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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일곱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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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골드훅님과 약속 하고 민들레 타운 건너쪽으로 나감니다.

강건너 민들레타운 앞에서 부터 크랑크로 먼저 던저 보지만 이곳에는 영 반응이 없읍니다. 스피너 베이트로

교체하여 조기급으로 첫배스 골라 냄니다. 이후는 연속적으로 6타를 바늘털이를 하네요. 수면으로 솟구치면은

바늘 털이하고 또 바늘 털이하고 대부분 씨알이 적은 녀석들이 털이를 잘 하더군요(손꾸락 싸이즈에서 2짜이하)

상류 보까지 오면서 세수 추가했는데 오늘은 수심이 깊은곳 보다 낮은곳에서 입질이 약하게 물어주네요.

보밑을 건너 (불로동쪽) 다리까지 내려오면서 털이 세번 추가합니다.   이때 골드훅님 도착하여 커피한잔씩

마시고 골드훅님 다리 아래약 500미터 지점에 훅님의 아지트로 가시고 저는 다리 밑에서 내려 가면서

두드려보고 때려보고 하지만 배스군 거들떠 보지 않읍니다.  다리 하류쪽 100미터 지점에 수초가 몇군데 있어

이곳을 집중적으로 공략 하여 겨우 한수 추가 하고 골드훅님 아지트 에 합류 하였으나 이곳 역시 별 반응이

없읍니다. 1/4지그헤드에 워터멜론 채워 롱캐스팅 해보지만 또 털이만 하고 맘니다.

오늘의 주력 채비 스피네베이트 5수. 털이7마리. 크랑크 꽝. 지그헤드 털이한마리. 노씽커에 털이두마리.

루어 시작이후 오늘 바늘 털이 최다(11마리)의 기록을 세운것 같읍니다.철수길에 골드훅님 께서 콩국수

사주셔서 잘먹고 왔읍니다. 고맙습니다. 골드웜가족 여러분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읍니다. 고향에 무사히

잘다녀 오시기 바라며 가족과 즐거운 명절 되시길 빌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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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어찌보면 연중 가장 힘든계절이 지금인듯 싶습니다.

어중간 하다고 해야할까요.

언제든 꽝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굳]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꾸벅]
08.09.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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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너베이트로 많은 수확이 있었네요. 늘 조과가 부럽습니다. [굳]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08.09.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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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름 손맛은 보셨네요![미소]
혹시나 오늘도나오셨으려나하는 마음에 11시경 민들레아파트 맞은편에 나갔었습니다!
제가 좀 늦게 나간듯하네요![어질]
털이를 많이 당하셔서 좀 그렇지만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9.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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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홈 그라운드에서 철저히 외면 당했습니다 민들레 아파트앞 나에게[배스] 5짜도 안겨 주었고
50 이 다대가는쏘가리에 손맛도 보게 해준곳인대 어제 오전은 달랑 바늘털이 한마리 오늘 오전은 애기[배스]
두마리 부부배스님은 온강을 누비시며 잘 잡아냄니다 운문님 오신다 그래서 따근한 커피 준비해놓고 기다렸습니다 안오시길레 우리끼리 콩국수 잘하는 내가아는집에서 콩국수 한그릇 씩하고먹고 부부배스님과 혜여 졌습니다
우리 골드 패밀리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대세요
08.09.11. 14:23
골드훅님 [배스]들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굳]
어르신들(공산명월님 포함)도 명절 잘 보내시고. 계속 강건하셔서 어복 충만하시기 바랍니다.[꽃]
08.09.11. 14:55
박무석(야생마)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종종 샾에 들려 주시어 커피 한잔씩 하고 가세요.
08.09.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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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와이어베이트 실력이 [굳]
즐거운 낚시모습, 항상 보는 이도 즐겁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꾸벅]
08.09.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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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새롭습니다
배스를 잡으시는 폼이 더멋지시네요
항상 웃음이 가득히 넘치시네요
7번째 배스 침주기 축하합니다 [하하]

08.09.11. 19:39
저도 일전에 거기서 2시간 꽝했는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거기 갈일 있으면 스피너베이트 던져봐야겠군요
08.09.11. 21:02
전 끄리만 잡히던데.. 작은 싸이즈라도 배돌이 구경이 어디에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8.09.11. 21:32
일곱번째 침주기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부부배스님 조행에 가고싶어 미치겠는데 골드훅님까지 염장을 지르시네요.[울음]
두고 보세요.중국 갔다와서 대구로 처들어 갈것입니다.[버럭]
08.09.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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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빵앞이 민들레아파트인데 저저번주에 한번 가보고 못가보고 있네요.[울음]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굳]
08.09.12. 00:08
손맛 보심은 축하드립니다.[굳]
왠지 민들레아파트쪽으로 루어대들고 달려가고 싶어집니다..[미소]
08.09.12. 09:08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 와이어베이트로 한수도 못 해봤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면 언젠가 어르신처럼 풍성한 수확이 있겠지요. 명절 잘 보내세요. [꾸벅]
08.09.12. 09:16
두분 열정에 열렬히 환영합니다. 저는 후배에게서 스피너베이트, 러버지그, 베이트릴등 여러가지 선물받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현재 묵혀두고 있습니다. 후배 말로는 피나는 연습말고는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영 안되네요^^
08.09.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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