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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까운 곳의 볼락 사냥

이승철(초:初)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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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일대 방파제에서 잡았습니다.

한겨울에만 볼락을 잡으러 다니다 봄에도 잡힌다는걸 알고나니

당분간 배스랑 같이 즐겨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배스 출조는 못했는데 아마 다음주쯤 낙동강가에 보트를 살짝 뛰워볼까 합니다.

다들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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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회가 일품인데..[굿]저도 2년전에 부산에서 잡아보고 못 잡아 봤네요..[미소]
외가집이 부산인데 조만간 한번 내려가 봐야 겠굽요..[헤헤]
09.03.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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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라는 낚시가 참 매력이 있습니다 저도 볼락에 함 도전해 봐야겠습니다[미소]
09.03.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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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고기는 비린내가 풍겨도 맛이 있고 냄새도 좋은데 배스는 와그리 비린내가 고약한지
식용으로 먹기가 영 안좋은데 볼락은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손맛 많이 보셨습니다
추운신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감기는 안걸려야 할텐데 걸리면 고생좀 합니다
빨리 치료를 하세요 [씨익]
09.03.07. 22:18
바다낚시가서 감성동 낚시도중에 찌가 스물스물 ~~들어가면 감생이인줄알고,,,챔질하면 볼락,,

볼락 대박맞아서 감성돔 얼굴도 못보고 온적 있어요,
09.03.07. 22:55
김진충(goldworm)
배스하고 볼락낚시중에 고르라면 전 볼락이 보러갑니다. [침]

그럼 배스가 섭섭해할까요? 섭섭하던지 말던지...... 볼락아....[사랑해]
09.03.07. 23:27
볼락구이가 그렇게 맛있다고하시던데 사실인가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9.03.0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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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우럭이라도 같이 나와준다면 . 낚시줄하고 장비도 갈켜주시면 하는 희망이 있네요.
저도 도전해볼랍니다.
09.03.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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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씨알이 괜찬내요 바다가 가까워서 좋으시겠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배스낚시 바다낚시 부담없이 즐길수있으니까요
손맛 축하 드려요[꽃]
09.03.08. 09:08
권헌영(칠천사)
어제 조황은 어떠신지.
09.03.08. 12:25
대구분들은 가까운 포항쪽에 좋은 포인트가 많이 있죠... 칼집 좀내고 왕소금뿌려서
구워 먹으면 그맛이 기가 막히죠.. 이번달에 냉장고 채우로 볼락 얼굴보러 가야하는데..
09.03.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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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구이 최고지요[침][굳]
바다가까이 사는 사람들 정말 부럽습니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고향으로요[울음]
09.03.08. 22:09
이승철(초:初) 글쓴이
볼락 구이가 참 맛있지요[침]
비늘만 치고 내장 고대로 구어 놓으면 내장의 기름이 살에 촉촉히 배여들어 참으로 맛납니다.

칠천사님 토요일은 대박이였습니다.
09.03.09. 22:36
양정랑(6짜의 꿈)
볼락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것 같습니다.
저희도 몇주전에 거제도에서 밤볼락 낚시를 했는데
아직 냉동실에 있습니다.
손맛 축하합니다.
09.03.09. 22:42
이승철(초:初) 글쓴이




오후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광어에다 손바닥 사이즈의 망상돔(?) 5마리를 포함 25마리정도 잡았습니다.
09.03.09. 22:46
이승철(초:初) 글쓴이
장비는 전용 장비를 구입하자면 UL 또는 UUL 스피닝 로드에
1000~2000번 쉘로스플 릴을 사용하시고
라인은 2~5파운드 카본이나 모노라인 사용하시면 됩니다.
합사는 하다보면 꼬임이나 가이드를 감는 경우가 있고 바람에 많이 날리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채비는 지그헤드에 조기 사진의 웜 끼워 사용하시면 고기가 걍 물더군요.
버클리 걸프웜 정말 물건입니다. 배스도 잘 물더군요
09.03.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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