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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9년 첫배스..^^

김덕수(lovingcare)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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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들어 첫 배스입니다..

그동안 개으름에 바쁘다는 핑개로 배싱을 잘 못했습니다.

동행님과 맨땅님의 도움으로 부러진 로드도 수리하고, 마침 까바라스에서 주문한 스피너 베이트가 어제 도착했네요

마음을 먹고 오늘은 아침일찍 나섭니다.

오목적 지류 몇곳을 둘러보고, 경산 연지로 갔습니다.

작년 사진을 보니 4월초가 되어야 연밭에 연이 삭더군요...

지금은 아직 연가지가 많아서 배싱하기는 힘들겠더군요. 한달 후에 한번 더 와봐야겠어요..



오목전 지류에서 잡은 배스입니다. 활성도는 아직 떨어져서, 입질이 시원하지 않았어요..

그냥 묵직한 느낌이랄까..

좀더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경산 연지에서 잡은 배스입니다. 4짜정도 되더군요..

이놈을 걸어낸 곳에서 한번더 입질을 받았는데 너무 성급하게 챔질을 하는바람에 노쳤읍니다..[울음]

그 후로는 감감 무소식...

출근이 늦어 서둘러 철수 합니다..

그동안 아침이 참 개을러졌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좀더 활기차게 시작해 보려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꾸벅...

샬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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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지요.
서로 가까운데 있으면서 자주 보지 못하네요.
언제 얼굴이나 한 번 보도록 하지요.
2009년 첫수 축하드립니다.[꽃]
09.02.27. 09:36
나도배서님은 새벽조행 안하세요? ^^
언제 같이 새벽조행 시작하시죠..^^[씨익]
09.02.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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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배스 축하드립니다![짝짝]
항상 조행기끝에 남기시는 "샬롬" 때문에 얼마나 가깝게 느껴지던지....
최근 새벽기도 다녀오면서 물이 보이면 왠지 로드 들고 가야될꺼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씨익]
올한해도 어복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09.02.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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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첫배스 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가남지는 로빙 케아님의 새벽 아지트인데
가남지 배스들에게 경고를 하여야 되겠읍니다.
09.02.27. 15:01
김진충(goldworm)
러빙케어님도 개시 하셧네요. [굳]
09.02.27. 16:01
축하드립니다! 덜덜덜덜덜 덜컥! 쭈욱~ 이맛을 언제 느껴볼까요[생각중]
09.02.27. 21:34
저도 스베로 잡고싶어요 흠냥.. 입질은 어떤 느낌인가요? 그냥 두두둑? 헤~~ 손맛 왕 축하들립니다.
09.02.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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