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다섯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918

0

19










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조행기에 빅배스들이 많이 올라 오는 것을 보니 좋은 징조 인것

같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금년 가을에 모두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이틀간 쉬면서 집안에 내무사열 준비 를 해봤읍니다.지난 더위에 시원하게 해주던 에어컨필터 청소.선풍기외

집안 청소 정돈등 여러가지를 하고나니 손이 또 근질 근질 합니다.

오늘은 새포인트를 찾기위해 가천동 잠수교을 건너서 안심쪽 상류 방향으로 더듬어 보기로 하고 가슴 장화입고

크랑크 부터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삼십여분 지나도록 입질이 없어 크린색의 이카로 교환 하여 이짜정도의

배식이 얼굴 한번 보고는 또 감감 무소식 .다음은 스피너베이트에는 나오라는 배스는 나오지 않고 끄리 한수와

연한 녹색 계열의 크랑크가 걸려 나옴니다. 수위가 많이 줄어서 그런지 청태가 너무 많이 형성 되여 있어

포인트 찾기가 매우어렵더군요. 매호천 합수부 까지 오전 10시까지 하는 동안 크라크 꽝 .이까에 배스 한수

스피너에 끄리한수.탑워터에 끄리 한수. 지그헤드에 누치한수..다운샷 꽝. 이렇게 해서 오늘 새포인트 찾기는 실패 한것

같읍니다.내일을 기대하면서 오늘 아침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9
김진충(goldworm)
가끔 루어에 물고기가 안걸리고 루어가 걸려나올때가 있죠.

물고기 잡을때 보다 훨씬 더 좋은거 같습니다. [하하]
08.09.09. 13:22
스피너베이트로 크랭크베이트를 낚았다는 말씀은 처음 들어 보내요....[씨익]

매일 배스침을 놔주다가 오늘은 끄리,누치에게도 침을 놔 주었군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8.09.09. 14:07
profile image
크랭크까지.. 늘 조과가 좋으십니다.
어르신께서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08.09.09. 14:11
전무상(연담/蓮潭)
어르신께서는 이제 달인이 다되신것 같습니다.
뭐든 걸어 내시네요.[미소]
08.09.09. 14:24
profile image
항상 꽝이 없는 조행기에 부러움이 넘쳐납니다!
배식이도 부족해서 이젠 크랭크까지...[미소]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9.09. 14:57
윽 저 크랑크... 7일날 제가 끊어먹은 크랑크랑 똑같네요.. 윽...

