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33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84

0

21










||0||0안녕 하십니까.
오늘아침에 볼일 보고나니 10시반입니다.무료한 시간 달래려고 금호강으로 나감니다.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읍니다.언제나 하드이 크랑크 작은것 달아 물에 들어가 봄니다.

바람도 잔잔하니 났시하기 좋은 날인데 배스들은 간곳이 묘연해지고 버드나무 옆에으로 살살 끌어주니 입질이 들어옴니다. 바로훅킹 햇으나 중간에서 침맞기 실타고 되돌아 가네요. 반복 해서 계속 캐스팅 하나 역시 중간에서
줄행낭을 치곤 합니다.

반대편으로 옴겨 다시 시도 하니 이번에는 순순히 침을 맞고 돌아갑니다. 그런데 배식이들 큰놈들은 어데로 가고
애기 배스들만이 나와 줍니다. 어제 사진 올리다 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오늘은  시험삼아 조행기 간략하게 올립니다.오후 1시반까지 애기 배스4마리에게 침을 주었고 사용 루어는 작은 크랑크 하나입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되시기 바람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1
profile image
오늘은 사진 부터 올리고 나서 수정 하기 들어가서 조행기 작성 하니 제대로 된것 같읍니다.
09.03.30. 15:27
profile image
벌써 33탄이시네요...
올해 200 회는 넘기시지 않으실까 싶네요..

아직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돌보시면서 출조하십시요[꾸벅]
09.03.30. 15:28
profile image
올해 초엔 성성하던 크랭크가 33탄까지 오면서 칠도 많이 벗겨 졌네요.
어르신 축하드립니다.[꽃]
09.03.30. 15:34
profile image
날이 따뜻해서 지금쯤 조행기가 올라올꺼라 예상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침주고 오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이번 주말 안심교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씨익]
09.03.30. 15:42
우와~ 매번 같은 루어만 사용하셔서.. 가실때마다 손맛을 보시다니.. 역시 대단하세요.
다다음주쯤... 시간 맞는다면.. 제가 좀 붙어나녀도 괜찮으실런지요[하하]
이제 시작한지 한달 됬는데.. 통 손맛을 못봐서요.. 암튼 올해 [배스]침놓기 시리즈 주욱~ 기대 하겠습니다.
09.03.30. 15:45
김진충(goldworm)
사용하시는 저 크랭크가 뭔지 궁금해서 지난번 번개때 여쭤봤습니다.

다솔낚시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섯개 만천원짜리 제품중 하나더군요.
영어로 요시가와 라고 적혀있죠.

저도 그 제품들중에서 바이브를 몇개 쓰는데, 좀 눕는 녀석들도 있지만, 가격대비로 봤을땐 훌륭하다 싶었습니다.

