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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랫만에 오짜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겟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낚시도구 챙기는것이 일과가 되여 버렷읍니다. 이것도 병인것 같읍니다.

오늘도 역시 어제 갔던곳 가천 잠수교 상류. 현지에 도착하여 보니 어제 비가내린 관계로

수위가 약간 늘어나 있고 물은 맑으나 풀과 이물질이 떠내려와 낚시하기가 좀어려운 상황

입니다. 그래도 크랑크로 캐스팅 해보지만 예상대로 풀이 많이 걸려나옴니다. 결국은 1/8지그헤드에

워터멜론으로 교체하여 몇번의 캐스팅에 트랙이 풀려 나가기 시작 함니다. 감아드리면 또

도망가고 도무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군요.가물치인가 생각하는 찰나에 얼굴 보이는 녀석 배순이 입니다.

배가 많이 나온것을 보니 내년 봄 산란 준비를 하는것 같읍니다. 딱 오짜네요.

그자리에서 사짜초반 한수 추가하고 이후입질도 없어 약간 하류로 이동 조기급으로 세수 하고

철수합니다. 매캐스팅 할때마다 풀이 걸려 나와 힘든 조행 이엇으나 상쾌한 아침이었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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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뚜벅이)

5짜 축하드립니다...[짝짝]
저는 요즘 회사일로 바빠서 물가에 서지를 못하고 있네요[울음]
매일 아침 낚시운동 너무 부럽습니다...저는 다음주에나 매일 물가에...[씨익]
항상 건강하시고요 너무 무리한 운동은 몸에 안좋습니다..쉬엄쉬엄하세요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08.08.23. 11:45

원로 조현수(저원)

와~~!

이 어려운 시즌에 5짜 잡으시 다니 대단하십니다.[굳][짝짝]

08.08.23. 11:51

장민석(동네얼짱)

[굳]진짜 대단하십니다[짝짝]
축하드려요[꽃] 한수배우고 싶습니다 [하하]

08.08.23. 12:03

김진충(goldworm)

축하드립니다. [굳][굳][굳]

08.08.23. 12:26

댓글 수정 삭제

김성곤(雲門)

이 계절에 그 힘든 오짜를[헉][[꽃]

08.08.23. 12:46

전무상(연담/蓮潭)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08.08.23. 15:56

댓글 수정 삭제

김근호(불꽃전사)

어르신 큰거 한건 하셨군요.
축하 합니다.[꽃]
난 언제 드랙이 풀려봤는지........[생각중]

08.08.23. 16:47

조갑선(누리애비)

어른신 요즘 탄력 받으신것 같습니다...[미소]
손맛 보실때 듬뿍 보세요...[굳]
저도 오늘 빵은 5짜를 훨씬 넘기고 체장은 5짜에 조금 모자란 놈으로 두수 했습니다...[씨익]
말씀대로 산란 준비를 하는것 같더군요...채비로는 농어용 바이브를 썼습니다~~
카메라를 안가지고가 인증샷을 못 보여드리네요...[엉엉]
대꾸리 축하 드립니다...[꽃]

08.08.23. 20:34

임승열(goldhook)

먼저 5짜 축하드립니다[꽃]
요즘 매일 낚시 가시나봐요 좋은손맛 보셨내요
금호강 나오시면 전화 주세요

08.08.23. 21:26

김영덕(자유세상)

5짜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5짜 얼굴 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08.08.23. 22:36

조형래(달타냥)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직 내공이 안돼서..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5짜를 6짜를 [부끄]

08.08.24. 00:41

김외환(유천)

대단 하십니다 오짜 저로선 꿈같은 싸이즈 입니다 잡으실 때마다 잊지 않으시고 조행기 올려주심 감사 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대박행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08.08.24. 01:21

댓글 수정 삭제

박종길(공산명월)

5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나는 언제쯤 5짜를 할런지 아직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겨우 4짜중반이 기록이니....[울음]
많이 부럽습니다.

08.08.2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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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스키핑^^ 조회 139004.08.09.16:08
0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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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키퍼 조회 139004.09.05.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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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만든 스피너 베이트들..^^ 15

호작질키퍼 조회 139004.11.02.23:03
04.11.02.

지난주에 만든 스피너 베이트들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재료는 루어샾표 1/4온스 싱커[씨익] 입니다. 싱글 윌로우 입니다. 더블 윌로우 블레이드암을 조금 특이하게 만들어 보려다가 실패해서 급조해서 만든것인데 ...
7월 마지막 주 춘천계 후기. 13

배스정경진 조회 139005.08.01.11:26
05.08.01.

이번 춘천계는 참석 예정이었던 여러 식구들의 사정으로, 오붓~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씨익] 참석자는 저와 제 가족, 푸른아침님 그리고 춘천서 뵙게 된 또 다른 손님 한분. [미소] 전날 까지만 해도, 배스헌터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