저 크랑크.. 2500원짤 입니다 크하하
08.09.09. 15:14
저도 한번 크랑크를 잡아 본적이 있어여~~
환절기 감가 조심 하셔여~~
08.09.09. 17:21
배스를 잡으시다가 이제는 크랭크까지 축하드립니다.[꽃]
부부배스님 조행기를 보면 열차를 타고서라도 가고 싶어 집니다.[울음]
병이라도 나면 책임지세요.[씨익]
08.09.09. 18:16
다미끼 맞아요....오늘가서 한개 더 사야겠습니다. 크 울 녹색크랑이 잘 돌봐주세요
08.09.09. 18:27
profile image
흑곰님 집 사람이 잘 쓰겠다고 전해주람니다. 대신 물가에서 맞나면 제가 하나드리겠읍니다.
08.09.09. 18:40
다양한 어종에 끄랑끄까지...[미소]
축하드립니다...[꽃]
08.09.09. 21:43
늘 대단하십니다. 누치도 루어에 가능하군요.
금호강에서 누치한테 살살 붙혀봤는데 루어가 가까이가면 화들짝 놀라며 도망가더라구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미소]
08.09.09. 21:49
profile image
예전에 저는 지그헤드로 싱크미노우를 낚고,
스플리샷으로 러브지그를 낚은 적이 있는데
아직 스피너베이트에 크랭크는 못 낚아보았습니다....[씨익]
크랭크 입질을 어찌 아셨을까....[궁금][푸하하]
08.09.10. 02:33
저 크랑크 다미끼의 방고? 인듯하네요.
워블링이 상당히 뛰어난 크랑크로 쉘로우입니다.
저도 하나 있었는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08.09.10. 09:34
대단하십니다. 아이템을 많이 획득하시는거보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웃음]
08.09.10. 11:1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얼마전부터 자꾸 염장을 지르는 정보경님과 함께 낚시를 가기로한날입니다. 어디로 ? 얼마전에 런커하신 장척을 그리워하시더군요... 우선 청도에 계신 온달님과 접선하기로 하고 청도에갔습니다. 청도가따가 힙색을 ...
  • 2007년첫출조를 서산에 잠홍지로 잡고 초보앵글러님과 출조에나서 봅니다[하하] 저번주에 초보앵글러님이 아는지인분과 서산에가서 많은 입질을 받았다 하더군요[글쎄] 도도님에 조행기도 있구요 난 백야지 가구싶었...
  • 아침 일찍 충청사단 번출을 시작합니다. 이름만 거창하게 사단이지 뭐 일개 분대 병력도 안되는데 거기서 골드웜 대전지부장 최*식님도 참석 안하시고.... 만년헤딩, 바이러스, 불꽃전사 이렇게 3명이서 조촐하게 삼...
  • 낚시박람회 스케치
    서울 양재 에서 열리는 낚시 박람회 사진이 따끈따끈 하게 올라왔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 봄은 왔고 작년같았으면 한참 바쁘게 보내야 되는데 요즘 조용합니다. 잘 없는 금요일 휴무까지 하게 되었으니... 오전에 출근해서 몇가지 밀렸던 업무 처리좀하고 바로 옥계로 날랐습니다. 출퇴근길에 눈에 계속밟히...
  • 경산시 자인면에 소재한 업체에 출장갔다가.. 업체 앞에 있는 저수지에 드리댈려다가. 업체 직원들 보고 소문날까 싶어 사무실로 옵니다. 오는 길에 머릿속에는 온통.. 어디에서 잠깐 드리댈까? 그 생각만 납니다. 어...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깜] 이라구요~ [푸하하] 서울와서 아직까지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울음] 아직 서울 생활 적응이 덜 된 것이겠죠... 남몰래 잠홍지나 조행을 해볼까하고 몇번 벼루었다가 이래저...
  • 몇일 전부터 뱃놀이 계획을 했었으나 많은 일과 하늘의 심통으로 어렵게 보트테스트 겸 공식적 첫 낚시를 했습니다 . [꾸벅] [테이블시작1]일 시 : 2007년 3월 13일 12:30~4:30 경 날 씨 : 바 람(4m/s) 온 도 : 기온 ...
  • 배스선량한배스 조회 243907.03.14.18:18
    07.03.14.
    오전에 ct 촬영차 시내의 모 병원에 들러 진료받고 회사와서 일좀보고나서 차를 십이리로 몰았습니다. 어제보다 조금더 포근한것 같군요 물색이 날로 탁해지는것 같아서 좀 찜찜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스피너베이...
  • 어제..아니 그저께 오후에 퇴근 시간 전에 잠깐 여성회관 포인트로 갑니다. 며칠 만에 와보니 파란(녹색?)새싹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제는 봄이 근처에 와 있음을 느낍니다...숨어도 다보여![버럭]... 날씨가 많이 풀...
  • 안녕하십니까. 정보경입니다.[씨익] 어제 러시아 비자 받는데 에이즈 검사증이 필요 하다고 해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군생활을 부산에서 해서 오랜만에 추억도 회상할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부산 남외항 ...
  • 스피너베이트 맹글자 맘 먹은 게 작년 10월 쯤인듯 한데, 아직 엄두조차 못 내고 있습니다. 좀 더 쉬이 만들려고 두잇 미노우스피너베잇 몰드 까지 장만해 놓고서 말이지요.. 아마도 게을러서 그렇지.. 싶네요. 찾아...
  • 파일이 많아서 링크했습니다 용서해주셔요.............. 저의 블로그입니다 http://memolog.blog.naver.com/astra22/32
  • 정보라고 할만한지 모르겠습니다. 카발라스나 BPS에서 어탐기를 수입했을 때 미국 내수용이라서 그런지 단위계가 다르고 섭씨와 미터 변환이 지원되지 않아 사용하기에 좀 불편합니다. 오래 사용하신 분들이야 거의 ...
  • 구옥계교 자작 스피너 첫수입니다.^^
    안녕 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꾸벅] 자작 스피너 베이트(1/4 온스 몰드 카피를 했는데 무게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씨익]) 테스트차 구옥계교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올해 주무기는 스피너베이트로 정했...
  • 로드거치대(거송님)
    로드거치대의 변신은 무죄,,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거송님의 작품입니더,, 통나무의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닐것 같습니더, http://blog.naver.com/north17?Redirect=Blog 럭셔리 하고 안정감 있고,,보는이로 하여...
  • 제 집 베란다 앞 뜰의 매화나무꽃은 만말하였으나 큰 애의 말처럼 얼어 죽지 않을까 고민이 될 만큼의 차가운 꽃샘추위입니다. 다른 분들이야 모두 주말을 맞아 근처의 강계나 호소로 낚시를 떠났고 심지어 골드웜님...
  • 문천지 물돼지
    토요일 조용한 곳 두어곳 탐방할려고 했는 데. 달배님 전화와서 보팅안하냐고 하길레. 문천지로 갑니다. 수위는 엄청 오른 상태이고 직벽 건너편에서 배를 띄우고 직벽만 공략하기로 합니다. 오후에 강풍이 분다는 예...
  • 로드거치대(월하독작님)
    일단은 손잡이 고리 제거 합니다 그후 양옆의 슬라이딩용 쇠 ( 흰 자 처럼 생겼네요 ...) 제거 합니다 ... 그리고 서랍안에 들어서서 발로 한 번 뛰어 봅니다 폴짝 ...이 아니고 쿵 ... 그렇게 떼어낸 서랍의 밑 판을...
  • 한번 시도해 볼려다 귀찮아서 생각만하고 작업안한거 집에 아무도 없고해서 부담없이 작업해 봅니다. 날개두개를 수평으로 잡으려니 각잡기가 너무 힘드네요. 날개를 두개 달아준 만큼 두배 큰고기가 물어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