깨 미지근한 물로 찜질 하셔요..안그러면 쓰라립니다..
08.08.16. 11:38
profile image
바람과 파도만 적었어도 기가 막혔겠는데요.
08.08.16. 13:05
여행기에는 애들이 좋아한다고 써 놓으셨는데
막상 사진에는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씨익]
08.08.16. 14:28
보기 좋~~은 멋지신 모습니다.

바다물에 들어가보지 못한지 너무 오래되었네예.
08.08.16. 14:53
허구헌날 서해바다만 간탓인지...동해바다 사진만 봐도 가슴이 시원하네요...
정말 다복하신 가정을 두셨군요...딸,아들이면 100점이라고 카던데...[굳]
농어가 루어로 낚인다는 칠포해수욕장 잘 보았습니다....[꽃]
08.08.16. 17:39
profile image
늦게라도 아이들과 함께 가족 여름휴가를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제 여름휴가도 혼자 보내고[울음] 마눌님도 혼자 보내고[헉]
애들은 그나마 휴가도 없이 공부만 합니다.
아이들이 나도배서님 보다 다 잘생기고 예쁩니다.
다행입니다.[헤헤]
08.08.16. 19:06
profile image
늦은 휴가라니요
저는 아직 출발도 못했습니다

행복한 가정입니다
모든 근심 걱정의 포로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았군요
자유를 얻으셨네
오랫만에 얻은 자유!!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시고 에너지 충전 가득하게 하시고 무사히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하하]
08.08.16. 19:33
올해 바닷가 근처만 갔네요~
애들이 너무 어려서 강한 햇살이 두려워서리..
가족간의 정겨운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08.08.16. 19:39
profile image
좋은 곳으로 휴가를 가셨네요... 전 또 안동이나 장성호로 가신줄 알았습니다... [씨익]
08.08.16. 22:45
즐거운 휴가 나들이 참 좋아 보입니다.
애들이 잘 생격습니다.
축하 드립니다.[꽃]
08.08.17. 10:33
profile image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네요[꽃]
휴가 저는 아직 안가고 아끼고 있습니다[미소]
08.08.17. 20:21
얼굴의 미소가 모든걸 말해주는듯 합니다.[굳]
행복한 모습 구경 잘하고 갑니다...
08.08.18. 01: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잠시 공백... 저녁을 마눌님 가게에서 먹고 애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민들레 아파트 옆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쪽 보위에서 30여분간 탑워터 스틱베이트를 던져보았지만 잠잠...
  • 북극성의... 그동안에 행적들...
    안녕하세요 [꾸벅] 그동안에 행적을 대충이나마 보고 드림니다 [헤헤] 이른새벽 잠안자고 있던 북극성은 오봉지로 달림니다... 시간은 04시 30분도착해보니 아주 고요 하더군요... 보트도 없고... 오봉지 전경 아직 ...
  • 어제 딸기나무 로드 때문에 꽃밭에서 운문님과 만나기로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 석축에서 배싱을 즐겼습니다.. 꽃밭엔 배스가 없다 생각되어 탑워터 연습이나 하자싶어 운문님께 받은 자라스푹으로 배운데로 워킹더독...
  • 배스mk 조회 120105.06.21.13:15
    05.06.21.
    지난 토요일. 이 미천한 mk에게 빤스 사부님이 금호강의 황태자님을 모시고 '거북선 조종법을 갤챠 주겠다고 연경지로 가자' 캅디더. 길을 한 번 잘못 들고 또 물어서 연경지에 도착하니 벌씨로 두 도사님은 물 속에...
  • 산불초소 윗포인트
    기온이 연일 3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퇴근후엔 항상 오늘은 어디로 가면 좋을까 생각 해보지만 마땅히 좋은곳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오늘은 산불초소 공사현장을 지나다가 제방을보니 거의 완공 다되어 갑니다....
  • 한강. 바로 집앞이면서도 웬지 안가게 되던 그곳. 드뎌 회사를 단체로 땡땡이치고 가봤습니다. 물론 퇴근후지만 급한일이 있는듯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 퇴근길의 이차를 보고 "음...4짜 정도는 걸어준다는 계시..."...
  • 뜬부라더스 금호강 조행
    으...흐...흐...흐....흐 무섭죠?[사악] 여름맞이 납량사진 입니다. 오늘도 해질 무렵 불로동 금호강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탑워터 던지니 퍽 퍽 거리기만 하고 물지를 않습니다. 완전히 공놀이 하는 시추에이션 ...
