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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33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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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 하십니까.
오늘아침에 볼일 보고나니 10시반입니다.무료한 시간 달래려고 금호강으로 나감니다.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읍니다.언제나 하드이 크랑크 작은것 달아 물에 들어가 봄니다.

바람도 잔잔하니 났시하기 좋은 날인데 배스들은 간곳이 묘연해지고 버드나무 옆에으로 살살 끌어주니 입질이 들어옴니다. 바로훅킹 햇으나 중간에서 침맞기 실타고 되돌아 가네요. 반복 해서 계속 캐스팅 하나 역시 중간에서
줄행낭을 치곤 합니다.

반대편으로 옴겨 다시 시도 하니 이번에는 순순히 침을 맞고 돌아갑니다. 그런데 배식이들 큰놈들은 어데로 가고
애기 배스들만이 나와 줍니다. 어제 사진 올리다 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오늘은  시험삼아 조행기 간략하게 올립니다.오후 1시반까지 애기 배스4마리에게 침을 주었고 사용 루어는 작은 크랑크 하나입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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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진 부터 올리고 나서 수정 하기 들어가서 조행기 작성 하니 제대로 된것 같읍니다.
09.03.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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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3탄이시네요...
올해 200 회는 넘기시지 않으실까 싶네요..

아직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돌보시면서 출조하십시요[꾸벅]
09.03.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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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엔 성성하던 크랭크가 33탄까지 오면서 칠도 많이 벗겨 졌네요.
어르신 축하드립니다.[꽃]
09.03.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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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서 지금쯤 조행기가 올라올꺼라 예상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침주고 오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이번 주말 안심교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씨익]
09.03.30. 15:42
우와~ 매번 같은 루어만 사용하셔서.. 가실때마다 손맛을 보시다니.. 역시 대단하세요.
다다음주쯤... 시간 맞는다면.. 제가 좀 붙어나녀도 괜찮으실런지요[하하]
이제 시작한지 한달 됬는데.. 통 손맛을 못봐서요.. 암튼 올해 [배스]침놓기 시리즈 주욱~ 기대 하겠습니다.
09.03.30. 15:45
김진충(goldworm)
사용하시는 저 크랭크가 뭔지 궁금해서 지난번 번개때 여쭤봤습니다.

다솔낚시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섯개 만천원짜리 제품중 하나더군요.
영어로 요시가와 라고 적혀있죠.

저도 그 제품들중에서 바이브를 몇개 쓰는데, 좀 눕는 녀석들도 있지만, 가격대비로 봤을땐 훌륭하다 싶었습니다.

[미소]
09.03.30. 15:49
요시가와 크랭크 베이트로 릴링은 어떻게 하는지 매우 궁금 합니다[하하]
초짜를 위한 릴링좀 알려주세요[꾸벅]
09.03.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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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잎속에 크랭크가 귀여워보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3.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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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조행 잘보고 있습니다.
09.03.30. 17:31
어르신에겐 꽝이란 없을듯 합니다.. 현재도 후에도 [하하]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3.30. 17:44
늘 올려주시는 금호강 조황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요즘 짬낚시를 못가니 금호강에 나가보기가 힘듭니다.
물가에서 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데...
09.03.30. 17:55
항상잘잡으시고 크랭크배잇에 달인이십니다
09.03.30. 18:57
너무 대단 하십니다.
계속되는 조행 잘보고 있습니다. [미소]
09.03.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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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침을 주시러 다니시네요 ^^ 언제한번 금호강에서 한번 뵈야되는데 ^^ 아직도 날씨가 쌀쌀 합니다 ^^
감기걸리시지 마시고 멋진 조행기 부탁 드립니다 ^^
09.03.31. 07:57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벌써 33탄이라니~ 너무 부럽고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미소]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9.03.31. 09:01
어르신의 침이 배스에게는 보약인가 봅니다.
자꾸 달려듭니다. ^^
09.03.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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