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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쏘가리 포인트

김민우(방랑자) 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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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방랑자입니다.

가물치와 더불어, 쏘가리 포인트는 전문꾼들이 포인트를 공개하려하지않는곳이라 생각합니다.
그 포인트가 공개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어, 쓰레기방치와 더불어 포인트훼손등 여러모로
포인트를 쑥대밭으로 만들다시피 하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 저도 이런 의견들에도 조금의 공감도 합니다.

지지난해에 아는 지인이 블로그에 조행기를 올리고 난후, 온라인상에서 소문이 퍼져
금강줄기의 어떤 포인트가 쑥대밭이 된것을 직접눈으로 확인하고 포인트공개에 대한 의견에 대해선
조금 공감을 하고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골드웜의 정책상 이와 맞지않다는것도 공감을 하고있기에 제가 알고있는 포인트들와 몇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사실 많은수의 쏘가리낚시에 대해 많은지식이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몇가지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고 생각하시고 봐주신다면, 좀더 편하게 남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부분 알고계시겠지만 쏘가리는 금어기가 있습니다. 금강의 경우 5월1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고
남쪽의 경우 5월20일부터 7월10일까지라고 합니다.
어길경우 벌금 및 형사처벌을 받을수도 있다는등의 내용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시즌은 3월후반부터 10월말까지 입니다.
시즌초인 3월후반에는 낚는것이 매우힘드나, 낚기만 하면 대물이라고 합니다.
모든 낚시가 그러하듯 시즌초에는 대물들이 먼저 움직이나 봅니다.

처음쏘가리낚시를 접하시는분들은 16/1온스 ,8/1온스 지그헤드에 2~3인치 쏘가리용 그럽웜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조황이나 여러가지를 미루어보았을때 서스펜딩미노우가 월등히 낳은조과를 보였습니다.
생미끼가 루어보다 쏘가리를 낚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이또한 확실한것은 아닙니다.
흔히 쏘가리 낚시에서 이야기하는 생미끼 금강채비(배스낚시의 스플릿샷채비와 유사합니다.)는
스플릿샷의 웜대신에 미꾸라지를 끼우는채비인데.. 동일한 자리에서 생미끼채비보다 미노우로 낚은마릿수가
많은것또한 생미끼낚시가 낳은조과를 보인다는것은 확실하지않다는것을 확인시켜주기도 했습니다.
서스펜딩미노우의 운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L액션의 스피닝로드에 1000번가량의 릴과 4~6LB라인의
채비로 저킹과 스테이를 반복하면 됩니다. 보통 저킹후 스테이할때 입질이 들어오는데,
중국산의 저가 미노우의 경우 스테이를 할때 올바르게 스테이가 되지않는지 입질이 뚝 끈길때가 많았습니다.
반면 검증된 제품들은 피딩타임에 발군의 성능으로 감탄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배스에도 피팅 타임이 있지만, 쏘가리는 피딩타임에 좀더 민감한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해뜨기전과 저녁해지고난 직후에 입질이 집중해서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돌바위틈에서만 잡힌다는 쏘가리가 모래바닥에서 잡히는경우도 있었고,
와류가 생기는부근에서 잡힌다던것이 급류가 심하게 치는곳에서도 잡힐때도 있었습니다.
손님고기일수도 있겠지만, 역시 정답은 없나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고기류를 먹는것을 즐기지는 않지만, 쏘가리는 민물고기중 가장 맛있다고들 합니다.
또 그렇기때문에 잡으면 많은분들이 마릿수에 관계없이 본인이 다 드실것도 아니면서 일단 가져가시고 봅니다.
가져가는것도 자유이긴 합니다만, 본인의 필요한 양만큼 가져가고 필요하지않는것은 릴리즈를
해주실수있는 미덕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쏘가리 포인트입니다.
이미 알고계신분들도 있고, 이미 많이 알려진 포인트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찾아가실때에는 맵토피아에서 다리명으로 검색하시면 검색이 되실겁니다.

