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여섯번째

안녕 하십니까. 아직도 낮에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모두 편안 하시지요.

어제 골드훅님과 수요일 아침에 금호2교에서 맞나기로 약속하고 오늘 아침에 하류쪽에 도착하니 6시25분입니다.

먼저 가슴장화입고 건너쪽(검단 모형비행장 가기전) 수몰나무 있는 곳부터 크랑크 베이트로 공략해보는데

반응이 없고 해는 떠올라 오는데 운문님 말씀이 생각남니다.해가뜨면 스피너 베이트로 하라고 .교체하여

캐스팅 들어감니다. 바로 입질 오는데 바로 훅킹하니 라인 끌고감니다 느낌으로 4짜라 생각 했는데 나온 녀석

삼짜정도  이곳에서 조기급으로 세수 추가하고 수몰 나무있는곳 수심을 확인결과 30-50밖에되지 않읍니다.

약간 상류쪽으로 이동 다운샷에 한수하고나니 건너편에 골드훅님 도착하여 소리 합니다.

골드훅님 과 같이(봉무동쪽) 어제골드후님케서 4짜두수 햇다는 포인트에와 훅님은 이카로 저는 미니 크랑크로

계속 캐스팅 하지만 배스가 발 앞까지 따라오면서도 외면을 하더군요. 결국 골드훅님 다리아래로 이동하고

저는스피너베이트 교체하여 던지자 마자 조기급 한수하고 계속 캐스팅중 바로 발앞3-4미터 앞에서 입질과

동시 트랙풀리는 소리가 들리며 라인을 끌고 나감니다. 힘겨르기 잠깐하고 랜딩성공 하니 4짜초반정도

이곳에서 두수추가하고 상류로 이동합니다. 오늘 골드훅님의 포인트 제가 접수하고 말앗네요.

상류에오니 훅님 민들레아파트 건너쪽에서 하고계시네요.저는보밑으로 가서 스피너로 계속해보지만

별성과없어 다리까지 내려오면서 서너수 추가하고 골드훅님께 철수하자는데 잡았다 하길래 바라보니

랜딩중 발앞에서 털이하고 마네요.자세한 내용은 본인께서 설명 하실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10시까지배스에게 침을주고 마무리합니다. 오늘 주력 채비는 스피네이트에11수.다운샷에

배스한수. 크랑크에 배스1.끄리두수 입니다.

그리고 철수길에 박무석님 루어샾에들려 차와 음료수 대접받고 왔읍니다. 초면에 너무 실예 많았고

고마웠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