  • 플라이
    배스나도배서 조회 136705.06.22.09:25
    05.06.22.
    아침에 오목천으로 가는데.. 모처첨 일출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오늘따라 교행하는 차가 많네요. 쉽게 차를 세울 수 없어 그냥 지나치려는 데.. 직선도로에 접어들면서 보니 차가 없습니다.....
  • 동영상2% 조회 176605.06.22.10:25
    05.06.22.
    일본 뎊스 오너인 오쿠무라의 여름 댐 배싱 모습입니다. 웜 패턴에 너무 빠지지 마시고 이젠 버즈베이트, 셀로루크랭크를 주목해 보시기를... 다이나믹한 배싱에 빠질 수 있을겁니다. 비경의 댐. 근처를 태우는 작열...
  • 어제 저녁 답답하고 무더웠던 하루를 마치고 무작정 [배스]를 잡고도 싶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케스팅을 위해서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와촌을 지나서 지명은 정확하지 않으나 대동초등학교 뒷편 신전지로 정했습니...
  • 바람이나 쐴까 해서 침산교밑으로 갔습니다. 끄리도 많고 작은 배스도 있기에 재미나 보려고 갔습니다. 꼬마들이 몰려 오더니 신기해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운좋게 배스를 잡아서 그 꼬마들과 한컷 찍어 주었...
  • 배스푸른아침 조회 119505.06.22.14:31
    05.06.22.
    제목을 무얼로 할까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조행기란에 글을 올리지만 조행기는 아닙니다. 저번주에 안동에서 낚시를 하면서 많은 걸 느꼈기에 짧막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처음가는 안동출조에 대한 기대로 금요일 ...
  • 퇴근후 남북지...
    퇴근후 마눌님 이랑 우리공주님 처형댁에 (김천입니다) 데려다 주고 오는길에 오봉&남북..[궁금]...고민하다가 야간후피곤모드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남북지로 향합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제방좌측 돌무더기 포인트...
  • 금화지
    정보북성 조회 127005.06.22.22:30
    05.06.22.
    금화지에 잠깐들렀습니다. 물이 엄청나게 많이 빠졌습니다. 이곳 저곳 포인트 될만한곳 보고 잠시나마 어제의 채비 그대로 버즈를 날려보았지만 역시나 반응이 없었습니다. 짧은 시간 드리대봤지만 꽝~ 소나기 올려고...
  • 안녕하세요 [꾸벅] 오늘저녁 또 달렸습니다 퇴근하나 8:40분... 갈까 말까... [생각중] 일단 나가자 시퍼 제 카트? 까지 갔드랬습니다 [씨익] 조수석에 웜을보고 바로 오봉으로 달렷습니다 그런데... 고민입니다 어디...
  • 저녁에 대성지 다녀 왔습니다. 자갈터백숙집 안쪽 곶부리로 가서... 네꼬로 5인치 세마리 연타로 걸고 나니 낯익은 분이 계시더군요. 순금미노우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포퍼로 심심찮게 걸어내시더군요. 순금미노우님...
  • 어제 친구 녹색장화로부터 전화를 받고 새벽 5시 아파트입구에 은빛스푼님과 함께 집결했습니다. 목표로 삼은곳은 신동지 ... 신동지, 도대체 얼마만에 온것인지 또 얼마만에 평일 새벽조행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새벽...
  • 회사일이 바빠 지난 일요일의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지난 일요일 진주엘 갔습니다. 다행히 결혼식이 오전 11시 이더군요.[미소] 결혼식에 참석해서 친지 분들 만나고 적당한 선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 어제, 그제 이틀 연속 술이랑 친하게 지내다가...[아파] 퇴근길..잠깐 비린내 좀 맡고 갈까하다가 내일 새벽에 모처(부야지?꽃밭?)나 기습침투하자 싶어.. 바로 집으로 들어와서 밥먹었는데... 마눌님이 우리 라인 반...
  • 배스 콧구멍
    배스북성 조회 121305.06.23.22:14
    05.06.23.
    오늘은 낫질못에 잠깐 들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시 잠깐만 드리보기로 합니다. 바쁜시간에 드리대면 왠일인지 , 볼일이 꼭 보고싶습니다. 큰것? 아님 작은것? 오늘은 큰게 보고싶었는데 나오는것을 힘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