1. 안동 임하댐 지촌교

이미 많이 알려진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다리 상류쪽과 하류쪽이 포인트입니다.
올해에는 가뭄으로 인해 포인트가 훼손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조황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 대청호 거신교

의외로 많이 알려진 포인트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리바로 아래쪽과 다리부근이 물속 돌지형인데
다리부근 전체가 포인트입니다. 40짜까지 뽑아낸적이 있는데 5짜도 있다고 합니다.
자원이 비교적 많은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3. 금강 지수리 가덕교

금강 휴게소에서 하류쪽으로 조금 내려오다보면 만나는 다리입니다. 다리에서 조금아래쪽에
취수탑이있는데 장마가 지고난후에 포인트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작은쏘가리밖에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4. 금강 상류 영동군 구강리 구강교

다리 부근과 상류로 조금더 올라오면 작은 삼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아래쪽 도로도 대물포인트이고,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않은 포인트입니다. 삼거리에서 조금더 올라오면 잠수교가 있는데.
이곳도 포인트가 되는곳입니다. 더불어 꺽지가 손님고기로 자주 낚입니다.

5. 낙동강 퇴강리

영강과 합수부 지점 양수장 주변이 포인트입니다. 자원은 적지만 오짜가 간혹 출현한다고 합니다.

6. 낙동강 낙산양수장

구미 선산 일선교의 위쪽에 위치한 양수장입니다. 역시 자원은 적은편이고 많이 알려진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7. 낙동강 왜관양수장
경부고속도로 왜관 IC를 빠져나와 왜관을 통과하면서 철교를 건너기전 우회전하면 양수장입니다.
많이 알려진편이고, 작은씨알의 쏘가리가 주로 잡힙니다.

8. 낙동강 성주대교
한때 마릿수로 많이 낚인곳이라고도 하는데, 근래에는 거의 낚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9. 낙동강 독동 양수장
구미에서 선산방향으로 가다가 선산삼거리 SK주유소에서 우회전하여 직진으로 5km가다보면
낙동강 둑이 보입니다. 둑쪽으로 보이는 동산으로 진입하면, 양수장이 나옵니다.
가끔 대물이 출현하기는하는데, 자원은 작은편입니다.

10. 낙동강 낙단교
상주에 위치한 낙단교 다리 상류와 하류쪽에 위치한 바위가 산재해있는곳들이 모두 포인트이나,
근래 많은 인파로인해 포인트가 대부분 훼손되어, 쏘가리 얼굴보기가 어려운곳입니다.

11. 낙동강 해평면
구미에서 선산방면으로 고아군부대 가기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진입하면 괴평2리 수자원센터가
나옵니다. 강건너편이 잘나오는 포인트이나, 근래 역시 포인트가 많이 훼손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지도는 다 올리지못합니다.
다음번에 지도는 마저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양이나 다른곳에도 몇군데가 더 있습니다. 향후 시간날때 다시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3-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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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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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포인트 공개 감사드립니다.

방랑자 님께서 공개해 주신만큼 지나친 포획 및 자연훼손 은 삼가해주셨으면 하네요.
09.03.20. 17:15
김진충(goldworm)
방랑자님께서 공개하신 포인트는 다들 알만한 포인트죠.

낙동강에 포인트들의 훼손수준은 이미 심각할 지경입니다.
낚시꾼보다는 잠수부 작살꾼의 위력이 컷지요.
뭐 그렇다고 낚시꾼의 탓이 전혀없는것도 아닙니다.
낙단교의 경우는 물속에 낚시줄에 밑걸림이 엄청나게 생길 정도니까요.

전 이래서 배스낚시가 좀 더 좋은거 같습니다.
고기를 잡아먹으려는 욕심이 적으니 포인트 공개부분도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으니까요.

참 답답한 현실이 이런겁니다.

"내껀 죽어도 보여주기 싫고, 남껀 악착같이 파헤쳐보고 싶고..."
"내껀 조금도 손해보기 싫고, 남껀 손해보든 말든..."

