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쨰 그냥 올립니다.
*누가: 저랑 지인 두 분(한명은 친구)
*언제: 02월 14,15일
*어디서: 14일 장례식장 건너편(범안대교 하류쪽)
15일 장례식장 건너편(꽝 ) 다시 낙동강으로..고고씽
*무엇을:베스 및 기타 잡어...
*어떻게: 각종 미노우와 하드베이트 등등등...
*했나?: 14일 베스 한 수
15일 베스 4수 바늘 털이 두 수( 아까비..흑흑..육짜 같은데...쩝)
* 14일은 야근 마치고 조규복(부부베스)어르신 조행기 보구 집에서 가깝고 해서 아침 짬 낚시 했어요( 10~11시)
조과는 30중반 정도 되구요.오후에 돌 잔치 있어서 철수.
* 15일 은 14일과 마찬가지로 범안대교 쪽으로 9시쯤 출조 2시간 가량 입질이 없자 지인 분 낙동강으로 가자고 하네요...오케이 낙동강으로 고고...(고속도로 올렸어요...맘 아시죠...내돈 3000원...흑)
* 낙동강 도착(12시 30분정도됨)점심도 거르고 캐스팅.
*사진에서 처럼 4수 했네요.(지인 두 분은 꽝 -돌아오는길에 많이 죄송하더라구요..저녁은 제가 쐇어요...)
*네번쨰넘 힘이 얼마나 좋은지 저는 오짜인줄 알았지만 에혀 좀 많이 모자라는군요...
하지만 제 기록은 갱신 했어요(이걸로 만족해야죠..지인 두 분에 비하면..)
@그리고 마지막 베스구이(이사진도 용량이 커서 못올리네요.) 생각보다 맛이 괞찮았어요( 뭐랄까?..잉어찜 양념없이 먹는맛이라고 할까요)
암튼 저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베스 구이는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간거라 그냥 호일에 둘둘 감아서 피운불속에 그냥 넣고 이리 저리 뒤집어서 그냥 허접하게 구었어요.
*날씨가 갑자기 무지 추워졌습니다 얼마나 갈런지 모르지만 모두 건강 조심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고 물가서 뵙기를...그럼 이넘 물러갑니다...휘리릭~~~~~~~~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2-17 20:35)
2월같지 않던 날씨에 나오던 배식이들 다시 싹들어가버려 아쉽네요~~
잠시 나온 배식이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잠시 나온 배식이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09.02.17. 20:19
김진충(goldworm)
일요일엔 얼마나 춥던지....
내일쯤부터는 풀릴듯 싶네요.
배스구이도 괜찮다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아직 먹어본적이 없네요. [미소]
내일쯤부터는 풀릴듯 싶네요.
배스구이도 괜찮다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아직 먹어본적이 없네요. [미소]
09.02.17. 20:32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굳]
날씨 풀리면 봄시즌이 시작되겠죠~
배스찜...음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날씨 풀리면 봄시즌이 시작되겠죠~
배스찜...음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09.02.17. 20:40
천병철(오향바날) 글쓴이
아직 조행기 쓸 수준이 아니라 그냥 게시판에 올렸는데 조행기 게시판으로 이동해 주시니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일취월장하여 조행기 게시판에 많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일취월장하여 조행기 게시판에 많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09.02.17. 20:57
하아.. 축하드립니다.
09.02.17. 22:43
손맛 축하드립니다.. 배스구이 예전에 밤낚시할때 배고파서 잡아다 불피워 먹어봤는데...
전 그럭저럭 이었습니다..[미소]
전 그럭저럭 이었습니다..[미소]
09.02.18. 07:59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배스구이라?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씨익]
배스구이라?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씨익]
09.02.18. 09:08
겨울이 가셨나보네요..
09.02.18. 09:10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굳]
09.02.18. 09:36
손 맛 축하드립니다.[굳]
배스요리도 많다고 들었는데.. 한번 찾아봐야 겠군요.[씨익]
배스요리도 많다고 들었는데.. 한번 찾아봐야 겠군요.[씨익]
09.02.18. 13:19
배스 포를 떠서 전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소금간 하는 거 잊지 마시구요.
매운탕은 글쎄요... 횟집에 넘겼더니 맛있게 잘하던데... 집에 어머니는 고기 기름제거를 하고 끓였는데도
기름이 계속 뜬다고 투덜대시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초님께 들은 얘긴데요... 미군들이 버터바르고 오렌지쥬스 뿌려서 궈먹었답니다.
매운탕은 글쎄요... 횟집에 넘겼더니 맛있게 잘하던데... 집에 어머니는 고기 기름제거를 하고 끓였는데도
기름이 계속 뜬다고 투덜대시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초님께 들은 얘긴데요... 미군들이 버터바르고 오렌지쥬스 뿌려서 궈먹었답니다.
09.02.18. 15:32
배스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2.18. 16:44
축하 드립니다[굿]
09.02.18. 19:03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2.19. 09:38
금호강것은 웬만하면 피하셔요...
물론 요즘 많이 좋아져 화랑교에서 꺽지가나오긴하지만
그래도...
물론 요즘 많이 좋아져 화랑교에서 꺽지가나오긴하지만
그래도...
09.02.19. 10:12
튼실한 사이즈로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9.02.19. 12:14
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2.19.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