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겨우면꽝..

한영상(자운영) 1837

0

11








배스를못본건 배스가없어서가아니라,
보잘것없는낚시실력때문이라생각해봅니다.[내탓]
..
집으로 돌아오는길..
오늘의낚시를 복기해봅니다.
골드웜님의말씀...보팅은 경험이 쌓여야만 된다는이야기..곰곰히 되새겨봅니다.
골드웜가족여러분,
감기조심하시고 물가나들이시 두툼한 여벌옷 챙기십시요.
행복하십시요..
신고공유스크랩
11
profile image
수고하셨습니다.
지름신이 영접 하시겠네요[미소]

2주전엔가 딸기밭에 저도 처음으로 도전을 해보았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물론 면꽝이야 했지만
망치님의 조행에 나오는 튼실한 녀석은 못 봤거던요[미소]

도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미소]
08.10.25. 22:54
profile image
저도 여름에 딸기밭 부분을 샅샅이 뒤져는데 꽝했습니다
망치님는 5짜도 잡으셨는데 기술부족으로 잘 안되더군요
작원양수장 바로 옆이 깐촌수로 입니다
조금만한 수로 그 부분에서 두수를 했습니다
끝부분까지 가시면 가장 깊고 20평정도 됩니다 그곳에 배스들이 모여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물이 좀 더럽더군요
그곳에 한번가보세요[씨익]
08.10.26. 13:20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름신 저한테도 왔네요. 저는 선외기 보다는 어탐기에 자꾼 눈이 가는데... 장터에 중고 올라올 때가 된것 같은데[씨익].. 자운영님 화이팅입니다[짝짝]
08.10.26. 13:45
바람 많이 부는데 보팅하시기 힘드셨을 듯하네요..
쌀쌀하고 바람많은 날씨에 손맛보셨으니 저보다는 고수신것 같습니다..
08.10.26. 15:18
바람 부는 날이 보팅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08.10.26. 19:59
금일 전체적으로 조황들이 저조하다고들 하시는군요.
저도 오늘 선암다리 아래에서 자운영님과 비슷한 사이즈 한수로 만족하고 일찌감치 보트를 접었습니다.
빈작이지만 빈손이 아니시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다음번에는 더 큰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08.10.26. 20:22
뭐...천천히...천천히 하시다보면 점점 더 많은,좋은 녀석들을 만날수 있겠지요.
다음에는 많은 마릿수로...큰 씨알로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08.10.26. 22:17
김진충(goldworm)
보트띄우신곳에 안쪽에 어부배들이 잔뜩 주차되어 있을겁니다.

그 수로를 따라 올라가면 조금씩 넓어지는데요.
수로에 이름은 "깐촌수로"이며...
길이는 약 500미터...

본강에 태풍처럼 바람이 터져도 여긴 조용합니다.
겨울에도 잘 나오는곳인데,
요즘 조황은 좀 저조하더군요.
그래도 찬찬히 지져보시면 조황은 있을겁니다.

