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37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76

0

16
||0||0







 

안녕 하십니까.
이제는 날씨가 많 따듯해 졌읍니다.오늘 일요일은 늦게일어나 볼일 보고 점심은 이찍 해결 하고 낚시할 시간이 짬낚시로 두시간정도 밖에되지 않아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가천동으로 나갔읍니다. 잠수교 위쪽에 도착하니 12시20분경 크랑크 중간것 세팅하여  배스 침주기에 돌입합니다.

서너번 캐스팅후 작은 조기급이나마 입질이 바로오네요.두수 더하고난다음 롱캐스팅 하여 릴링하니 크랑크 물위서 헤엄치며 나오네요 확인결과 립이 떨어져 나가버렸읍니다. 싸구려라 그런가 봄니다. 다음은 좀 큰 크랑크 달아
두드려 봣지만 입질 받지 못하고 작은놈으로 교체하여 던지니 바로 입질이 들어 옴니다.

배스 큰녀석들은 어데로 가고 오늘은 조기급 이하들만이 침을 맞고 감니다.이렇게 오후 2시까지 두어시간 동안 그래도 13수에게 침을 주고 오늘 짬낚시이 하루를 접을까 합니다.
오늘 사용 루어 크랑크 4점에 13수. 시간 12.00--14.00시 까지.
가족 여러분 편안한 휴일되시기 바람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profile image
전 크랭크로는 죽어도 안되는데 어르신은 크랭크로 끝장을 보시네요
아마도 저보다는 10단계는 더 도사님이신것 같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굳]
09.04.05. 16:59
profile image
무드 셀라님 감사함니다.제가 크랑크를 자주 쓰게 되는 이유는 손목이 아파서 크랑크를 쓰게됐는데
신기 하게도 지금은 손목이 아프지 않읍니다.
09.04.05. 17:04
어르신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항상 안전 조행하시고,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05. 17:34
예쁜꽃과 배스 .....
크랭크의 달인이십니다
09.04.05. 17:47
권헌영(칠천사)
제자분이 안 보이시네요
09.04.05. 20:57
정말 대단 하시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미소]
언제니 어르신 조행기를 보며 희망을 얻는 초보 입니다..[씨익]
09.04.05. 21:21
늘 건강하시구요.
좋은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꽃사진도 무척 이쁩니다. [꽃]
09.04.05. 21:56
배스 침주기 37탄 축하드립니다.[꽃]
가까운곳에 필드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한강이 가까이 있지만 개체수가 적어 배스 잡기가 정말 힘듭니다.
09.04.05. 23:46
어르신 조행엔 항상 크랭크가 있으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굿]
09.04.06. 00:34
꽃그림의조행기...
점점 여유가있으십니다.[씨익]
제자분이 안보이시네요.
09.04.06. 08:19
크랭크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손맛도 감축드립니다..
09.04.06. 08:32
profile image
어르신 만의 크랭크 사용법좀 올려주세요.
크랭크만으로도 축하합니다.
09.04.06. 09:21
profile image
어르신 손맛보심에 축하드립니다. [굳]
저도 식목일 영대 러브로드 갔다왔는데 너무 좋더군요.
아직 벚꽃구경못하신분들 주중이라도 야간에 함 다녀오세요. 조명이 있어 괜찮을 겁니다.
팔공산은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쯤에 활짝필것 같습니다.
출구쪽에 삼천지(나중에 다음지도검색에서 알게되었습니다.)쪽에 배서분들 장비챙기시던데 조황이 어땠을까 살짝궁금하더군요. 가보신분 계신가요?
09.04.06. 12:13
김진충(goldworm)
사진들 수정하다 날아가서

링크갤러리에걸로 대체했습니다.

