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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다들 생존신고하시네요...유행인가봐요...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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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은 어제.. 점심무렵 잠시 다녀온 창녕권의 소류지에서 만난...

월동을 아직 덜 마친 배스들입니다..

전형적으로 바닥층을 공략해야지만 입질이 들어오는데...

힘들긴 힘들데요....

사진에 나온것 합쳐 립리스크랭크로만 총 8수하고...

중증점방에서 컴퓨터 고치고 당구 한게임 오랫만에 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네요...낚시를 좀 더할 껄 그랬나봅니다..

작년에는제 동호회인 BIC회장을 맡았었는데...

학교 졸업하고는 더 이상 감투(?)가 없을 줄 알았는데..올해...

우연하게 저와 같은 직업의 모임에 대구경북지회장과 학술이사를 맡는 바람에..

낚시봐.. 공부하느라 더 바빠졌더랬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반월당 메디칼빌딩에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동대구역사회의실에서...

요번 2.22일은 서울에서.. 5월에도 서울에서 강의가 잡혀..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

점방에 손님이많아야 좋은 일일터인데... 경기가 ..아니올시다이니...


진정 이기는 사람은 살아남는기 이기는거랍니다...

모두 힘내시고 이 어려운 시기 잘 벗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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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살아남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말씀이 뇌리에 팍 박히는듯 합니다.
저 같은 자영업자들은 정말 힘든 2009년이 될듯 한데요.
우쨋든동 잘 살아남아야겠습니다. [미소]
09.02.16. 17:04
올해도 역시 저도 바쁩니다. 그래도 모든분들이 물가서 빅배스잡는 행운이있길 빕니다.[꽃]
09.02.16. 19:23
화이팅~입니다. 운문님.
이 말이 요즘은 대세인듯 하네요[씨익]
09.02.16. 19:36
올해 저도 일복이 터져버렸네요[울음]

바쁘게 지내다가 한번의 낚시~ 그것만큼 달콤한것도 없죠~

그래도 항상 좋은글 기대해봅니다 파이팅~
09.02.16. 20:13
아....배스얼굴 못본지 몇개월된것 같습니다...
지난주말에 배스출조를 함 해볼까 했는데.....
토요일에 술 마시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시체놀이하고....
목요일쯤 환자 한명 데불고 점빵으로 갈께요...
09.02.16. 20:39
정말 쉽게 잡으시는것 같은데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네요..저도 2009년은 힘들 것 같네요[울음]
09.02.16. 22:03
정말 바쁘게 지내시네요.. 모두들 건강챙겨가면서 바쁜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스]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2.16. 22:14
profile image
살아남아야할 이유가 있으니 살아남아야죠[헤헤]
모두들 살아남읍시다~~~
[배스]조황도 살아나겠죠?
09.02.16. 22:55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많이 바쁘시군요.
어러가지로 어려우시고
시간이 없으셔도 이기서라도 가끔 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09.02.17. 00:20
역시 생존해 계시군요...[미소]
그래도 짬을내서 배스 비린내를 맡으시니 다행입니다.
09.02.17. 08:47
많이 바쁘셨군요...[미소]
요즘 같아선 바쁘다는 자체가 좋은게 아닌가 싶군요.
벌써 밤낚시 할수있다는게 마냥 신기 합니다...
09.02.17. 10:00
오랜만에 조행기 올리셨네여~~
올 한해 점방 대박 나시길 기원하며...
배스도 대박 나실길...
09.02.17. 14:09
profile image
직장인들도 정말 힘든시기입니다...살아남는게 이기는거다...정말 실감나는 말씀입니다.
배스손맛 축하드립니다.
09.02.17. 15:16
음... 운문사이즈는 여전하네요~
자주 물가에 나오고 하슈~ [푸하하]
09.02.17. 18:48
profile image
모두들 힘 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맨 앞사진은 사이즈가 좀 되는군요...[굳]

정초에 뵙고는...아무튼 잘 게시지요.[씨익]
09.02.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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