인간이 가진 기본속성인가요? [푸하하]
09.03.20. 17:5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굳]
올해는 쏘가리낚시를 꼭 하러 갈려고 생각중이였는데..

혹시라도 낚시를 하러 가실일이 있으면 저도 좀...[씨익]
09.03.20. 18:16
profile image
쏘가리 얼룩무늬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아직 한번도 잡아보질 못했습니다. 시간나면 출조해볼까 합니다. 포인트 정보 감사합니다. [굳] 낚시한 자리는 깨끗이 작은 쏘가리는 릴리즈 필히 명심하겠습니다.[하하]
09.03.20. 19:02
예상해(백면조인)
골드웜님의 말씀중에...

"내껀 죽어도 보여주기 싫고, 남껀 악착같이 파헤쳐보고 싶고..."
"내껀 조금도 손해보기 싫고, 남껀 손해보든 말든..."
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껀죽어도 보여주기 싫으면 죽을때까지 그냥 그곳이나 파고,
온라인에 올리지도 말고, 다른 조사님들과 교류도 하지말고,

그냥... 자기가 아는곳에서 죽을때까지 혼자서 낚다가 그냥 묘자리까지
포인트 담고 가면된다고 생각하네요...[사악]

환경문제는 모두가 직시해야할 현실이자 내게 돌아오는 부머랭이라고 생각합니다.[꾸벅]
09.03.20. 19:11
profile image
여름에 쏘가리 한마리 잡아 보았는대 크긴크드라고요[25정도]
손맛은 배스만 못하였든거같습니다
하도 좋아서 골드웜님께전화해 막 자랑하든 기억이 나내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09.03.20. 19:33
골드웜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남껀 악착같이 파헤쳐보고싶은게 인간의 본능인가 봅니다. [씨익]
그리고 골드웜님정도되시는분들은 워낙 많이다니셔서.. 너무 잘알고계셔요..[부끄]
그외 영동 무주쪽에 걸친포인트 경기도 및 경남지역에 여러곳이 더있는데.. 시간되는날에 꼭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09.03.20. 20:21
profile image
음. 쏘가리 노리고 있는데 생각을 더 해봐야할지 걱정입니다. 잡기가 쉽지 않아요.
꺽지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하하] 감사합니다.
09.03.20. 20:45
거신교에는 쏘가리 안보여요 이제...[울음]...
배스는 여전히 잘들 노는데..쏘갈양 어디로 가셧는지...
09.03.20. 21:35
이상한건, 쏘가리를 잡으려 들면 배스가 나오고
배스를 잡으려 들면 쏘가리, 가물치가 나온다는 점이죠~[씨익]
09.03.20. 23:04
profile image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안그래도 올해는 처음으로 쏘가리 한 번 잡으러 가보고 싶었는데 정보가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방랑자님 덕분에 쏘가리 출조 함 가볼 맘이 생기는군요.항상 어복 충만 하시고 웃음 잃지 마시길...


[꾸벅]
09.03.20. 23:36
profile image
쏘가리 포인트는 공개되어도 됩니다. 흐흐흐.
포인트라고 해서 열심히 가서 해보면 꽝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진짜 포인트는 그야말로 꾼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끼리 쉬쉬하고 다니는 실정이더군요.
치사한 인간들 하도 안가르켜줘서 갔다오면 잡은 쏘가리 뺏을라고 합니다.
이제는 쉽게 갈랍니다. 흐흐흐.
09.03.21. 10:18
profile image
배스는 당연 안먹고 버리거나 뒤로 던지는 고기니까....
아님 다시 놔주거나.. 쓸데없는 고기가 되니.. 포인트가 문제가 아니지만...
09.03.21. 12:35
골드웜님께서 남긴 댓글을 보고 정말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필드에서 보면 옳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조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인간성이 나쁜 사람들은 낚시할때도 티가 나더군요...
남을 배려하지 않는 낚시인들 참 많더군요...
그럴때마다 안타까운 맘이 간절하더군요...

[부끄]
09.03.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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