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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밤마실... 나갈 시간만 있다면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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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을의 초입인 9월이군요..

음력으로는 8월 2일... ...기억하는 이유는 조부님 기일이기에..

근무 마치고 청도까지 가야하군요....


아무튼 .. 금호강..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잔챙이가 줄어들것이라

생각했건만 여전히 깜 사이즈의 배스와 끄리가 바글거리고..

그나마 쓸만한 녀석 잡기가 힘들군요.....

그리고 왠 날파리들이 얼굴분 아니라 손등을 기어다니는지[헉][외면]


다들 행복한 9월 되시고 가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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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선선하니 할만하겠군요.
그래도 루어낚시계의 전설적 인물인 雲門님이신데 자꾸 감도
얘기 하시넹~
오랜만의 손맛 축하 합니다.[꽃]
08.09.01. 11:05
두분마 금호강 어슬렁 거리지 마시고 전화하세요~ 1000원빵 하게요~ [푸하하]
08.09.01. 11:23
밤마실에 대꾸리,,축하드립니다..[굳]
날파리면 성가시긴 하지만 그래도 모기보다는 낫지요..
얼굴에 파스??[사악]
08.09.01. 11:29
운문님...자기소개란의 사진을 볼때마다 영화배우 김범수가 생각나는건...저뿐인가요?[내탓]
08.09.01. 13:10
우와~~저도 언젠가는 금호강에서 저런 녀석 만날 날이 오겠지요. 축하드립니다.[굳]
08.09.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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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저의 압승였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3짜 후반의 놈이고 쌍걸이 한놈중 뒷쪽이 제꺼 앞쪽이 운문님꺼...
실제로 운문님이 저도다 3cm 정도 더큰놈을 잡으셨지요.[기절]
스웜프로 지그헤드로 잡은놈입니다.
축구장 앞쪽 10~15전방의 여울지대에서 많은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탑워터도 잘먹지 싶던데...두명의 채비가 지그헤드 몇개 웜몇개가 전부라서 주구장창 지그헤드로 만 공략해서 ...[부끄]
08.09.01. 16:31
밤마실에 손맛 축하드려요... 대구시내 금호강 낚시가 제일 어려운거 같던데...저만 그런가요...
갈때마다 "꽝"...암튼 멋집니다....[굳]
08.09.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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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뒤 불빛이 물에 비처 밤에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여 주내요
금호강 어둠만 깔리면 모기및하루살이들 등살에 꽤 성가십니다
짬낚시에 큰 손맛 보셨내요 축하 드립니다[꽃]
08.09.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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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죠~^^
금호강 시즌은 겨울아니던가요??
수년전 겨울에 배씨 회원분들이 단체로 금호강을 누비고다니던모습이 생각나네요..
국방색점보그럽 노씽커로 장착들하고요..[미소]
08.09.01. 23:30
양정랑(6짜의 꿈)
잘 계시지요?
오랫만에 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밤에 모기가 좀 없어서 낚시하기 나으시지요.
08.09.0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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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님이랑 밤에 금호강배회할때가 벌써 몇년전이네요.
도보로 참 많이 걸어다녔는데... 여성회관, 매천대교,부엉덤미,노곡교,무태교,민들레 아파트,배나무 등등 아 옛날이여.
08.09.02. 01:28
금호강!! 저한테는 언제나 꽝이였습니다.[울음]
꼭 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
08.09.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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