맨안쪽에 가면 우로 꺽이는 작은 삼거리 같은곳이 있는데, 그곳이 주 포인트가 됩니다.
08.10.27. 12:23
profile image
가이드 머리 돌리기 쉬운데 고생하셨겠습니다.
저도 지금 지름신이 왔다갔다해서 죽겠습니다.[푸하하]
08.10.27. 12:5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2% 조회 130405.03.14.10:43
    05.03.14.
    토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서울에 도착하니 날이 어두워지더군요~ 먼저 일요일 아마추어대회 협찬사인 일본에 본사를 둔 '태클베리'에 들러보니 기존의 샆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 먼저 중고루어와 로드들이 비교적 저...
  • 일요일 눈을 뜨니 일단은 햇살이 괜찮더군요.. 씻고 밥먹고 바로 청도로 출발!! 청도 소싸움 축제 한다고 차량행렬이 엄청 납니다. 차 안에 있을땐 몰랐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캐스팅 하면 바람때문에 발앞...
  • 꽃샘추위속에 장척지
    일주일내내 장척지출조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뜻박의 꽃샘추위로 취소되었습니다. 그래도 기왕마음먹은거 가보자싶어 출발했습니다. 10시경 장척지 정자쪽에 도착해보니 미리 염라대왕님 무월광님이 보트를 펴고 낚시...
  • 제가 스피너 베이트로 바짝 약올리다가 약한 입질로 실패한 직후 염라대왕님이 텍사스로 공략하여 염장을 지릅니다. [헉] 조금 늦게 도착한 골드웜님 역시 바로 한수. 오전내내 꽝을 면치못한 무월광 기가 팍 꺾여 버...
  • 이글 올릴까 말까..고민 많이 햇습니다 그런데 골드웜서의 조행기에 배스 조행기 올린적이 없어서 작지만 첫배스 신고합니다 경남 대방늪에 지난주 (눈많이 내린날) 토요일 잡은넘입니다 마릿수는 조금 됐는데 (싸가...
  • 꽃밭 보팅 아닌 워킹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불고 우짤까 싶었는데... 연경지 가볼까 하다가... 한마리의 대물을 노리기 위해 금호강 자락으로 나서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목표는 강창교. 그러나 집을 나서려는 순간 건...
  • "꼴드웜"님에게 전화로 물어가며 찾아온 구지골의 배 내리던 슬로프 입니다. 작년에 파손된 후 복구가 안되어 있고 차량이 빠졌던 자국이 있네요. 내려오는 길이 부분적으로 파손되었지만 그래도 이곳까지는 일반차량...
  • 참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는것 같습니다... 자주 안부인사 올리고 했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실수있으시죠? 아마 작년 가을 낙화담조행기 이후로 처음인것 같습니다.....재밌게 봐주세요!! 지난번 갑자기 ...
  • 파도치는 대성지, 보고싶다 배스야~
    아침에 비를 보며 오늘은 춥겠다 싶었는데, 물가에 서니 정말 추웠습니다.[미소] 어제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배스렉카님과 다시한번 대성지 정복에 나섰습니다. 어제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1시에 물가에서 만나...
  • 사전 답사를 집 근처에 있는 푸딩스톤 이란 호수로 아침, 저녁에 잠깐 갔다 왔습니다. 아직 물이 탁해서 아침에는 가서 주로 깊은쪽을 둘러봤는데 없었습니다. 입질조차도,,, 오후 5시부터 입장료를 않받는다고 해서 ...
  • 3-6-05 실버우드 조행기
    저희 엘에이 배스에 올린 조행기를 그대로 옮깁니다. 이글에 나온는 다라이더가 저고,,,라이언님 이란 분이 얼마전에 WON BASS 지역 토너먼트에서 5마리 합산무게 37파운드로 일등한 제 낚시친구이자 선생님입니다.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새벽에 일찍 잠이 깨어 연경지로 내 달렸습니다. 배를 피고 준비해도 아직 어둠이 깔려 있습니다. 일단 배를 띄워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사색에 잠깁니다. 낚시는 안하고 사색만......
  • 봄을 기다리는 연경지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퇴근후 연경지로 한번 달려보았습니다. 도착하니 6시 30분정도. 물은 깨끗하고 물속엔 쓰레기도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전엔 제방 물가쪽으로 많은 쓰레기며 부유물들이 보였는데....
  • 케빈반담의 저수온 서스펜드 배스 공략법
    Clockwise from top: Strike King Wild Shiner Jerkbait, Strike King Thruster Tail Tailspinner, Leadhead Grub. 조금 때늦은 감은 있지만 아직까지 기압대가 몰려 올경우 가능한,,,그리고 내년을 대비해 공부해 둘...
  • 배스 조회 122005.03.10.14:08
    05.03.1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부엉덤이를 잠시 들렸더랬습니다. 오늘은 스피너베이트만 들고 갔었죠... [씨익] 기어이 한 수 잡아 올립니다. 디카를 안가져 왔군요. 핸폰으로 찰칵. 이틀 연속으로 점심시간에 뵙는 멍게총...
  • 주성치 소림낚시의 절정판 & 꽃밭조행
    꽃밭에서 캐스팅하는 벵어돔 얼마전 현풍쪽을 한번 갔었습니다. 씨알이나 마릿수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조행이었습니다. 그러나~오팔아이의 소림무공으로 배스 대신 붕어를 잡았습니다. 쌩 뚱 맞 죠?[푸하하] 지느러...
  • 오늘은 12시쯤해서 꽃밭으로 출조를 나가봤습니다. 축구장을 거쳐서 배펴기 편한곳골라 주차하고 자형과 보팅을 시작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잠잠한것이 딱 대박나는 그 분위기!!! 직벽1 직벽2 직벽3 얼마전 채...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와이어베이트의 날이네요. 부엉덤이에서는 지그 스피너... 여성회관에서는 스피너 베이트... 부엉덤이... 네꼬 한번 뜯기고... 내내 잠잠... 그래서 철수하려다 혹시나 지그스피너 장...
  • 배스열혈배서 조회 125605.03.08.18:08
    05.03.08.
    엄지손가락이 벗겨져서 아파 죽겠습니다. 점심시간에 삼실을 나서서(튀었습니다. ㅎㅎ) 간단히 국수 한사발 마시고, 오후 1시 30분 소양천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졸릴정도로 따뜻한 가운데, 봄바람이 살랑거리고 있...
  • 올해 첫 배스
    배스마이클 조회 125905.03.08.11:36
    05.03.08.
    지난 일요일에 올해 첫 배스를 드디어 잡았습니다. 장소는 전북 부안 청호지. 오전에 사산지에서 꽝치고...쩝. (같이 간 일행분들은 다운샷, 노싱커로 4짜 초반 올림) 점심 식사 후에 청호지로 향했습니다. 청호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