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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AND AWAY (STORY-11)

이 철(2%)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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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찾는 달창지와 낙동강 중류권 이틀간의 조행을 하나로 묶어 보았습니다.
얽힌 실마리를 찾듯이 하나씩 접근해 나가는 묘미가 있는 달창지의 조행에서 겨울 준비를 하는 물돼지들의 향연을 만끽했으며, 다음날 낙동강에서는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강계 특유의 무지막지한 힘의 배스를 만날 수 있었기에 더할 나위없는 나날이었습니다.
이틀간의 고행(?)으로 몸은 엉망지만 주말이 다시금 기대됩니다.
항상 부족하지만 그냥 즐겨주시기를...

이번에는 나름대로의 설명 자막을 첨부했습니다. 초보분들에게 부디 도움 되시기를...
그럼!

CAFE [FAR AND AWAY]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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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여전히 대박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08.10.24. 15:44
체력이 대단하십니다.[굳]
이프로님 .. 영상 잘 보고 가네요..감사합니다.[꾸벅]
08.10.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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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가 멋지네요
엄청 잘 잡으시네요
초보자로서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굳]
08.10.24. 19:46
야호[하하] 저 또 나왔네요. 2%님 [굳]
내일 저 혼자 가는 달창탐사 부디 면꽝만 해달라고 같이 빌어주세요~2%님[꾸벅]
08.10.24. 20:23
동영상 잘보았씁니다...

동영상 자주 이용 하겠습니다..[굳]

축하드립니다..
08.10.24. 20:35
2%님 덕분에
달창지 [배스]들이 다들 꼭꼭숨어버리는것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씨익]
08.10.24. 22:23
작년에 달창지 많이다녔는데.. 2%님이 침 놓아서 요즘은 달창지는 패스~~[헤헤]
08.10.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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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지도 배수상태가 장난 아니군요.
예전에 똥바람 맞고서는 가 보지를 못했네요.[미소]
08.10.25. 12:37
고생 많으셨습니다. 역시 달창지 최 고수이십니다.[굳]
08.10.26. 22:30
박무석%님 하면 "안동의 왕자" 라고 부른다고 들은적있습니다..2%님 뵈면..."달창의 왕자"가 떠오르는 이유는 멀까요[헤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리는 누리꾼입니다[미소] 한 두번 뵌거 같은데 잘모르실텐데 기회되면 같이 즐겨보고 싶습니다..앞으로도 화이팅 해주세요[짝짝]
08.10.29. 23:27
이 철(2%) 글쓴이
코리아님! 물가에서 뵈면 언제든 아는채 해주시기를....[푸하하]
08.10.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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