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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1박~2일~ 조행입니다

이승훈(슬기로운생활) 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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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도요릴 로 인해서 글쓰는게 용기가 생겨서 이렇게 또올립니다

도요릴 날로 사용 하는 만큼 진국인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엄지손가락을 치켜 새울만 합니다

또다른 릴 을 구입예정이구요 아니면 같은릴로 라이트 채비 하나더 꾸릴려고 합니다

다운샷 채비 응용 할때 싱커 1/16  1/8  썻습니다  웜은 스웜프 5인치 썻습니다

비거리는 15~20미터 정도  원심은 2개  맥브레이크는 6정도 썻습니다 써밍은 당현 했습니다

매일 같으다니는 동생입니다 저는 25살이고 동생은 21살 입니다   제가 낚시를 고등 학교 때 부터 햇으니

어느덧 낚시로 5년 정도 안 사이가 되겠네요  이날도 같이 갔습니다  매일 서로  페턴이고  채비고

포인트를 매일 분석합니다  하루 12시간씩  같이 붙어 다니면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저희 둘은 맨날 그럽니다  "이 ~ 브라더스 " 라고    방송사이름 꺼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FTV를 보면서 출조 할곳을 정하고  포인트 이름이 안나오면  반복 재생 해서 포인트를 알아내렬고 합니다

새로운 포인트 개쳑을 위해 이곳 저곳 다닙니다  무조건 출조는  창녕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창녕포인트 3군데 현풍 3~4군데 이렇게 쭉쭉 대구로 내려옵니다

저희는 출조시 아침 5~6시에 출발 하여 포인트 도착 해서 나오던 안나오던 낚시 합니다

물가에 서는 자체가 좋으니까요 저는 낚시를 잘 못해서 꽝 칠때가 더 많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캐스팅 하고 1분 있다가 바로 꺼냅니다)

이상하게 이상 한 글만 올렸네요

조행기는  15~16일 이틀 입니다

15일은  조행은 길곡-환곡-번개늪-장척지-뭇솔-십이리 입니다

아침 6시 출발에 김밥 2줄씩 사서 차에서 먹으면서 갑니다

길곡 수로 까지 어딘지도 몰랐습니다  FTV나오시는 이정구씨 말한데로 저희도 물냄새 찾아서 갔습니다

1600CC베르나로 오프 로드 할뻔 했습니다 바퀴 찢어 질뻔하고  나서 올라 가니 옆에 다른길이 있네요 ..

포인트 그야 말로 엄청 납니다 7시 ~8시 되니 반대편 산밑 직벽쪽에  해만 들어 옵니다 그런데 입질은 no....

그런데 물에서 머가 꼼지락 꼼지락 합니다  뉴XXXX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쥐같이 생겼습니다 엄청 큰쥐

그게 3마리가 막 다닙니다  무섭기도 하고 신기 하기도 하고  

아는 동생은 2마리 잡아 냅니다   저는 꽝치고  뒤 나무에 걸려서 백러쉬 나서 슈퍼GTR라인 40미터를 잘라냈습니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치만 낚시를 했죠 고기는 안낚이고 화만 납니다  숏바이트만 나서 웜이 다 반똥가리만 납니다

더이상 고기가 안나와서 학포 수로로 갔습니다

학포수로 그야말로  저희가 찾아 다니는 곳은 거의 보팅 하면 진짜 좋을 거 같은 포인트만 나옵니다

몇번 캐스팅 해도 입질 없습니다  그래서  순대 국밥 을 먹고   번개 늪 갔습니다  그런데.....

재방에  훌치기 하시는분들 한줄로 서계십니다 물은 다 빠져서  수심이 완전 30센치~50센치 나오는거 같습니다

창녕 환곡 수로로 달렸습니다  서스펜드 바이브레이션으로 두번 캐스팅 할하고  뭔가 덜컥 합니다

열심히 당겼습니다  그런데 머가 잘안딸려옵니다 드렉이 풀려 있어서 다시 드렉 쪼아서  걸어내니 사진에

있는 3짜 후반 4짜 정도에 배식이가 나오네요  그저 입가에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동생은 여기서 "꽝" 첬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많이 놀렸고

그래서  십이리지 도전 달렸습니다 그런데 ... 여기도 엄청 납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제방 부터

뚝방 까지 한줄로 계십니다   그냥 저희는 바람도 너무 불고  해서 돌아 왔습니다

16일  강창교 하류 - 하빈지 - 청도 달렸습니다

강창교 하류  저희집 근처 이고 자주 가는곳이라서 한번 갔습니다   입질 없습니다

하빈지  포인트 좋습니다   그렇치만 입질 한두번 받고 거의 없습니다

청도  여고뒤 포인트   아는동생 준수한 씨알 한마리 걸고  저는 옆에서  스키핑 연습만 했습니다

소라보 위쪽 상류 유등교 에서 또 2마리 합니다   저는 못잡았습니다 꽝조사... 댔습니다

언젠가는 복수 하리라 결심 하면서   1박 2일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상하게 사진은 없고 글 로 때웠습니다  너무 조잡한 조행기 같네요

다음 출조에는 사진 많이 찍이서 알찬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황사도 오고  환절기 감기 조 심 하세요 ~ 대박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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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해(백면조인)
슬기로운 생활님의 도요릴 사용기에 힘입어 저도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어 대어 하십시오.[꾸벅]
09.03.18. 20:07
부끄럽습니다 저에 사용기를 보시고 구입하셧다니 대박 나실겁니다
대어 하십시오
09.03.18. 20:25
참으로 부러운 사이 십니다..[미소]
올해도 대박 조행 기원 드립니다..[박수]
09.03.18. 20:25
부럽군요~여러군데 돌아다니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도요릴 유저에 가입하심을 축하드립니다[웃음]
09.03.18. 21:08
profile image
수온이 올라가니 활성도가 좋은가 봅니다
북쪽은 아직 저 활동기 입니다
즐거운 낚시 하셔요[꽃]
09.03.19. 01:06
profile image
승훈님 리뷰 보고 저도 오늘 주문 햇습니다 책임 지셔야 합니다 강창교는 자주가는데 한번도 보질못햇네요
09.03.19. 10:52
책임은 ... 제가 시마노 구리스 오일 제공 하겠습니다
좀더 빠른 정보가 생기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09.03.19. 11:14
도요릴 잘 쓰고있습니다 전 지금 원심3개에 마그네틱 7에 맞춰놓고 쓰고있습니다 원심2개를 거니깐 백러쉬의 부담감이 있어서 사실 서밍 하는거 싫어합니다 그냥 맘 편하게 막 던질수있게 셋팅했습니다 비거리도 만족하니뭐 쭈욱 쓸듯 합니다 언제 같이 출조를 한번 가야될건데 서로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09.03.19. 21:39
여러군데 많이 다녔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3.19. 21:57
양정랑(6짜의 꿈)
즐거운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3.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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