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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쏟아지는 빗속을 달려봐요...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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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위하여 잠수교 연안에는..

정박된 보트의 수가 무려 13대..

이프로님 일행도 합류하여 배스보트까지 있네요.








점심을 해결한 후 다시 오후조행..

일부는 상류 일부는 낙동강의 원동직벽까지 다녀왔습니다만..

철수시간인 4시 30분까지 큰 사이즈의 배스는 구경하지 못하고..

그렇게 열심히 달리기만 하다 왔습니다.

비가오고

달리고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그냥 재미난 하루를 보냈구나 생각하시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미소]

먼길오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선량한배스님 새벽에 오셔서 푸짐한 선물까지 주시고..

점심 드시고 손맛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일때문에 바로 가셔서 많이 서운했습니다.

다음에 좋은 장소에서 다시 즐기도록 하시지요.

비 많이 오고..

조황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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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그래도 토요일 대청에서 맞은 비에 비하면 고양이 눈물 만큼이었습니다. [미소]

mk님을 꼭 한번 제 보트에 동승해 드리고 싶었는데,
저한테 맞추시느라 맨발로 보팅하시고...
음료수랑 먹을거리를 얼마나 많이 들고 오셨던지 배가 무거워서 활주가 잘 안되고 막 그러더군요.

처음 활주 보트 타면 긴장을 많이해서 더 피곤함을 많이 느끼실겁니다.

mk님 다음에도 또한번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윙크]


늘 모임을 주선하시게 되면 마음고생이 많죠.
이상하게 올해들어서 나도배서님께서 날만 잡았다 싶으면 비가 오더군요.
그래도 뭐 선선하이 낚시하기에 딱 좋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굳]

08.09.22. 19:35
profile image
비가와도 막을수 없는 낚시꾼[굳]
함께하면 즐겁지요[굳]
볶음밥이 먹고 싶어지네요[침]
08.09.22. 19:40
궂은 날씨에도. 낚시하시는 분들을보면 .낚시는정말 대냇병인가봅니다. 팀 비린내 회원 여러분들을 만나뵈어서정말 반가웠구요 덕분에 즐거운하루였습니다 ......
08.09.22. 19:47
비가 왔다지만 여러 회원님들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함께 하고 싶네요.
08.09.22. 19:54
profile image
같이 하지 못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꾸벅]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이 좀있어서 새벽에 갈수가 없었습니다[부끄]
그리고 콩님 찬조품은 어떻게 되었나요?[버럭]
아무도 받은 사람이 없다던 뎁쇼?
08.09.22. 20:04
뭔 찬조품[궁금]
어제 비가와서 더 즐거웠습니다
안그랬으면 더웠을텐데...[씨익]
08.09.22. 20:09
profile image
정출 성대하게 치루셨네요...
이젠 비린내 정출때 비오고 고기 안나오는거 당연하게 여길때도 된것 같은데요... [푸하하]
못가서 아쉬웠어요...
08.09.22. 20:14
profile image
비록 날씨가 좋지않아 힘은 드셨겠지만 모두들 함께한 시간이여서 즐거움은 배가 된것 같습니다![미소]
고생은 하셨지만 손맛 입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8.09.22. 20:17
궂은 날씨에도 정겨운 조우들이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동영상에 선량한배스님 모습과 목소리도 좋구요...[미소]
수고 많으셨습니다...[꽃]
08.09.22. 20:25
중증님 찬조 거슥한dvd는 제가 쓱싹했습니다[씨익]
10월달에는 가져갈수 있을려나[궁금]
08.09.22. 20:35
궂은 날씨에도 즐겁게 잘 치루셨네요~ [씨익]

배달 온 음식들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전 그동안 배달을 주로 했었는데... [외면]
08.09.22. 21:11
profile image
s밀양은 비가 왓었다니 참으로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정말 참가하고 싶지만... 눈치가[씨익]
08.09.22. 21:38
저는 토요일에 밀양과 삼랑진 다녀왔습니다. 마리수 조금.. 30 여수,, 보트동승인도 30여수,,잔챙이 잘나왔구요
,최대 씨알은 4짜 후반급 두마리..
08.09.22. 21:52
비까지 맞아 가면서 고생하셨는데.. 대물이 안 나타나서 안타깝네요~

대물이 나왔으면 금상첨화인데~
08.09.22. 22:39
profile image
제가 잘 아는 평촌교에서 모임을 가졌네요
즐거운 날이였는데 비가 와서 안 되었군요
서로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이 모였으니 얼마나 즐거운 날 이었습니까 ?
최고의 날인것 같네요
다들 부러워 보임니다 [짝짝]
08.09.22. 22:40
오랜만에 물가에서 뵈니 무지 반가웠습니다.
예전엔 같이 도보 많이 다녔는데... 이젠 거의 모두가 선주... [웃음]
좋은 만남 지속되기를...
08.09.23. 07:57
지난 일요일은 처가집에 다녀와야 했기에 밀양강으로 나가지 못했네요.
물론 낚시대도 만져보질 못했습니다.

모두들 밀양강과 낚동강에서 즐겁게 배싱을 즐겼다는 것이 부럽기만 하네요...
하지만 비가 시원하게 내려 줬다는거...[사악]
08.09.23. 08:17
반가운 분들과 재미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먼저와서 죄송하네요
담에는 많은 시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08.09.23. 08:27
profile image
비가 좀 오면 어떻습니까? 좋은 분들과 같이 하는 즐거운 시간이 부럽네요[씨익]
보트가 13대씩이나 대식구네요[헤헤]
08.09.23. 09:01
많은분들의 즐거운 정출 부럽습니다.
언젠가 장척에서 저도 저틈에 낀적이 생각이 납니다.
흐~~미 내가 제일좋아하는 짜장밥과 탕수육 보기만해도 침넘어갑니다.[침]
정출이 있다면 있다고 올려 주셨으면 염체 없지만 참석 해봤을텐데 아쉽습니다.[울음]
08.09.23. 09:38
많은분들의 정출 정말 부럽습니다.
언젠가 장척에서의 정출때는 나도 함께 했었는데
정출이 있으시면 공지라도 한번 올리시지 참석치 못하여 많이 아쉽습니다.[울음]
흐~미 짜장밥고 탕수육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데 침만 흘리고 갑니다.[침]
08.09.23. 09:46
평촌교가 혹시 삼량진에서 밀양가는쪽으로 국도길에 있는 교량이 맞는지~~
사진은 정말 익숙한 풍경 같읍니다...
좋은 사람들 과 좋은 추억들...
계속 쭉~~
수고 하셨읍니다...
08.09.23. 09:46
그쪽분들은 참 자주 잘모이시는것 같아서 부럽습니다~[굿]
08.09.23. 10:31
아 역시나 .... 저는 그날 이쪽 지방 모임이 있어서 삼량진 고속도로 밑에서 비를 피하면서 배싱을 했는데 .....
비오는데 고생들 하셨습니다 ^^
08.09.23. 11:25
동진영(민지아빠)
탕수육에 짬뽕을 부어버리는 사고는 없었나 봅니다......출출하던차에 음식들을 보니 확 땡기는군여
즐거운 시간들 보내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08.09.23. 16:06
즐거운시간.. 반가운만남 이였나 봅니다 ... ! 출출해질 시간이라..조금 괴로우네요 ..!
08.09.23. 16:45
profile image
좋은 만남 축하 드립니다[꽃]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 탠대요 아쉽습니다
08.09.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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