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녁 강계배스 입니다.
2009학년도 입시 수시부터 가, 나, 다군이 어제로 끝이 났습니다.
무슨놈의 입시가 9월부터 2월까지인지 정치하는 놈들 때문에 학생, 학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하지만 이제 끝이라는것
아침에 일어나 10시 40분경에 출발하여 11시 20분부터 12시50분까지 말그대로 짬낚시를 즐겨봅니다.
장소는 광주광역시 극락강계 환경관리공단 입니다.
어제 훌치기꾼들이 왔다가서 고기가 멀리 빠져있다고 해서 바지장화를 입고 나가 봅니다.
30분먼저 먼저 저희 학원 선생님 먼저 와서 하고 있습니다 .
제가 도착하기전 벌써 5짜와 4짜몇수가 나왔답니다. 한쪽에 웅덩이에 모아 놓았더군요 증거확보용
그곳에 설마 했는데 캐스팅 2번째 만에 꽤 쓸만하고 튼튼한 4짜가 나와줍니다. 그후 몇수 더하고 고기가 빠진것 같아서 스푼으로 교체 롱 캐스팅 올해 첫5짜를 시작합니다.
오후 따뜻하면 탑워터에도 나오는데 수업이 있어서 내일은 탑워터를 가지고 나가야지 하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철수 합니다.
날씨: 흐린날씨에 파카를 벗고 낚시할 정도로 따뜻함
장소: 환경관리공단
채비: 비고레 64l, 스나이퍼4lb, 트윈파워1000
루어: 스팅거4인치(힌색) 5.5인치(레드), 스픈금색(15g)-지그헤드 1/8, 스플린샷 봉돌 1/8
조과: 4짜 6마리 5짜 2마리 기타 끄리, 누치
이야 손맛 제대로 보셨네요. 겨울이 조행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짝짝]
09.01.22. 16:42
역시 광주는 축복 받은 도시 입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09.01.22. 17:09
아주 손맛이 제대로였겠습니다!
대구는 날은 조금 풀렸으나 배스들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어주 부러움이 하늘을 찌릅니다!
대구는 날은 조금 풀렸으나 배스들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어주 부러움이 하늘을 찌릅니다!
09.01.22. 17:19
김진충(goldworm)
여기도 같은 남녘인데 우린 왜이런데요.. [울음]
09.01.22. 17:21
엄청 큰 놈들 잡은것 같군요
지금도 배스들이 잡히는 군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씨익]
지금도 배스들이 잡히는 군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씨익]
09.01.22. 17:38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빅싸이즈들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드디어 빅싸이즈들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09.01.22. 17:58
헉.................................... 이겨울에.... 부러워요~~^^
09.01.22. 18:13
컥~~[뜨아][기절] 얼음 꽝꽝언 이시즌에~~~ 정말 부럽습니다.[굳]
이 시즌에도 탑워터가 먹힌다니 정말 축복받은 필드네요....[씨익]
튼실한 사이즈 축하드립니다.[꽃]
이 시즌에도 탑워터가 먹힌다니 정말 축복받은 필드네요....[씨익]
튼실한 사이즈 축하드립니다.[꽃]
09.01.22. 18:31
신대용(수탉)
낚시하러 가기엔 넘 먼곳....부럽습니다!
09.01.22. 18:58
어려운 시기에 오짜하심 추하드립니다.[꽃]
09.01.22. 19:48
극락강이 광주군요..
어려운 시기에 눈맛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씨익]
손맛 축하드려요[굿]
어려운 시기에 눈맛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씨익]
손맛 축하드려요[굿]
09.01.22. 19:51
축하합니다~
그쪽은 완전 여름이군요
그쪽은 완전 여름이군요
09.01.22. 20:55
사천도 내륙 가장 끝인데 우린 왜 왜 왜 남강이 얼죠?
완전히 부럽습니다. 이 시기에 탑워터까지 반응을 한다니. [헉]
완전히 부럽습니다. 이 시기에 탑워터까지 반응을 한다니. [헉]
09.01.23. 07:31
아따~~배군들 때깔이 장난이 아입니더..[굳]
이 어려운 시기에 보니 눈이 다 시원합니다.
냄새도 한번 맡아 봤으면 진짜 대만족일 건데..
축하디립니다. 그리고 배가 진짜 아프네요 갑자기[짝짝]
이 어려운 시기에 보니 눈이 다 시원합니다.
냄새도 한번 맡아 봤으면 진짜 대만족일 건데..
축하디립니다. 그리고 배가 진짜 아프네요 갑자기[짝짝]
09.01.23. 07:51
아 저런곳도 있구나~[깜짝]
09.01.23. 09:08
제되로 손맛을 보셨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염장을 질러 주셔서 다음에 갚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씨익]
그리고 염장을 질러 주셔서 다음에 갚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씨익]
09.01.23. 09:59
아~~~~~~부러워요 축하합니다 손맛[꽃][굳]
09.01.23. 10:17
이쪽 남녁은 다 얼어 있어요....[울음]
대물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대물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1.23. 11:10
겨울 웨이딩.. 멋져요 [굳]
09.01.25. 12:27
우리동네(?)는 얼어있는데..
왕~부럽습니다[미소]
왕~부럽습니다[미소]
09.01.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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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스베 입니다..[부끄]](/files/thumbnails/754/820/65x50.crop.jpg?20230129030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