유독 어르신 게시물에서 에러가 더 많이 생기는듯 하네요.
이제 고치려면 반드시 복사해두고 작업해봐야겠습니다.
09.04.06. 15:14
아까전만해도 보였는데..
크랭크로 정말 잘 잡으십니다.[굳]
비법좀 알려주세요~[씨익]
09.04.07. 01: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야간의 진위천
    안녕하세요. 수원의 미니배스입니다. 어제 밤 8시부터 10시까지 진위천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가 막릴로 훌치기를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쳇] 아무튼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몇번의 캐스팅에서 25정...
  • 이틀동안...
    배스북성 조회 120504.11.04.23:17
    04.11.04.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가네요.. 노랗고 붉은 단풍잎이 너무곱게 물들어갑니다. 주말에는 아그들 데리고 산에한번가 봐야 겠습니다. 2004-11-03<옥계> 저녁무렵 업무차 갑자기 구미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갈...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깜. 2%님, 채은아빠님, 전형사님이랑 함께한 남쪽 조행 입니다. 율지교가 목적이였으나... 율지교는 꽁꽁 아이스링크화... 적포교에서 보팅 시작... 캐스팅 시작 10여분만에 전형사님 4짜 한...
  • 3.1절 봄나들이!!! 건달배스님편!!!
    오늘 다들 묵념들 하셨는지요? 라디오에선 연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하네요. 당연한 얘길.... 3.1절! 오늘 참 날씨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날에 당연히 채은아빠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720파 오랜만에 출조하...
  • 가남지 아침피딩...
    아침에 아내가 깨우는데.. 어제와는 달리 일어나지네요.. 희한하네...[씨익] 물 한통 비워주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모자 눌러쓰고.. 텃밭인 가남지로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6시 10분정도 되네요.. 채비랄 것도 없...
  • 내 너를 신지라 부르마..
    어제 시골에서 힘을 조금 주었더니.. 아침에 일어나는 데..힘이드네요. 일요일 아침 가본 각산새못.. 일주일동한 함께할 이 각산새못을 이제 "신지"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내맘대로.. 가수 신지는 아닙니다..[씨익] ...
  • 배스 조회 120505.05.08.11:04
    05.05.0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밤샌후 안동 출조라 피곤했던지... 저녁먹구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일찍 자니 일찍 깨어지네요. [미소] 꽃밭으로 버즈교향곡을 울리려 출발합니다. 꽃밭 석축 도착... [헉] 벌써 한 분...
  • 전날 늦게 잤더미만...이런[헉]....벌써 오전 10시가 다 돼어가네요.... 아침피딩은 글렀고....돼는대로 잡기로하고 두들지로 향합니다.... 저번의 참패를 만회하려...필살기로 준비한 와키리그.....[사악] 두들지 전...
  • 역시 부지런한 이 들이었습니다. 6시 30분까지 꽃밭 석축에서 접선하기로 했는데 6시 20분 쯤 도착하니 이미 배를 피고 계시더군요.. 깜님은 벌써 배를 다 피고 맞은편 쪽에서 보팅 중이십니다. 운문님의 새로운 배.....
  • 일요일 새벽에 올라온넘입니다. '금호강리그'에 렁커를 가장한 빨고...스테이.. 입질. 제가 좋아하는 싸이즈이지요. 바늘털이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기에 적당한 크기와 파워[헤헤] 조과는5수 채웠지만 요넘 이하...
  • 며칠동안 아침마다 배스는 제쳐두고 끄리손맛이나 잠깐씩 보고 있습니다.[씨익] 위치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모르시면..[씨익] 지난 일요일 모습입니다. 휴일이라서 가족끼리 놀러오신 분들이 몇분 계시던데 평일...
  • 오늘은 가을 소풍이 있을 대성지를 답사했습니다 처음 대하는 곳이어서 무척 당황했습니다 두서 없는 오전늘 보내고 학교앞까지 돌아 나와서 말짱꽝님을 뵈었습니다 라면을 다 먹고 난후에 인사를 하게되어 너무나 죄...
  • 아내의 생애 첫 배스! 카이젤에 올라온 귀여운 2짜 2005/11/12(음10/11), 맑음 시간 : 10:00-11:40 개황 : 수온 14도, 기온 16도, 저수위, 탁한물, 산들바람 가끔 리그 : 카이젤, 프리지그, 지그헤드, 네꼬 조과 : 2...
  • 간만에 끄리 손맛보러 철탑 다녀왔습니다.[하하] 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마눌님 환자맹글려고 댈꾸가서 연습만 열시미 시켰습니다. 이제 루어 매달아서 던지는건 잘할거 같네요[씨익] 마눌님 30분정도 하다 재미 없다...
  • 강창교 하류 오후 잠깐
    31절 휴일, 장거리 출조를 가고픈데 눈치가 영 안좋아서 봉사모드로 들어갑니다. 오전에 홈플러스 들러서 장 보고... 점심먹고 다사 처형댁에 가자고 합니다. 처형이 금호강 가까운 다사에 살아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
  • 이자리를 빌어 사무실서 점심먹고 낚시가게 조퇴한다고 하는데 어렵사리 허락해주신 울 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꾸벅] 주초에 도착한 가슴장화를 테스트해보고 싶어 점심시간이 지나 위와 같이 허락받...
  • 눈비도 내렸다는데... 하루죙일 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불어 옵니다. 퇴근길에 토관 상류 포인트에 한번더 들이대 볼랬더니 아무래도 힘들것 같고 퇴근시간은 다가오는데 바람은 여전히 매섭게 불어대고 잠시 고민에 ...
  • 이틀전 옥계천 조행기 입니다. 요즘 편광선그라스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맨날 와이프 몰래 낚시만 다닙니다..^^ 장소는 옥계 외국인단지 앞 다리 아래 입니다. 시간은 오후 3시이며 아침보다는 오후 햇빛...
  • 요즘 선거철에 지역구 물관리 하는 분들 많이 보입니다... 저도 지역구 배스 물관리 하러 갔습니다..^^ [씨익] 너무 안가줘도 배순이 배돌이들이 삐지거든요...[사악] 케스팅이 무섭게 오셨습니까? 인사를 하네요.. 3...
  • 떵통 & 여성회관 겨울에 5짜 잡은 기억으로... 퇴근길에 떵통으로 갔는데 도로개설공사로 물 가장자리 지형이 확 바뀌었습니다.[헉] 물 가장자리에 있던 바위와 돌덩이도 온데 간데 없고 조금 깊던 곳도 다 메워져 버...