[미소]
09.03.30. 15:49
요시가와 크랭크 베이트로 릴링은 어떻게 하는지 매우 궁금 합니다[하하]
초짜를 위한 릴링좀 알려주세요[꾸벅]
09.03.30. 17:10
profile image
배스잎속에 크랭크가 귀여워보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3.30. 17:13
profile image
계속되는 조행 잘보고 있습니다.
09.03.30. 17:31
어르신에겐 꽝이란 없을듯 합니다.. 현재도 후에도 [하하]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3.30. 17:44
늘 올려주시는 금호강 조황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요즘 짬낚시를 못가니 금호강에 나가보기가 힘듭니다.
물가에서 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데...
09.03.30. 17:55
항상잘잡으시고 크랭크배잇에 달인이십니다
09.03.30. 18:57
너무 대단 하십니다.
계속되는 조행 잘보고 있습니다. [미소]
09.03.30. 20:53
profile image
여전히 침을 주시러 다니시네요 ^^ 언제한번 금호강에서 한번 뵈야되는데 ^^ 아직도 날씨가 쌀쌀 합니다 ^^
감기걸리시지 마시고 멋진 조행기 부탁 드립니다 ^^
09.03.31. 07:57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벌써 33탄이라니~ 너무 부럽고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미소]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9.03.31. 09:01
어르신의 침이 배스에게는 보약인가 봅니다.
자꾸 달려듭니다. ^^
09.03.31. 10: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똘똘이 입니다.다들 안녕하시죠?? 오랜만에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문프로님과 아는 동생과 함께 지깅낚시를 하러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새벽 3시에 성남에서 출발하여 6시경 안동도착... 해장...
  • 이제 연휴가 시작 되지만 연휴를 잊은 세 분이 옥계에서 만났습니다.. 테트리스님과 보리문디님 그리고 은빛스푼... 키퍼님에게서 전화를 받고 테트리스님께서 옥계 계시다는 정보를 입수 접선을 합니다... 며칠전 막...
  • 아침 7시 30분경 청도천 수변공원에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분들이 도착해 계시더군요. 전날 미리 준비해둔 조립식 탁자에 버너를 놓고 주전자에 물을 끓여 커피한잔을 대접하는것으로 골드웜네의 소풍을 시작했습니다....
  • ...라일락꽃 향기 맡으며...
    어제 모자리를 마쳤는 데.. 머리가 모자라서 그런지 아침에 오른쪽 몸이 고생을 하네요. 자리를 잘못잡아 한쪽 방향으로만 모판을 전달하고 놓고 하는 작업을 했더니..[부끄] 그래도 알람 한번에 자동으로 일어나게 ...
  • 안녕하세요 [꾸벅] 키퍼님에 뒤를 이어 올림니다 . . . 오봉지에 도착하여 "구미비린내"의 베이스캠프를 발견하였습니다 (사진은 삼겹살 파티때 찍은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없고... 스푼님과 통화후 상류쪽 헤...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유곡, 밀양강, 남강, 안동을 저울질 하다가 올드보이님의 전화 한 통에 안동으로 낙찰됩니다. 약속한 새벽 3시에 저희집에서 모여 제 차로 출발합니다. 터보튜닝([씨익])에 스포츠([메...
  • 토요일 신동지...
    토요일 오전... 대구 가는 길에 두어시간 신동지에 들렀습니다. 역시 선착장 포인트... 선착장 포인트의 특징은 거의 아침 저녁으로 스플릿샷이나 노싱커, 와키 등.. 가벼운 웜채비의 폴링시 거의 대부분의 입질이 있...
  • 신동이 전주 출장 잘다녀 왔습니다~ 더불어 손맛까지..
    ||0||04월 21일 전주에 일하러 출장 간이 있어서 아침 일찍 준비를하고 전주로 움직였습니다.. 전주에 도착하지 2시.. 일전에 출장을 먼저 알고 전주 포인트에 관한 걸 수집해온터라.. 입가에는 [미소]만 가득 합니다...
  • ||0||0안녕 하십니까. 오늘아침에 볼일 보고나니 10시반입니다.무료한 시간 달래려고 금호강으로 나감니다.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읍니다.언제나 하드이 크랑크 작은것 달아 물에 들어가 봄니다. 바람도...
  • 배스 침주기 28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랫만에 집사람과 같이 출조 하게되였읍니다.거의 두달이 다되여 가는것 같읍니다.오후에 시간을 내어 쇠금지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조금 지났읍니다.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아주적은 저수지...
  • 삼세판만에 드디어,,,
    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게 됩니다. 아마 이번에도 연꽝으로 끝났었다면 조행기가 없었을텐데 그나마 다행히~~[하하] 목, 금, 토. 3세판 만에 드디어 눈 떴습니다. (스윔베이트만 쓰기로 했습니다) 푸딩스톤 이란 ...
  • 배스재키 조회 148406.08.16.12:21
    06.08.16.
    2006/08/15(음7/22), 05:00-09:00 날씨 : 기온30도+, 맑음, 바람가끔 개황 : 수온30도+, 만수위-1m, 맑은물(녹조약간) 채비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크랭크, 미노우, 바이브 조과 : 4짜1수, 3짜5수 요약 ; 손이 ...
  • 20050903 고삼지
    배스재키 조회 148405.09.06.20:32
    05.09.06.
    조금 지났지만 조행기 올려봅니다. 2005/09/03(음07/30), 맑음 시간 : 06:30-11:00 채비 : 다운샷, 지그헤드 조과 : 3짜 1수, 2짜 다수 느낀점 ; 신갈 2연꽝 동료 초보조사 면꽝하게 해주려고 고삼으로 갔는데 성공하...
  • 훅크선장님께 옥션에서 구입한 에어펌프를 전달 드리고 잠시 손맛도 볼겸 해서 평북지로 달렸습니다. 약속시간 6시10분전에 도착 로드를 꺼내고 있는데 바로 선장님 도착하십니다.. 평북지도 요즘 여느 저수지 마냥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 회사의 야유회가 있어 홍천을 들러 춘천으로 날아갔답니다.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뒤집어진 속을 부여잡고 해장하러 정경진님 회사갑니다[헤헤] 작업실 구석구석 기웃거리다가 밥...
  • 배스뜬구름 조회 148306.04.26.02:37
    06.04.26.
    오후에 하빈지로 낚시를 가기로 했습니다. 전날 타피님은 청도를 권했지만 오팔아이의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꽃밭이냐 하빈지냐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하빈지 한번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출조 멤버는 뜬구름, 오팔...
  • 어제 친구 녹색장화로부터 전화를 받고 새벽 5시 아파트입구에 은빛스푼님과 함께 집결했습니다. 목표로 삼은곳은 신동지 ... 신동지, 도대체 얼마만에 온것인지 또 얼마만에 평일 새벽조행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새벽...
  • 저녁에 친구의 꼬심?을 받아 단산지에 갔었습니다. 가기전에 모샾에서 요즘 세일기간이란 소리를 듣고 잠시 들렀었습니다. 최근 샾에는 가본적이 별로 없어 구경도 할겸해서 갔었습니다. 궁핍하게? 살고는 있지만 ......
  • 빅~ 의 꿈을 안고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밤 12시까지 일하고 새벽 3시 출발해서 5시쯤에 주진교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께서 안동에 자주 들르셨던지라 쉽게 찾아 갔습니다. 새벽 물안개를 보며, 이제 시작될 ...
  •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출근입니다만 잠시 담배나 한대 피고자 신갈 다녀왔습니다. 이른 새벽에라도 한 수 정도는 만나려고 고속도로를 달려 뭉치님과 조우했습니다. 오랜만이라선지 신갈도 제법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